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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이란 원래 원리같은거 몰라도 낫기만 하면 만사 OK인 분야이다
한의원이 실력차가 심하다지 저분은 삼신할매가 화타를 잠시 세상에 돌려보네신거같다
저기 누가 갔더니, 당신은 약 안먹어도 된다고 돌려보냈는데 돌아와서 검사해보니 임신 초기랬던가 하는 설도 있지
임신 안되는 사람은 먼가 영양소가 부족한가
무당이 천기누설하면 천벌을 받는데 한의사가 약술로 아이의 들어섬을 천기누설하는것은 삼신할매의 은총이라도 받았는지 정말 용하네 ㅋㅋㅋㅋㅋ
아닌데? 하기에는 결과값이 너무 많다
...??
...??
무당이 천기누설하면 천벌을 받는데 한의사가 약술로 아이의 들어섬을 천기누설하는것은 삼신할매의 은총이라도 받았는지 정말 용하네 ㅋㅋㅋㅋㅋ
임신 안되는 사람은 먼가 영양소가 부족한가
그런 경우도 있다고 함. 대학 교수의 여동생 부부가 애가 안들어서서 고민이 많았는데. 지인의 지인을 통해서 품질좋은 굴을 자주 먹고 애가 생겼다고함.
그럴 가능성이 높긴해 단백질 만들때 s,p이 많이 쓰이는데 이것들을 잘 안먹는 경우가 많음.
뭐임?
여보 약 먹었으니 오늘도 내일도 계속 해야겠지?
의학이란 원래 원리같은거 몰라도 낫기만 하면 만사 OK인 분야이다
ㅇㄱㄹㅇ
이러이러한 약물을 먹으니 이런 효과가 나더라 가 수백수천년간 쌓여온게 의학 그 효과의 원리는 나중에 오랜 연구를 통해 확인 되는 경우가 많다지 ㅋㅋㅋ
한의원이 실력차가 심하다지 저분은 삼신할매가 화타를 잠시 세상에 돌려보네신거같다
저 정도면 누가 환생한건가...
불꽃의 임신 한의원장
저기는 진짜 유명하지..
원리가 뭔지 궁금하네
이 정도면 로열티 주고 아예 국가산업으로 키워도 인정이다
저건 진짜 뭐지 대체 ㅋㅋㅋ 산부인과 의사들도 이해 못할듯 ㅋㅋㅋㅋㅋㅋ
저기 누가 갔더니, 당신은 약 안먹어도 된다고 돌려보냈는데 돌아와서 검사해보니 임신 초기랬던가 하는 설도 있지
임신하면 맥이 달라져서 바로 안다고는 들었는데
한의원에 들어가기만 해도 임신이 되는거야??
아닌데? 하기에는 결과값이 너무 많다
사실 한약이 아니라 정자 벌크업약이었고..
벽제에 있는 한의원인가 거기도 용하다고 하더라
피부병이랑 불임이랑 좌골신경통 같은 분야에서 이게 진짠가 싶은 맛집들이 실제로 있더라. 입소문 한방 병원이 있다는 것은 양방의 처방 효과가 애매하다는 뜻이다. 양방에서도 이게 진짠가 싶은 검색어가 있는데, '재수술 전문' 으로 검색하면 나오는 곳들. 재수술 전문 병원이 있다는 것은 첫 수술이 높은 확률로 잦된다는 뜻이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명심해야 할 것은, 양방에 먼저 가서 할 수 있는 검사 다 해본 다음에 한방을 가라. 표적치료제가 이미 있어서 약 한알에 나을 병으로 뒤지고 싶지 않으면.
맞아
약이 잘듣는것까진 그렇다치는데 얼굴 쓱보고 반려때리는건 진짜 신인가
90년도생입니다 저기 출신입니다 감사합니다
남자는 정자활력, 여자는 수정착상에 최적화된 체질로 만들어주는 건가?
의자만 두고 줄 서기 뭔지 감이 딱 오네 자리 맡아둘게요~~~ 아~ 여기 자리 줄 몇시간 세웠으니 XX 받고 팔게요 충이 나왔었겠지 ㅋㅋㅋ
임신이 잘 안된다는건 난자가 빨리 죽는다, 정자가 난자 있는 곳에 도달하지 못한다, 수정란이 제대로 착상되지 않는다 정도가 생각나는데, 그 셋 모두 결국 부부의 몸이 정상이 아니라는 거임 한의학은 근본적으로 몸상태가 비정상이라서 병이 걸리니 몸상태를 정상으로 되돌리면 알아서 병이 낫는다는 원리임. 중병인 경우에는 독한 성분도 쓰지만, 결국 몸상태를 정상으로 되돌리는 방향으로 치료함 그걸 생각하면 저 약도 부부의 성 기능이나 자궁 등 임신과 관련된 기관을 정상으로 되돌리는 약이 아닐까 싶음 근데 원리는 그렇다치고 선생님이 ㅈㄴ 용하신데 ㅋㅋㅋㅋ
그 판단도 냉철하게 진맥이 가능할떄 이야기라 ㅋㅋㅋㅋ일단 능력이 있어야함
무슨 허준에 나오던 유의태집같네ㅋㅋㅋㅋㅋ
앞에 캠핑 ㅅㅂ ㅋㅋ
일단 결과가 나빠도 시간과 돈만 날리지 그 외 다른 피해는 없으니까 일단 한번 가보자 하기가 쉽긴 하겠다.
진짜 저기 왜그런건지는 모르는데 우리사촌누나도 성공함
미신일수도 있는데 와이프가 내리 아들만 생기니깐 주위에 좀 부러워한 언니들이 계셔서... 막 부럽다 부럽다 그렇게 지내다가 그중에 종갓집 며느리인 언니가 부탁을 했음 아들 많이 낳는 임부 속옷을 입으면 아들을 낳는다고 그래서 둘이 서로 에이~ 그러면서도 그분이 얼마나 절박하면 저러겠냐 어려운거 아니니깐 해드리자 해서 해드렸더니 한 두세달뒤에 임신했는데 아들생겼다고 너무고맙다고 선물이 딱와서 둘이 서로 벙쪘던 기억이...
예전에 다리 다쳤을때 정형외과 가서 물리치료받고 몇달동안 고생해도 안되던거 침 몇번 맞고나서 나은거 보고 한의학 인식이 달라졌음. 문제는...양의학은 고저점 차이가 크지 않은데 한의학은 고저점 차이가 너무 커;;
군대 선임이 짬찌 시절에 의욕만 높아서 작업 열심히 하다 다친 손목을 손목 보호대만 차고 2년 가까이 시큰거리며 살았는데 말년에 침 맞고 한방에 낫고 나서는 한의학 맹신했던 적이 있었지 ㅋㅋㅋ
가브리엘이 한국에 강림한 수준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