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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가 중국의 수많은 내전중에 인기있는 이유 유비라는 궁극의 컨셉러때문임 다른 건 몰라도 유비가 형제사랑이랑 민초사랑에는 진심이었음은 부정을 아무도 안하지
과몰입 막아주는 현대기록 치얼스
이 십창난 상황을 때려잡아가면서 국가 개혁도 하면서 공산당도 잡으면서 항일 전쟁을 이끌 장중정 당신은 대체
백성도 아끼고 의리도 있는 유비같은 인물인줄 알았는데 갑자기 그 인물이 상대 세력에게 아편장사를!
장쉐량이 개짓만 안 했어도...
하지만 삼국지 시절과 다르게 외세라는 변수가 존재해서리
그래도 삼국지는 아편은 안 팔았다고ㅋㅋ
이 십창난 상황을 때려잡아가면서 국가 개혁도 하면서 공산당도 잡으면서 항일 전쟁을 이끌 장중정 당신은 대체
국공합작 졸잼
장중정이 누군가 했더니.. 장개석이 본명 아니었어...?
....반대였네. 본명이 장중정이고 개석이 자였음...
과몰입 막아주는 현대기록 치얼스
백성도 아끼고 의리도 있는 유비같은 인물인줄 알았는데 갑자기 그 인물이 상대 세력에게 아편장사를!
상대세력에게만 파는 줄 알았는데 갑자기 자기편에게도 팔 때의 그 의아함…
장쉐량이 개짓만 안 했어도...
장작림 폭발암살이 2차대전 지고도 중국에 국공내전이란 불씨를 남긴 일본제국의 노림수였을까....
gogohorse
지금 축협회장 처럼 능력은 없고 명예욕만 가득하니 떡수를 두는거지 뭐
gogohorse
장제스를 "중국을 이끌어갈 무솔리니 겸 히틀러!"라 빨아주던 모습 생각하면 진짜 자기 딴에선 죽을 거 각오하고 충언했다고 생각했다는게 정설. 솔직히 장제스가 대만으로 쫓겨난 뒤에도 안 죽이고 연금으로 끝낸 것도 찐으로 충성한 바보란 걸 알아서가 아니었을까......
솔직히 디비 파면 재밌을 거 같긴 한데 그만큼 추악할 거 같기도 하고ㅋㅋㅋ 아무튼 자극적이긴 하겠다
청말민초는 그리고 좀 구도가 난잡함ㅋㅋㅋㅋㅋ
존나 멋있음 무기 사라고 부하에게 돈 줘서 보냈는데 부하놈이 도박에 빠져서 부하 "상해의 야경과 도박에 취해 돈을 다 잃었습니다. 죽음으로 갚겠습니다." 하니까 리더 "야 ㅅㅂ 100만원 더 보낼테니 반으로 무기사고, 반으로 도박해라. 죽지말고"라고 돈 보냄. 부하는 무기도 사고 보내준 돈으로 도박해서 원금을 넘는 4배의 돈을 따서 돌아옴. ㅋㅋㅋㅋ
따갚되ㅋㅋㅋㅋㅋㅋ
장작림 에피소드 보면 낭만이 ㅈㄴ 차고 넘침. 자기한테 폭탄 던져 죽이려한 암살범 심문하는데, 암살범이 너는 황제제도를 되돌리려 했기에, 중국과 공화주의를 위해 널 죽이려 했다. 하니까 얘는 암살자가 아니라 애국자야 하면서 풀어줬다함.
부하와의 에피소드는 호걸 맞는데 당대 내지 지식인들 시점에서 보면 걍 한간이라...
하지만 삼국지 시절과 다르게 외세라는 변수가 존재해서리
그때도 오환같은 북방민족 이슈 많았지
거기다 한 황실과 같은 존재도 없다시피 했고
삼국지 한창때는 그래도 북방 유목민 줘패던 시기라
삼국시대에는 군벌들이 심심하면 줘패는게 이민족이었는데 후대에 가면 통일왕조도 엎어버리는 존재가 되다니
일본령 조선 슬프다...
그래도 삼국지는 아편은 안 팔았다고ㅋㅋ
하안 : 대신 오석산을 빨아보겠습니다욬ㅋㅋㅋㅋㅋ
못핀게 아닐까 당시엔 몰맀으니까
조조의 인생 최대 실수 서주대학살 (X) 서주대학살을 기록말살 못한 것 (O)
조조는 그거 기록말살할 필요성도 못 느꼈을걸...
