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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이 서양 저승사자의 심볼이 된 이유가 흑사병 때문임
Reaper 리퍼 자체가 수확자라는 뜻
어허 그거 아냐 집어넣어
이기긴 이겼는데 쥰내 힘들어보인다
별 대회를 다 하는군
소비에트의 깃발이, 인민의 깃발이 승리에서 승리로 이끌어 주리라!
낫이 서양 저승사자의 심볼이 된 이유가 흑사병 때문임
아.. 그러니까 흑사병이 돌면 사람이 우후죽순으로 죽어나감 > 캬, 사신님 낫들고 인간 목숨 거둬가시는구만 해서 그런거야? ㄷㄷ
내가 알기론 농경의 신 크로노스(상징물이 낫, 이 낫으로 아버지 우라노스의 거시기를 베어냈고, 이 거시기에서 아프로디테가 생김)와 시간의 신 크로노스가 이름의 비슷함 때문에 후에 동일시되었고, 낫을 든 노인의 형태로 시간의 의인화가 일어났는데, 이게 의미가 확장되어 죽음(시간이 흐르면 인간은 언젠가 죽기 때문에)의 모습도 낫을 들게 되었다는 거고, 그 사신의 이미지가 위의 그림처럼 정착 된 게 흑사병 시기임.
이기긴 이겼는데 쥰내 힘들어보인다
벗바
어허 그거 아냐 집어넣어
不知火舞
소비에트의 깃발이, 인민의 깃발이 승리에서 승리로 이끌어 주리라!
이거 닥소 아냐? 망치는 2에서 본거 같은데 저런 모양의 낫? 칼? 도 있었나??
3인거 같음. 대장장이 망치하고 레오날 칼.
목숨을 거둬들이는 형태
별 대회를 다 하는군
나름 재밌지. 한국에서 옛날에 새끼꼬기 대회도 있었음. 요샌 다 장사판으로 굴러가서 저런곳도 부활하면 좋지않겠나 싶음.
저 낫 어디서 간 거냐ㄷㄷ
당연히 사용전후로 알아서 갈아야...
Reaper 리퍼 자체가 수확자라는 뜻
이미 성경의 죽음을 뜻하는 페일라이더가 낫을 들고 다니니...
목숨을 추수해가는...
날이 ㅈ나 잘드는데?!
이것 봐, 생명을 거둬들이는 형태를 하고 있잖아?
서구 문명의 기반 중 하나인 그리스 신화에서 낫은 농경의 신인 크로노스의 상징임. 곡식이 충분히 여물어 수확의 때가 오면 낫으로 수확을 하듯, 인간 역시 충분히 살아 죽을 때가 되면 낫으로 수확을 하는 이미지를 물려받아 서양의 사신이 낫을 들고 있는 것임.
후 이거보고 다시 크로노스 잡으러 간다
요즘 사신 : 예초기 쓰지 누가 저런 거 써요 ㅎㅎㅎ
하핫 이녀석 오늘 저녁은 쌀밥을 줘야겠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