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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에서나 보던게 진짜있네
고통 느낄새도 없이 터져죽음 걱정 ㄴㄴ
폭탄..폭탄마가 우리 옆에있어!
뒤에 빨간거 보면 터진거같음
저정도 고압이면 전류 통과하는 순간 심장마비었을거임
닭발 안시켰는데요
터졌을듯
폭탄..폭탄마가 우리 옆에있어!
닭발 안시켰는데요
만화에서나 보던게 진짜있네
거긴 그냥 털이 다 뽑히거나 터지는 식의 엔딩이었지 저건...
터져죽었을까 불타죽었을까?
Gold Standard
터졌을듯
Gold Standard
뒤에 빨간거 보면 터진거같음
아 뒤에 빨간거 핏자국이었구나
펑!
와 피범벅....
전력망을 감지할 수 있는 조류만 살아남는 방향으로 진화하겠군 ㄷㄷ
겠냐
ㅋㅋㅋㅋ
감지 못해서 죽은 조류는 다 죽고 우연이라도 전력망에 접근 안한 조류만 살아남으면 그쪽으로 진화함
마블히어로마냥 '전력망을 감지' 할 수 있게 되는건 아님.
굳이 전력망을 감지할 필요까지도 없고 전력망에서 풍기는 냄새라던가 그런 걸 감지해서 회피하는 유전적 성질이 생기고 그런 성질을 가진 조류만 살아남아서 번식하면 그걸 진화라고 하는 거임
그러니까 그걸 아니까 님이 말하는 그 방향이 틀렸다고 말안하고 '전력망 감지'이야기를 꺼내는거 애초에 겠냐라고 댓글 단 글이 진화랑 전혀 다른 무슨 특슈능력 얻는 방향인줄 알고있어서 겠냐라고 단거잖..
전력망에서 나는 냄새던 그런 형태를 경계하는 본능이던 아무튼 그게 전력망이라는 걸 알아챌 수 있다면 그게 전력망 감지 아님? 마블히어로 초능력 같은 거 아니더라도 전력망 감지는 가능하다는 거지 뭐
대전 될 것 '같은 환경'을 본능적으로 느끼는 부류만 살아남는건 어둠이나 처음보는 것, 처음보는 생물을 두려워 하는쪽의 인간이 생존확률이 높아 본능적으로 이런 요소에 대한 공포를 느끼는 쪽만이 살아남아 대다수의 인간이 이것에 공포를 느끼는것처럼 어떠한 요소에 대해서 본능적인 공포를 느끼는 유전적 요소로 봐야지 전력이나 전력망을 감지하는게 아니지 전력감지만으로도 말이 안되는데 '전력망'? 진심으로 하는 이야기임?
원댓이 이야기하는건 그런 생존에 관련된 중대한 요소에 원초적인 공포를 느끼는 유전인자 이야기가 아니라 '전력망'을 감지하는 초능력 이야기임. 전력이 아니라 전력망을 감지한다는건 전력의 흐름이나 거시적인 전력의 움직임을 그려 낼 수 있다는 이야기라고;
원댓이 이야기하는게 그런 초능력인지 아니면 어떻게든 전력망이 뭔지 감지해내는 능력인지 어떻게 알고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독심술사임?
전력도 아니고 '전력망'을 감지하는게 생물로서 가능했으면 인간도 어둠속의 알 수 없는 '무엇인가'를 상상해서 막연한 두려움을 느끼는게 아니라 적외선시야를 가지게됐겠죠 친구야.
전력도 아니고 '전력망'을 감지한다는 쌉소리에 아는척 댓글 달아보려고 태클 거는 시점에서 이미 망했어 님
적외선 감지하는 생물도 존재하는데 뭔 이상한 소리를 다 하냐 박쥐도 초음파 감지하는 생물인데 오히려 왜 못한다고 생각할까 이해가 안가네
그냥 자기 혼자 독심술 발동해서 그런 초능력 없어! 떠들면서 진화가 뭔지 모르는 행위를 했다가 태클이 걸리니까 쫀심이 자극당해서 이렇게 난리가 난 거지 변명이 참 길다
생물이 생존과 직접적으로 크게 연관된 무엇인가에 두려움을 느끼는쪽이 보편적으로 생존에 유리하고 살아남은 개체만 후손을 남길 수 있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앉으면 안 될 것 같은 분위기 혹은 안되는 구조물을 느끼게되는식의 진화는 이루어지는게 맞는데 그게 뭔 전력망을 감지하고 전력을 감지하고 눈에 안보이는 무엇인가를 감지 할 수 있는 방향으로 되진 않는다고 그만 좀 우기자 유게이야. 위험한 무엇인가의 가능성이나 두려움, 공포를 느끼는거랑 직접적으로 무엇인가를 감지하게 되는 개체가 되는거랑은 전혀 차원이 다른 이야기 하다못해 ㅅㅂ 뭔 전력망
이것도 봐라 결국 '아무튼 그런 초능력은 없어! 박쥐가 초음파를 감지하는 것은 실제로 감지하는 게 아니라 그냥 지랑 비슷한 소리 내는 애들 따라하는 거야!' 하는 수준의 궤변인데 뭘 일침이라도 놓은 거마냥 이러냐 뭐 하긴 그냥 태클 걸려서 꼬와가지고 발악중이란 걸 부정하기 위한 거니까 무슨 얘길 해줘도 아몰랑 내가 맞아 넌 멍청해 이지랄 하겠지? 그래 정신승리 잘하고
진짜고통스럽게죽었겠는데.. 몸통 통과안하고 하체만 날아가서 감전이후도 살아있었을듯
루리웹-8237222820
저정도 고압이면 전류 통과하는 순간 심장마비었을거임
루리웹-8237222820
고통 느낄새도 없이 터져죽음 걱정 ㄴㄴ
맹금류임?