그 당시 초토화 작전은 자주 있는 일이라
삼국지가 중국의 수많은 내전중에 인기있는 이유 유비라는 궁극의 컨셉러때문임 다른 건 몰라도 유비가 형제사랑이랑 민초사랑에는 진심이었음은 부정을 아무도 안하지
유비가 백성들 데리고 촉으로 남하하는 정사에 적힌 미친 행동을 하지 않았으면 유비가 이릉을 충동적으로 치지 않았으면 삼국지는 진시황의 천통보다도 더 안읽히고 있었을지도 모름ㅋㅋㅋㅋ
민초사랑까지는 컨셉이라고 하는 애들 많아도 형제사랑 컨셉이라고 하는 애들은 그냥 역알못이 되는게 유비
맞아 조조 같은 간웅은 중국 5천년 내내 있었음 유비 같은 영웅은 5천년에 단 한명임 그래서 삼국지가 나올수 있었음
정사기준으로도 8만명을 장강 고기밥으로 갈아버렸는데 찾기쉽지않긴하지
정사에도 교차기록된 당양에서 10만의 유비를 따르는 민간인을 버릴 수 없어 본대가 궤멸당하면서도 민간인을 지키며 형주까지 빠져나가는 장면 진짜 이건 전세계 역사를 뒤져도 보기 힘든 케이스지
이래서 촉빠가 싫다.무슨 유비는 존내 선인 존내 착하기만 하고 오로지 백성만 생하고 그런줄 알아.야망이 없으면 애초에 왕이 되지도 않앗고 평생 좋은일만 하고 살앗나...통수친게 몇번인데...그냥 유비도 한 군벌일뿐이지. 존내 미화쩔어.그게 보기싫어.그렇게치면 유장이랑 엄덕왕이 최고다. 유장 엄덕왕이 젤 진심이엇다
당장 지 선조부터 도주하기 위해 애를 마차에서 던진
여물어 이곽 곽사한테 털린 새끼가
그게 컨셉일지는 몰라도 죽을 때까지 지켰으면 이미 본심이 아닐까.
닉값ㅋㅋㅋㅋㅋ
애비 셋보다는 낫지 않겠소. 한잔 하시오.
ㅋㅋㅋㅋㅋㅋㅋ 유비가 기회주의자적 행보도 많고 특히 유장에게서 촉 뜯는 게 대표긴 하지 후한서 유언전은 물론이고 장로 등의 기록에서도 "무능"이라고 대놓고 기록되는 유장을 드는 건 좀 웃긴데. 당양 철퇴-장판전투랑 이릉의 패배만 가지고도 유비는 당시에 없던 특이한 타입의 지도자라는 걸로 유니크함이 설명이 되는데...
유비도 군벌이다 O 유비도 통수 많이 쳤다 O 근데 유비가 다른 군벌과 다른건, 백성의 통수는 치지 않았다는 것
그리고 유비는 선조를 본받아 애를 던지고......
백성을 “대충 풀어놓으면 재생되는 소비재”쯤으로 여긴 당시 다른 군벌들에 비해 유비가 차이가 없다고 말하면 그것도 오바임
맞아 글킨 하지
닥쳐라 애비셋
유비관우장비가 역사의 패배자인데도 오늘날까지 그 존재가 잘 유지되는 이유지
닉값하네 ㅋㅋㅋ
엄백호 치워라 ㅋㅋㅋㅋㅋ
뭐 그래도 의외로 맹장이었던 곽사를 여포가 일기토로 이긴 건 사실인데 그럼 뭐 하니 파더 쓰리ㅋㅋㅋ
조조는 풀어놓으면 재생되는 소비재가 아니라는 건 알고 있었던 면에서 당대의 희대의 군략가라는 게 맞는데 문제는 재생은 안 돼도 지 ㅈ대로 쓸어버려도 되는 거라고 생각했던 게 그만 대효도로 이어져버린
맞아 그것이 핵심이야 다른 군벌 통수 치는건 당연히 하는거고 도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음 같은 군벌 소속장수와 의리를 지키고, 따르는 백성과 의리를 지키는 것은 당시로서는 쉽지 않은 것이지
유장은 그 아버지 유언부터 촉땅 먹은 과정을 살펴보면 원술급 이상의 역적이라서 그 땅 누구에게 빼앗겨도 아무말 못할 처지였음 이게 엄청 오래된 일도 아니고 동탁 죽기 얼마전쯤에 벌어진 따끈따끈한 최근일이었음 그전까지 촉땅은 유언 일족이 통치하던 땅도 아니었음 괜히 당대 후대 사람들중에 유비 비난하는 목소리가 거의 없는게 아님 그리고 유비는 유장군에 막타 넣기 전에 미리 시간을 들여가며 촉땅 인심을 장악하는 데에도 힘을 씀 덕분에 꽤 스무스하게 나라를 접수한 편이지
오나라가 맨 땅을 점령해놓고 산월족이랑 치고박고 하면서 병력 갈아넣어, 장수들 갈아넣어 ㅂㅅ짓 하는 거 보면 유비 정도면 선녀지 ㅋㅋㅋㅋ
그래도 일제에 맞서 싸운 영웅 아닌가 싶다가 또 괴담이 튀어나오는 인물이 너무 많아 장제스가 대표적이고
그래서 누가 통일함?
