[유머] 활협전) 회차마다 이미지가 급변한 커플

[나15]

1회차

(무림맹 결성식 파트 너무 길어서 대충 넘김)이 새끼들은 갑자기 지들끼리 뭐래는거야

2회차

그래 죽어서라도 서로 행복해라

3회차

저, 저 씹새끼들 저지른건 모른척하고 지들끼리 비련의 커플 엔딩찍네. 니들은 그렇게 편하게 가면 안돼!

[루리웹-0890957404]

동시에 남궁천의 이미지 재평가도 급속도로

[무지부지즉죄]

남궁천은 여진히 ↗박았더라 조활이 남궁가 있으면 ㅈㅅ했다 이걸로 존나 어그로 끌어서 남궁가에서 기가조활되고 당문에서 ㅂㅅ짓 하는 조천 게시글만 양산함ㅋㅋ

[근고기]

모든 깽판의 시발점

[뽀요요]

왕이장도 봐야지 더 이해가 감

[오오조라스바루]

1이랑 2랑 바꿔야되는거 아니냐ㅋㅋㅋㅋㅋ

[방문판매원mk2]

나도 처음에 저기 좀 길긴 했음ㅋㅋ
중간 세이브 포인트가 너무 없었어서

[정체불명1]

사람마다 다르겟지만 나의 경우 남궁천의 스토리를 알아갈수록 남궁천에 대한 평가가 떨어진쪽이라 별로 평가가 바뀌지 않음 ㅋ

[나15]

내 경우 남궁천이 비호감인건 인간적인 문제보다는 "나와 당문"에 피해를 줬기 때문이었는데, 저 둘은 그 문제의 제작자라.

[정체불명1]

나한테 남궁천은 첫회차에서는 운명에 농락당한 불쌍한놈이었는데, 스토리를 알고 난 후에는 배신 루트에서 배신 누른 조활급이라서 반대로 저 둘이 불쌍함

[나15]

남궁천 자체는 저 부분을 제외한 다른 모든 등장을 없애도 되는 캐릭터다보니 남궁천이라는 인물 자체는 별 의미가 없이 그냥 불호의 영역에 머물고, 그 남궁천을 만들고 사고를 치게 만든 두 사람이 죄값을 치르고 죽어야 마땅하다는 관점으로 변함. "니들 사랑은 니들 알아서 할 바인데 왜 똥을 싸고 가냐고" 라는 느낌ㅋㅋㅋ

[정체불명1]

감정 이입을 어디다 하는지에 따라 다른가 본데, 나의 경우는 저 찐따짓하다가 아무것도 못하고 지능도 딸려서 이용당한 배신자이기에 저걸 당문의 배신자로 가던 조활과 겹쳐 보여서 그 피해자인 저 두명이 더 불쌍해짐.

[나15]

저 커플 입장에서 보면 그럴수도? 나는 저 집안 자체의 입장에서 안보다보니 너희 집안일로 발생한 트러블이 왜 나한테 오냐고~ 이었으니ㅋㅋ

[불루]

난 남궁천이 트롤링 하는 것만 봐서...

[메이めい]

걔가 트롤링 하게된 궁극적인 이유가....

[레식시즈의정상화]

그 트롤링의 원인이자 제작자가 저 커플...

[Great Park1819]

처음에는 저 이벤트보고 눈물났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평가가 안좋아짐
둘이서 즐겼으면 책임도 줘야지 ㅋㅋ

[MizerComplex]

게임이 다회차맛을 진짜 잘살려서 인기몰이한것도 있는듯

팔때마다 뭐가 또 있어!!

[루리웹-9419480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