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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없다메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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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다코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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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맛키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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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어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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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유가 건담에 애착까지 있었나? 걍 쓰기 편한 기체1이란 느낌이었던거 같은데. 초기 아무로가 살짝 애착 있었고 그나마 버나지 빼곤 걍 내 기체1 이라고 다루지 않았나
오히려 아무로는 아무 미련없이 막판에 내버렸지만.. 제타건담은 애착도 애착이지만 상징성이 굉장히 큼 1. 카미유가 직접 설계한것 2. 아버지와 어머니가 원했던것을 반영 3. 카미유에게 기계와 인간의 조화를 실험하기 위한 물건 4. 자신을 병기화 하기 위한 장치 퍼스트건담은 그저 병기, 흉악한 병기이자 도구 정도에 그쳤다면 제타건담은 결말까지 카미유 그 자체를 상징하는 뭔가에 가까움
그렇게 보니까 극장판 마지막에 제타 변신은 카미유의 완전 회복을 나타내는 희망적 결말이었구나. 대머리도 너무 심했다 생각했는듯
단순 변신이 아니라 가변장치 다 퍼지됨 장난감(웨이브라이더, 가변 장난감)에서 인간 형태로 돌아온단것에도 의미가 있다는 해석도 있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