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백제 문주왕
때는 장수왕이 국왕이던 고구려 최전성기
아버지 개로왕 시절에
비록 한성백제를 빼앗기고 남하하였지만
단신으로 신라로 들어가 나제동맹을 맺고
고구려와의 끝없는 싸움 끝에
결국에는 한성백제를 회복하여
그곳에서 왕으로 정식 즉위함
하지만 결국 수도 한강 바로 위에 적국이 있는 모양새라
어쩔 수 없이 한강 이북에 있던 백제사람들 데리고
웅진으로 천도를 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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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으로 천도를 했다니... 코웨이랑은 무슨 관계일까요? 이게 역사의 미스테리라는 것이군요....
백제는 운도 없지 뭔가 하려고 하면 암살이든 전사든 급사해버림 왕이
그리고 해구 라는 간신에게 암살당함
'아무래도 위태로우니 수도 기능을 뒤로 빼야겠어'를 우리도 해보려했던 시기가 있었지만... 백제는 부동산 투기가 덜했나봐. ㅋㅋㅋ
이후 넷마블이 코웨이를 후루룩 짭짭 하시메 역사는 또 다시 미궁으로
수도 바로 위에 적국이..ㅋㅋㅋ 어?
어..? .. .. 대한민국은 백제의 후신이며 이로서 고백신이 모두 정통 왕조로서 기능하는 것이다!!
웅진으로 천도를 했다니... 코웨이랑은 무슨 관계일까요? 이게 역사의 미스테리라는 것이군요....
루리웹-5994867479
이후 넷마블이 코웨이를 후루룩 짭짭 하시메 역사는 또 다시 미궁으로
1600년 앞선 바이럴임
※ 실제로 코웨이 본사는 백제 웅진성이 있었던 공주시에 있다
그리고 해구 라는 간신에게 암살당함
해구? 물개 네이놈!
백구였으면 절대 배신 안하고 버려도 집까지 찾아왔을텐데
백제는 운도 없지 뭔가 하려고 하면 암살이든 전사든 급사해버림 왕이
역시 백제는 운이 없네
그나라가 우덜나란가? 느그부여씨 나라지
수도 바로 위에 적국이..ㅋㅋㅋ 어?
루리웹-8329133273
어..? .. .. 대한민국은 백제의 후신이며 이로서 고백신이 모두 정통 왕조로서 기능하는 것이다!!
안뇽힘세고강한아침이에용
'아무래도 위태로우니 수도 기능을 뒤로 빼야겠어'를 우리도 해보려했던 시기가 있었지만... 백제는 부동산 투기가 덜했나봐. ㅋㅋㅋ
부동산 투기가 아예 폭삭 망해버린거지. 지금 우리나라로 치면 서울이 북한에 먹힌 수준이었으니까
투기를 고구려가 다 날렸으니.
간신한테 암살 당한거 생각해보면 왕권으로 밀어 붙였다가 한성파 귀족들이 암살자 보낸거 아닐까?
굳이 그게 아니라도 백제에서 왕 암살이 심심하면 터진걸로 봐서는 그냥 왕권이 강했던 적이 손에 꼽았다고 봐야...
말이 한강회복이지 몽촌토성의 고구려 흔적보면 풍납토성은 물론이고 지금 강남까지 결국 고구려 손에 확실히 넘어간거임. 수도가 위태로운 정도가 아니라 한성을 다시 수도로 삼는게 불가능했던거.
그래서 우리도 백제랑 똑같은 생각으로 위치도 비슷하게 웅진성(공주) 근처의 세종시로 행정수도 이전했잔슴 ㅋㅋㅋ 역사는 돌고 도는거같음 이런거 보면
지금으로 치면 그 투기한 땅이 리셋되서 거기 기반인 사람들이 다 거지된 거임
왕실 직할지인 서울 털린 이후니까 암살도 터지고 백제 성왕처럼 왕 팔아넘긴 정황도 보이고
이번에 한능검에 나오셨던 분 같은데 기분탓인가
훗날 백제가 성왕 시절 신라와 같이 한강 유역을 수복했지만 진흥왕의 통수로 다시 한강을 뺏겼다는 슬픈 이야기도 있지...
그거 의외로 기록 따져보면 진흥왕의 통수는 아님.
일본 쪽 기록에서는 백제가 스스로 한성과 평양을 버렸다고 되어있는데 삼국사기에도 비슷한 시기 고구려가 도살성 금현성을 압박한 점. 삼국사기에서도 신라가 침공. 공격해서 빼앗은게 아니라 취했다. 즉 가져갔다라고 기술되어있어서 당시 수비하기에 힘들다고 판단한 백제가 군사를 빼자 신라가 냅다 먹은 걸로 보는 게 최근 견해임.
...? 결국 먹은거 아님...?
기존에는 신라가 백제를 배신하고 공격했다. 현재는 백제가 버린 것을 신라가 줍줍했다.
그리고 그걸 버린 백제는 야 ㅅㅂ 그거 니가 왜 먹음? ㅇ? 너네 버린 거 아니었음? 그래도 ㅅㅂ 니네가 다 쳐먹으면 안 되지. 이런 관계
백제: 이거 점유물이탈횡령죄임!
끼워맞춰보면 완충지대로 해야지ㅎㅎ 했는데 신라가 들어오더니 국경긋고 군대 주둔시키더니 내땅임ㅋㅋ 하니까 빡치지 않았을까 싶음.
어쨌든 백제 왕실 위상이 바닥을 쳤으니 귀족들한테 무지하게 휘둘리다가 무령왕대에 와서야 겨우 안정을 찾음.
백제도 참 재밌고 훌륭한 국가였는데 아무래도 큰 땅을 가진 고구려나 실제로 삼국을 통일한 신라보다 언급과 관심이 적은 듯
그니까 말이지. 위아래로 싸우느라 바빴던 고구려에 비하면 의외로 한중일 사이에서 되게 바빴던 나라였는데
서울~충청권이 수도역할을 했는데 전라도 지방에 세워진 나라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은것도 있지 ㅋㅋㅋ
기록과 유물이 너무 없어. 부여박물관도 지금은 그나마 그간 발굴한 유물들 채워놓고 금동대향로 발견해서 그것만 해도 가볼만한 가치가 있지만, 지금 건물로 이전하기 전에 가보면 천장만 높지 옹관묘 토기 빼면 볼게 없었어 얼마나 전시할 게 없었는지 주변에서 사람들에게 기증받은 잡다한 것도 다 전시해 놨었고
자료가 읎어
난 삼국중에 백제가 제일 간지났음
홍진호였지 뭐. 항상 2등.
전성기 빨리 온 순으로 하면 백제가 1등이라고!
솔직히 고대국가 틀도 닦기 전 때를 전성기라 쳐주는 건 깔맞춤 용이야. 진짜 전성기는 사비천도 후지만 고구려는 여전히 중국과 경쟁할 만한 대국이고 신라는 더 치고 나가서 일본과의 우호관계 아니었음 3등 ㅜ
근데 역설적으로 대단한 건 고구려였지. 팽창한 만큼 전선도 넓고 사방이 경쟁국이었는데 광개토 대왕 이후 100년을 넘게 우위를 점했어. 백제는 나제동맹이든 여제동맹이든 전선이 이중인 경우는 없었음. 문제는 나당동맹으로 그게 깨지자마자 순삭당해버렸지. 이래서 외교가 중요한 거.
백제가 끝까지 세력을 회복 못하게 된 계기가 한성을 빼앗기면서 부터라던 썰이 생각났다. 멀게는 사촌격인 고구려지만 , 서로 피터지게 싸웠다고 나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