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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리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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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식기세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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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상권 죽는다고 군부대 이전 반대하는 짤
음식물 찌꺼기 덕지덕지 묻은 식판 옆에 말라붙은 물티슈 하나 갖다놓았던 것 보고 경악했던 기억이... 짬 있는 선생들은 술마시러 가고 젊은 선생들만 한숨 푹푹 쉬면서 그냥 닦아서 받아먹으라고 하더라
88년대까지 그런게 아니라 99년도도 저꼬라지였지 이후는 모르겠다 다른 곳도 아닌 경주
망한지 오래라 그냥 시체걷어차는 느낌임 몇년전뉴스냐
난 이런거 볼때마다 망하긴 했는데 그간 등쳐먹은 돈으로 잘 먹고 잘 살지 않을까 싶음 아니면 돈을 안모았으려나
내 기억속 경주같은 느낌인가보구만.
몇십년을 애들 등쳐먹었으면 돈 좀 모아놨겠지 모아둔 돈으로 잘 사시면 될듯 ^^
대충 상권 죽는다고 군부대 이전 반대하는 짤
외박도 제한하자고 시위하는 짤
위수지역 넓힌다니 다시 좁히라고 반대하는 곳
음식물 찌꺼기 덕지덕지 묻은 식판 옆에 말라붙은 물티슈 하나 갖다놓았던 것 보고 경악했던 기억이... 짬 있는 선생들은 술마시러 가고 젊은 선생들만 한숨 푹푹 쉬면서 그냥 닦아서 받아먹으라고 하더라
딴건 몰라도 물까지 아끼는건 인간적으로 너무하네 진짜
선생들은 따로 잘 대접하더라
왜냐면 “고객‘이었거든
선생들은 술에 고기 후하게 대접하고 내가 군대가기 전 똥국을 거기서 먹어봄 ㅋㅋㅋ 진짜 레알 똥국이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88년대까지 그런게 아니라 99년도도 저꼬라지였지 이후는 모르겠다 다른 곳도 아닌 경주
00년대 초반까지는 그랬음, 나도 경주
그래서 현재 경주도 서서히 망해가는중.
뿌린대로 거두리라
ㅈ/ㅗ/ㅈ 같이 했으면 올 이유가 없어
망한지 오래라 그냥 시체걷어차는 느낌임 몇년전뉴스냐
요즘 대도시. 서울상권도 망해가는데 뭘
서울은 비싸서..
망할 곳은 망하는게 시장의 섭리
난 이런거 볼때마다 망하긴 했는데 그간 등쳐먹은 돈으로 잘 먹고 잘 살지 않을까 싶음 아니면 돈을 안모았으려나
그간 등쳐먹은 돈으로 시설 업글을 했으면 지금도 찾아올것. 오히려 저 상권이 망했을 때 혼자만 좋은 시설 만들어놨으면 손님이 거기로 몰리지. 그걸 생각 못했으면 뭐.. 망해야지
주변 상인이 동네 물 흐리냐고 따져서 엥간하면 단독으로 그렇게 못하는 경우도 있다고 봤음. 담합강요
저건 다 담합임 우선 애들 수학여행오면 저걸로 바가지 1번 그리고 가면서 그놈의 거기 특산품들 파는거 강요하는거 2번 가면서 등산 같은거 강제로 시키니 생수같은거 바가지 3번 ㅋ
거가거가거가?
그동안 장사 잘했잖아 이제 죽을 때가 된거지뭐
몇십년을 애들 등쳐먹었으면 돈 좀 모아놨겠지 모아둔 돈으로 잘 사시면 될듯 ^^
지금 생각하면 진심 욕나오지 OO합숙 조교 ㅅㅂ
내 기억속 경주같은 느낌인가보구만.
지금 시대에 누가 저런곳에 가겠냐
카르마 맨~~
저런 곳은 한번 경쟁력 상실하면, 지속적인 현대화와 유지보수는 커녕 걍 흉물로 남게 되어서 나라로도 참 골치아플듯.
한방에 삼십명자는건 그냥 학교가 문제아님 애초에 숙소 빌릴때 한방당 인원을 짠건 학교측이지 숙소가 아닐텐데
그거 말고도 전반적인 시설 문제가 있지.. 인원이야 정원 초과라도 이불같은거 추가로 내줄수 있다지만 천장물새고 난방안되고 물안나오고 이런것도 문제였으니까
난 저 글에서 한방의 인원얘기만 언급하는거임 숙소가 문제없다가 아니라
음식과 이불 편의시설은 숙소가 책임져야지. 83년도에 갔었는데 그 후 내 자의론 설악은 안 감
그걸 문제없다고 말하지는 않았는데 이해가 어렵나
그 시대 기성 선생님 말고 이후에 변하기 시작할 시기의 어떤 선생님의 회고에서 듣기론 보고서같이 기록에 남는 그런곳엔 인원에 맞춰서 방을 잡았다고 비용 처리하고 실제로 방은 덜 신청한 뒤 일정부분은 숙박업소 사장이 먹고 일정부분은 페이백 받았던걸 봤다는 썰이 있긴함...
