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은 이래
세계는 아포칼립스? 세계로
식량난에 처해있고
돌연변이도 서서히 나타나는데,
나는 어떤 뒤집힌 트럭?(사고난?)에 갖혀있고
좀비들한테 안 들키게 숨죽이고있고
트럭 틈새로 화려하게 파티중인 건물이 보임
갑자기 화면 반전되서
그 화려한 건물 내부로 화면 바뀜
흑백요리사 출연진들이 뭔갈 맛나게 먹고있고
어떤 셰프님이
"역시 ㅇㅇ쉐프님은 다르셔~"
라고 칭찬하면서
하하호호 하면서
그 셰프님 음식을 맛있게 먹고있음.
근데 그게 인육...
화면 다시 반전되서
흑백요리사 간부진(?)들이 심각한 얼굴로 회의중
알고보니 인육도 거의 다 바닥나서
이게 최후의 만찬인거라
밑 사람들에겐 사실을 숨기고
죽기직전 최후의 파티를 하는 셈이었음...
그래서 흑백 간부진들은 리더에게
이제 어쩔꺼냐고 말싸움 하던 와중
갑자기 쾅 하고 폭발음 울리면서
흑백요리사 건물을
돌연변이?들이 급습함...
"이제 너희가 먹힐 차례다!" 라며
흑백요리사분들 죽이고, 칼로 서로 죽이는게
슬로우모션으로 나옴.
그리고 서로 사제 관계였던
인자해 보이던 사람들이
서로 니가 죽으라며 다투는 그림이 나오다가
다시 화면 반전되서
트럭에 갖혀있던 나도
돌연변이 되면서
거대한 팔?이 트럭 뜯고 나오고
도망치는 흑백요리사분들 잡아먹으려는 시점에서 깼음 ㅅㅂ...
시,바 머지
최근에 공포영화 안 봤는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