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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게를 덜했구만
보통은 나오기 전에 밥을 말은 후에 넣고 빼고하면서 밥알을 풀어주는 걸 의미하는걸로 기억하는 데 말이지
국밥은 원래 찬밥을 넣고 토렴해서 미지근하게 나온 걸 후루룩 먹는 패스트푸드. 요즘 국밥은 너무 뜨거워서 먹는 데 한참 걸릴 지경.
유게에서 토렴은 그거밖에 생각이 안나...
뭔 배달 전문점용 조리 기술이야 ㅋㅋㅋ 걍 옛날엔 밥솥이 없어서 대부분 저렇게 팔았는데
토렴은 오히려 반대임 현장에서 바로 따뜻하게 먹기좋게 준비하는 쪽
나는 일상생활에선 들어본적 없고 인터넷에서만 들어봄
몇년전에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이 토렴이란 말 썼었는데...
순수하게 궁금한건데 손님이 밥 넣고 빼고 하는 것도 토렴임?
김전일
보통은 나오기 전에 밥을 말은 후에 넣고 빼고하면서 밥알을 풀어주는 걸 의미하는걸로 기억하는 데 말이지
이게 맞을걸?
그런데 토렴 하면 저 솥에 밥 전분 들어가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됨
전분이 들어가는데 그러면서 농도가 좋아져서 맛집들중엔 일부러 장사 끝시간대에 가는 손님들도 있었음
요새 토렴해서 주는 집이 적어져서 들을일이 없긴하지
유게를 덜했구만
이거 땜에 토렴이 뭔지 확실히 기억하게 됨
유게에서 토렴은 그거밖에 생각이 안나...
국밥 좋아하는 사람들은 한 번 쯤은 들어봤지
ㄹㅇ 실제로 밥이랑 말아주는데는 거진 토렴해서 주지
애초에 배달전문점용 조리 기술중 하나니 일반인들이 알 이유가..
금빛곰돌이
뭔 배달 전문점용 조리 기술이야 ㅋㅋㅋ 걍 옛날엔 밥솥이 없어서 대부분 저렇게 팔았는데
금빛곰돌이
토렴은 오히려 반대임 현장에서 바로 따뜻하게 먹기좋게 준비하는 쪽
?
배달음식을 저렇게 하면 식어서 안 되고 그 자리에서 팔아야지...
식는거 이전에 밥이건 면이건 다 불어터짐
누가 배달집에서 밥을 말아서 배달해줘??
알못이네..
배달전문점 조리기술이라는건 어디서 나온 지식이야 ㅋㅋ 현대옥가보면 토렴응용식이라고 메뉴에 적혀있다 이친구야 ㅋㅋ
토렴이 삼국시대때도 자료가 있는데 역시 우리는 배달의 민족이였어
맞아 요즘 토렴해서 주는 집이 없지 서울은 특히
토렴 자체가 위생에 문제있다고 태클 많이 걸린대 그래서 현대옥은 토렴 응용식이라고 말하더라 ㅋㅋ
서울도 아직 꽤 있음 특히 새벽장사하는 집들 먹은 밥을 토렴해달라는 집이 없어진거지 토렴 자체는 우리동네 국밥집들도 해달라하면 다 해주더라
워낙 먹방을 많이 봐서 잘 알고있는 단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밥은 원래 찬밥을 넣고 토렴해서 미지근하게 나온 걸 후루룩 먹는 패스트푸드. 요즘 국밥은 너무 뜨거워서 먹는 데 한참 걸릴 지경.
뭐 음식점 그것도 일부만 하는 곳인데 모를 수도 있지
배운 사람의 드립은 뭐가 달라도 다르군 ㅋㅋ
요즘엔 지저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서 잘안함
누구든지 다 처음들어본적이 있을꺼야
예전에 손님들 먹던밥도 요청하면 토렴해버려서 위생문제로 많이 줄어듬
밥 따로 국물따로 먹는건 토렴이 아니지 않나
밥을 떠서 국물에 한번 넣어 먹는 사람들을 말한거구나
모르는건 죄가 아니지 모르는걸 알려줬을 때 적반하장으로 나오는게 죄
이젠 사라져가는 문화지
원래는 토렴 해주는 가마솥 따로 음식 주는 가마솥 따로 하는데 시장에서 대충 하는집들 생기면서 위생 개판남
전기밥솥이 보온해 주기에 굳이 토렴을 할 이유가 없지. 할꺼면 숟가락으로 국물좀 끼얹어서 적셔야지
구내식당 할때 잔치국수,우동 같은거 토렴했었는뎅 500명까지는 할만한데 그 이상 넘어가면 많이 힘들던 ㅠ
요새는 대부분 웬만해서는 따로국밥 이어서, 토렴하는 곳이 드물기는 하지
조온나 맛있어지는 물찜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