발톱보면 부엉이나 매 이런종류 아닐까
저기 앉아서 날개 폈다가 연결돼서 터졌나보네
가로쉬가 되었군....
헐
겉바속촉도 아니고 그냥 터졌네ㄷㄷ
그악 시발
보통 쬐까난 새들은 앉아도 안 튀겨지는데 너무 큰 새가 앉아서 저리된건가
크던 작던 발만 닿았을 땐 전기가 안 통하는데 윗 댓글 처럼 날개 한 번 펼쳤다가 옆에 닿아서 터진 듯
얼마나 전기가 쎄면 접지도 안됐는데 즉시 폭발임 ㄷㄷ
취킨!!
저놈 새들 무식한게 새들을 위해서 전봇대 전력망 해놓은게 아닌데 말이지
매형... 어찌하여...
전깃줄위에 앉을수 있는 새가 있고 아닌 새가 있다고 어릴때 책에서 봤는데 기준이 뭐였더라...? 조류 전문가님 알려주세요
https://blog.naver.com/iamewp/221465798375 저건 전선이 아닌게 컸을듯
조류 전문가는아니고 그냥 평범한 전기장이인대요. 아마 한 발로 앉는 새들 아닐까요?
일반 전선은 새들이 앉는 정도는 문제 없음.. 근데 두 발을 다른 선에 걸쳐 앉으면 감전됨
어후........ 어우........
압둘..?
이거 콥스파티 같은데 맞음?
ㅖ 손 덜렁은 강등될꺼같아서 피함
아 역시 마지막 장면이구나
새다리 절임
절연 장비 입고 저런 높은 곳에 위치한 고압선 줄 유지보수 작업하는 사람들 보면 겉으로도 전기가 느껴지다고 하던데. 229k 정도 되나?
높은 곳 그런곳에서 작업 할땐... 확실히 전기 안지나가게 해놓는다고...
참새들은 안죽는게 작아서 그런가
전기는 퍼지는 성질이 아님. 그러면 전기줄 지나가면서 다 방전됨. 새들이 앉아서 괜찮은건 저항값이 전선보다 커서 그럼. 만일 전선에 흐르는 전류 저항값과 비슷하거나 낮으면 새를 통해서 전기가 지나감.
터지는건가?
가로쉬가 안 터지고 겉바속촉이 된걸 보면 가로쉬가 튼튼하긴 했나보네
피가 끓어서 터진건가 발은 피가 없어서 안터진거고
와..고통을 느꼈을까..?너무 끔찍한데
부싱에 앉은 까마귀때문에 cos떨어져서 출동했더니 까마귀가 타죽어있더라 들어올렸는데 뱃속이 텅 비어있었음 놀래서 바로 던져버림
벌레들이 깃털, 부리같은건 못먹으니까 안에만 파먹은거겠죠
파먹은게 아니라.. 짤처럼 터지는경우도 있고 고압에 감전됐을경우 전류가 상처부분 같은 열려있는 취약부위로 방출되서 그쪽이 파열되어 내장이 다 빠져나가는 경우가 있음. 주로 복부가 말랑하니까 복부로 전류가 빠져나가면서 찢어지고 거기로 터지듯이 내장이 같이 분출되는거
키라 요시카게인 줄
그냥 한 전선에 앉으면 문제 없는데 그런게 아니고 다른 전기 통하는게 몸에 걸치면 감전됨
발부분은 상대적으로 저항이 작아서 붙어있는거고 수분이 많은 몸 부분은 그대로 끓어올라 폭발한거
저래서 지방 공장같은데 옥상이나 옥외 고압설비에 새시체 ㅈㄴ많음. 감전되면 걍 고대로 죽는게 아니라 ㄹㅇ 터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