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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보니까 회를 먹어도 되게 없어보이네..
맛있겠다
예전에 캠핑 첨 시작할때 낮에 날씨가 뜨듯 시원하길래 그라운드매트도 없이 춘계용 극세사 침낭 덮고 잤는데 진짜... 얼어죽을뻔....
냉라면 ㅋㅋ
12월에 한강 자전거 도로 타는데 죽는줄 알았지 다리에 감각이 사라지더라
연어 맛있겠다...
9~10시 쯤부터 습기찬 공기가 막 몰려오는데 그거 맞으면서 달리면 체력이 쫙쫙 빠져나가면서 오늘은 집까지 못갈거 같다는 절망감이 마구 쏟아져 내려옴.
냉라면 ㅋㅋ
예전에 캠핑 첨 시작할때 낮에 날씨가 뜨듯 시원하길래 그라운드매트도 없이 춘계용 극세사 침낭 덮고 잤는데 진짜... 얼어죽을뻔....
맛있겠다
연어 맛있겠다...
저렇게 보니까 회를 먹어도 되게 없어보이네..
12월에 한강 자전거 도로 타는데 죽는줄 알았지 다리에 감각이 사라지더라
루리웹-8577837415
9~10시 쯤부터 습기찬 공기가 막 몰려오는데 그거 맞으면서 달리면 체력이 쫙쫙 빠져나가면서 오늘은 집까지 못갈거 같다는 절망감이 마구 쏟아져 내려옴.
감각 살아날 때까지 패달 막 밟아주면 됨 ㅋㅋ
내리면 다리감각이 없어서 제대로 서있기가 힘듬 패딩바지 없으면 하면 안됨 그거마져 뚫리면 답없음
열내는 것보다 감각 죽어버리는 게 빠르다 12월 새벽에 한강 바람 맞으면서 타보면 이해함 1월은 무서워서 아예 안했다
겨울엔 밥 한끼 하거나 설탕 들어간 달달한 음료 마시고 밟아야 찬 공기에 굳은 다리에 뜨뜻하게 달궈진 혈액이 흐르면서 감각이 살아남 ㅋㅋㅋ
빅로드맨 인가 보내 난죽택 ㅋㅋ 내려서 걷는데 내다리가 아니더라 ㅋㅋㅋ
으씨 이 시간에 봐가지고 라면 땡기네
난 이거 보고 우동 삶고 있다 젠장
벌써 그정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