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소가 정촉을 결정한 계기는 강유의 답중 주둔이었고
종회도 이에 찬성함.
근데 등애는 여기에 바로 찬성 안 하고 반대함.
나중엔 찬성으로 돌아서기는 했지만
노련한 등애가 왜 강유가 답중에 가 있는 누가 봐도 찌르기 딱 좋은 기회를 왜 안 살릴려고 했을까?
어쩌면 누가봐도 너무 좋은 기회라서 도리어 의심을 한게 아닐까?
[잡담] 삼국지) 등애가 촉 정벌을 반대한게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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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손찬이형한테 물어봐야 한다
찬이 형 빨리 알려줘!
늙어서 힘든데 산들어가기 싫었을듯
아앗.. 나는 그것도 모르고!
이상할 건 없는게 결국 종회 강유 못 뚫어서 ㅈ망할뻔했잖아. 등애 본인이 결국 목숨걸고 백도어 해서 이겼고
근데 그렇게 목숨걸고 백도어 한 등애랑 강유랑 싸운 종회는 결국 꼬꾸라 졌으니 참...
거기다가 등애는 항상 강유보다 한수 앞선 인물이라 강유의 본래 생각하고 있던 작계를 파악하고 반대했을 가능성이 큼 중요한 건 강유가 조정이랑 연계할 수 있을 신망이 거의 없어졌다는거지만.
한중 먹은 시점에서 ㅈ망은 아닌 것 같은데 암튼 나도 등애의 자세한 의중은 어쨌든 일단 뭔가 의심했으니까 거절했을것 같음
그 한중 먹은 과정도 장서의 배신이라는 운이 틔였으니까, 이런걸 고려하고 가진 않지 보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