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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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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얼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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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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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핀도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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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에소스부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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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시청건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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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그릴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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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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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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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9332373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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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 G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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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n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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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4639467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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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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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트루참얼티밋여신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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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6449271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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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시즈교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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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ㄹr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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쁠랙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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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o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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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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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t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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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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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963018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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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없다메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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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아메리카노강경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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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국물맛은 저렇게 화학조미료로 되는데 무에서 나오는 시원한맛은 조미료로 안되더라
석박학들이 고심껏 만들어낸 맛인데 맛이 없을리가 없지 ㅋㅋㅋㅋ
고향의 맛, 천연의 맛이죠
근데 또 저것만으로는 오뎅국물이라긴 좀 부족하고 확실히 오뎅국물엔 오뎅이 들어가야 저 맛이 남 그리고 저 오뎅국물 베이스 탄수화물 ㅈㄴ들어가더라....
내가 생각한 거 보다 다시다 양이 많네
ㄹㅇㅋㅋㅋㅋ 그래서 오뎅에 무들어가있으면 더 맛있어짐
이게 모든 오뎅집 국물통 들여다보면 '저건 왜 있는거람' 싶은 무 토막이 있는 까닭입니다
고향의 맛, 천연의 맛이죠
석박학들이 고심껏 만들어낸 맛인데 맛이 없을리가 없지 ㅋㅋㅋㅋ
석학이라고 하면 돼 ㅋㅋ
단어 오용 지적 고마워 앞으론 그렇게 써볼게!
석박학.... 석박지같다 ㅎㅎ
대학원생 시절을 극복해낸 사람들이 만든 맛
내가 생각한 거 보다 다시다 양이 많네
원래 시판음식이 내가족이 안먹을꺼 기준으로 때려넣으니 ㅎ. ..
물 100ml에 한스푼 정도 생각하면 됨.
다시다, 미원 국물에 써보면 생각보다는 많이 넣어야 존재감이 있긴 하더라
킹치만 막 건어물에 해초 채소 넣고 우린 국물보다 저게 더 맛있는걸...
해초 채소로 저 강도를 뽑아낼 수 있으면 일식집이라도 차리면 된다
그래도 국물맛은 저렇게 화학조미료로 되는데 무에서 나오는 시원한맛은 조미료로 안되더라
캣타워
ㄹㅇㅋㅋㅋㅋ 그래서 오뎅에 무들어가있으면 더 맛있어짐
캣타워
이게 모든 오뎅집 국물통 들여다보면 '저건 왜 있는거람' 싶은 무 토막이 있는 까닭입니다
사실 거기에 오뎅국물 머금은 무 자체도 맛있는데 국내애선 따로 파는 경우가 드문편
무 건저먹으면 주인이 극대노해서 "아니 그걸 왜먹어!"라고 화냄 ㅋㅋㅋ
무, 마늘, 게딱지, 바지락(껍질포함) 같이 대체 불가능한 뭔가들이 있긴 함.
MSG는 단순 재료로 추출이 어렵다던가 소고기육수는 단가가 비싸진다던가 하는 장벽이 있지만 무우는 그냥 싸게사서 뎅겅뎅겅 썰어넣으면 끝이니까 그런거 아닐까? 무우 한뿌리에 10만원 이러면 분명 그 시원한 맛 성분 화학적으로 조합하서 한봉지에 몇천원 이렇게 나올거 같음.
세상에 무나 배추가 구하기어려워진 세상이면 한국인은 뭘 먹고 살 수 있죠...ㄷㄷㄷㄷㄷ
바퀴벌레 양갱...?
진정한 맛을 추구하시는 사장님
우동다시 원액사면 장국이 무한리필된다고
공동 창업자 대게님도 잊지 말라고!
아낌없이 쓰는 조미료
근데 또 저것만으로는 오뎅국물이라긴 좀 부족하고 확실히 오뎅국물엔 오뎅이 들어가야 저 맛이 남 그리고 저 오뎅국물 베이스 탄수화물 ㅈㄴ들어가더라....
라면도 스프만 넣고 끓이면 그 맛이 안나더라,면의 기름,전분 이런게
안그러면 오뎅 하나에 2000원은 줘야할걸
길거리 파는건 저렇게해서 하루종일 약한불로 끓이잖아
야채 넣은건 왜 생략해 ㅋㅋ
식자재마트 가서 업소용 식자재 보면 한식은 조립이란 걸 알 수 있음
무 + 대파
저기에 디피용으로 게껍데기 하나 올려주면 바로 맛집 등극
예전 기억이 한냄비에 무 다시마 땡초 파 양파 통후추 넣고 미원 한국자 소고기다리다 한국자 멸치다시다 한국자 였나
너무 넣으면 느끼하더라
예전에 호떡 장사 했을 떄 미원 다시다 하나도 안 넣고 끊어봄 양파 , 대파 , 무우 , 다시마 , 후추 , 통마을 , 꽃게, 생강 약간 넣고 오뎅도 괜찮은 거 넣어서 계속 끓여줌 감칠맛은 약한데 엄청 개운한 맛으로 나름 손님 많았는데 , 팔아도 순 마진이 10%가 안됨 .. 그리고 관리가 개 힘들었음 ... 다만 겨울에만 호객용이었고 어짜피 호떡으로 마진 남길려고 한거라 괜찮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