저때는 학무모한테도 돈 알음알음 받던때임... 촌지... 저거 단체로 가는거라 리베이트 당연히 받았을꺼임. 매년 저기 가거든...
경주도 비슷한 기사 뜨고 댓글 흐름 비슷하더라
설악산 경주................과거 세대들에게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 두곳
여태 번돈 다 어쨌대 ㅋ
장사 거지같이 하는 곳은 빨리 망해야지.
뭔 장사하는곳이 군대보다 열악하네
전방 사단 나온 사람들이 위수지역은 다시는 가고싶지도 않거 가면 침 뱉고 싶다는 이유랑 같은거지
울 엄빠가 거의 매년 설악산 가시는데 대포항이나 속초서 묵으면 묵었지 설악산 안쪽선 안주무시드라....
요새 애들도 수학여행 가나? 갑자기 궁금해지네
오사카 갑니다
혼또?
나 고딩때도 1번은 해외 갔었음
제주 or 일본 많이 간다카더라.
세상 많이 좋아졌네... 나때는 투표해서 제주도 몰표 나오니까 학교에서 싯팔 교육 어쩌고 하면서 강제로 경주인가 전남쪽으로 바꿔버렸는데 ㅋㅋㅋㅋㅋ 이것도 이젠 추억이지...
이열 최대 아웃풋이 제주였던거에 비하면 크게 발전했네.
저 꼬라지로 장사 하면서 도태가 안되길 바라는게 도둑놈 심보지 ㅋㅋㅋㅋㅋㅋ
88년에 이미 페허였으면 지금은 묘지아니냐
시대에 뒤쳐진 노폐물은 전부 말살만이 답.
교장이나 선생들이 돈 남겨먹으려고 저런 쓰레기 같은 곳에 보낸걸까
설악산이나 경주나 다들 관광자원은 출중해서 관광객 유치는 되는데 다들 저 유스호스텔촌 방변으로는 쳐다도안봄 심지어 수학여행도 호텔이나 현대식 콘도로 가버림 저긴 배짱장사 하다 망한거
서울 양양 고속도로 생기고 당일치기 여행도 가능하고, 더 가면 저 위 인터뷰 말처럼 속초로 빠져도 됨. 그리고 근처에 저거보다도 더 크고 깔끔한 기업형 호텔이나 리조트도 있긴함. 걍 시대의 흐름에 대응 안하고 감나무 밑에서 입만 벌리고 있었으니 망하는거
과연 망하고 끝났을까? 저런거 운영하던 사람들 이제 사업 접고 은퇴해서 예전에 등골 뽑아먹던 아이들 어른되서 번 돈으로 연금 타먹으며 여전히 잘먹고 잘사는중.
약간 포인트잘못잡은게 그 수학여행의 추억으로 안가는거 아니고 그냥 국내관광객이 줄음. 도로가 좋아져 1박의 이유없음. 한다해도 하루는 산 하루는 바다로 가기에 멀지 않고 바다랑 가까운 숙박시설감 특히나 도로가 좋아질때쯤 숙박자가 대폭줄었다고 나오더라.
중학생땐가? 팬션 주인이 군기 잡던데 뭐지 싶더라
망하는데는 망할만하니 망하는거
조카 중학교 수학여행 보니까 일본 대만 고르라고 왔데
초등학교때 저기 수학여행갔었는데 단체 식중독걸리고 난리났었음
저런 나쁜 기억 아니더라도 그냥 리조트 이런데 가지 ㅋㅋ 저런델 누가 감
쌤통브라보콘밥통냄비뚜껑잘코뱅이라네~
쌤통이긴 한데, 저 때 뽀찌 받은 선생들은 별 문제 없이 잘 산다는 게 씁쓸함
뭐지... 기억으로 먹는게 맛없다 이상했다는 없는데... 이불도 인당 나왔고(청결은 기억안나고) 우리 학교는 관리를 잘했었나..
근데 생각해보면 재네들이 저기 영업 하루 이틀 했겠음? 수익 이미 다땡겨서 3대 놀고 먹을돈 마련 해놨을껄?
나만 그런게 아니었군 ㅋ 내 학창시절 수학여행 통틀어서 가장 쓰레기같은 숙박이 저기였음 좁은데서 테트리스 해서 자고, 밥도 쓰레기같았음. 사실 근본적인 문제는 예산을 안 줘서 이 예산으로 애들 어디서 재우고 밥먹이냐ㅡ의 결과물이었던거 같지만
진짜 ㅈ 같던 곳이었지. 기분이 상쾌하군!
한국 국내관광 시장이 무너지고 해외관광만 주구장창 가는 이유가 어렸을때 추억보정으로도 커버 안되는 숙박시설과 바가지, 좁은 국토 특성상 거기서 거기인 풍경 다 합쳐져서 현재 한창 놀러다닐 청년층들이 완전히 학을 뗀거 같음
요즘 경주 유스호스텔 그런데도 망했다고 나오던데 요즘은 애들이 바로 사진 찍어서 꼰지르기 때문에 선생들한테 뽀찌주고 개열악한 숙소, 식사 했던데는 다 망하고 있다고 보면 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