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딸기라떼만 먹으러 갔는데 확실히 내가일하는곳 딸기라떼랑은 맛이다르더라
근데 같이 끌고간 친구가 ' '있는곳 드립커피쪽도 궁금하다길래 가봄
거기서 뭐 다른손님도있고 커피이야기 와인이야기 쭉 하는데(나는 그냥 암말도안하고 친구는 마음에 들었는지 한참 이야기함 잘 대려왔던거같음)
그와중에 이탈리안레스토랑이야기가 나왔는데 마침 저녁시간이기도 했는데 황달이 괜찮은 이탈리안레스토랑있다면서 추천해주면서 여기서 걸어서 40분거리라고 하길래 식당예약어플로 예약함
그리고 걸어가려고보니까.....
40분이라매.... ' '아....걸어서 40분이라매....
여튼 거기로 갔는데 음식이 존나 짜다는거 외에는 그냥저냥 괜찮았음
가챠에 건담있었으면 한두번정도 돌리려고했는데 없어가지고 그냥온건 덤
이렇게 생각하면 안되는데... 교토식 밈으로 따지면 싱거운 사람이라 여겨서 그른거래요
그건 황달이 속인게 아님. 이탈리아 요리는 짠맛을 맛있는 맛으로 치는 짠맛이 기본이기 때문에 너가 잘몰랐던거고 이 기회에 하나 배워가
아니 속인건 걸어서 1시간넘는거리를 40분이라고알려준거
짜게 먹나보네
이렇게 생각하면 안되는데... 교토식 밈으로 따지면 싱거운 사람이라 여겨서 그른거래요
그건 황달이 속인게 아님. 이탈리아 요리는 짠맛을 맛있는 맛으로 치는 짠맛이 기본이기 때문에 너가 잘몰랐던거고 이 기회에 하나 배워가
아니 속인건 걸어서 1시간넘는거리를 40분이라고알려준거
아 ㅋㅋ 그건 좀 심했다 경사도 있을텐데
이 경로는 산 돌아가서 그런거고 산 넘어가면 40분 아니었을까?
걸음이 겁나 빠른가보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