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월드] 시리즈 2,3편
인간세상에 방생됐을때의 그 어떤 혼란도 위협도 고려하지 않은채
같은 생명이라는 이유만으로 공룡들을 방생하여
"인간과 공룡이 공존하는 세계"를 만들어내는 전개로 미친듯이 욕을 먹었다.
당장 현실에서도 지리산 반달곰 문제 등으로 갈등이 존재하는 지점인데도.
영화에서도 "대책없이 풀려난 거대종들"이 생태계는 물론이오 인명까지 위협하는 여파를 대놓고 보여주면서도
그건 그거고 아무튼 잘살겠지 아몰랑 엔딩으로 끝내서 더..............
그래서 결국 후속작에서는 공룡들 다수가 적도부근 일부 생태계 빼고는 적응실패해 도태됐다는 설정으로 어떻게든 [정상화]했다고.
쥬라기 공원/월드특 "3" 들어가면 조짐
파충류 놈들이 어떻게 마이너스 기온 적응하냐고 ㅋㅋㅋㅋ
대첵없이 확장하고 망한.. 대체 월드3 초기 각본 어땠길래 제작이 된건지 좀 보고 싶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