장제스
공산당
장쭤린인줄 알았는데 장제스였고 근데 다시보니 모택동
근데 장작림은 통일 근처에 갔다고 하기에도 힘들어서
장작림이 원소 정도 되고, 장제스가 조조 정도 되고, 모택동이 사마의 함.
위안스카이는? 동탁인가
ㅇㅇ
왕망
국민당 공산당 일제 삼국지
마지막에 갑자기 튀어나온 공산당이 통일하는 거까지 삼국지랑 똑같네
그건 아니고 공산당은 창당 이래 청말민초 주요 키플레이어라서...
이 부분 시험 친다면 머리 엄청 아프겠다
저렇게 분리되어 있었으면 우리나란 좀 형편이 나았을까...
세력 키우기엔 나을 수도 있는데, 대신 난민 러시라든가 테러라든가 여러모로 똥물 튈 듯.
통제 안 되는 오염과 범죄 집단의 폐해를 그대로 받을 듯
기록이 많다=추잡하다일수밖에 없음 실제 인물들은 소설속의 이야기장치들이 아니고 결국 다 사람사는건 언제나 비슷하고 다 똑똑한 놈들이니까
그런데 갑자기 일본이
지금 중국도 저렇게 분열됬어야했는데
이민빌런아 유게에서 꺼져라
독일제 공업기계 사러 상해 간 장쩌린 부하가 도박에 돈을 탕진하고 그소식을 들은 장쩌린이 밑천을 또 줬더니 이번엔 대박내서 공업기계를 잔뜩 산 이야기 -> 낭만 MAX인데?
제가 이거 따면 열배로 갚을수 있다니까요
대박 쳐서 낭만이지, 쪽박 쳤으면 희대의 ㅂㅅ짓이지 ㅋㅋㅋ
결말 후가 더 참담한것까지 닮았네
저 군벌 중에 세력의 위험에도 불구하고 국민을 살리기 위해 위험을 자처한 군벌이 있었다면 인터넷에서 낭만적인 일화로 남았을듯 그런게 없어서 차이가 나고 ㅋ
세력의 위험은 모르겠고 국민을 위한 부분은 군벌중에서는 염석산이 좀 까리하긴 함.
그래서 그런지 저 시대를 좀 아는 사람은 염석산을 높게침ㅋㅋㅋ
사이비 종교가 있었나요? 황건적 태평천국 뜬금없는 놈이 막타 쳤나요? 사마의 모택동
븅신같은 뚱땡이가 나라를 조졌나요? 동탁 원새개
그래서 저 군벌들 중 진짜로 백성을 위하려 했던 인물이 있?나
옌시산과 저우시청같이 찾아보면 꽤있음
"두 개의 태양, 하나의 하늘" 대아대전
아... 뜨노 아시는 구나!
상하이 보스 두월생 얘기도 재밌지.
신해혁명 전후라 사람 이름을 한자음대로 읽어야될지 중국발음으로 읽어야될지 혼돈의 시기 ㅋㅋㅋ
이 글 댓글에서만 해도 같은 사람을 두가지로 읽고 있어서 기본지식 없으면 겁나 헷갈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