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녀님 디자인 너무 취향이라
건전하게(?) 마우스 패드 굿즈같은 짤 그려야지 했다가
삼면도 보면서 그리다보니 생각보다 의상이 잘 안그려져서
걍 벗긴 찌찌 짤로 그려야지~로 노선 변경하고(?)
상반신 그리는중에
'이럴거면 걍 다 그리는게 좋지않나?'생각해서
어느새 전신까지 그려버리고(?)
전신 다그린거 보니 다키마쿠라 같다고 생각되서
다키마쿠라 컨셉으로 그리자! 했다가
잘생각해보니 이미 벗긴걸 먼저 그려버려서
반대쪽은 보테배 버전으로 그려버렸음;;
이렇게 뇌절에 뇌절을 거쳐서
난생 첨으로 치인 버튜버보고 그린 첫 짤이
성인용 보테배 다키마쿠라 야짤을 그린게 된
기묘한 이야기임
그저 본능에 충실했을 뿐이구만..
빨리 주세요
이미 전에 성유게에 올라왔음 다들 이래도 되는거냐 수위수준 괜찮냐 얘기나왔고 일단 근데 진짜 잘그림
그저 본능에 충실했을 뿐이구만..
닉네임이대체뭔데
이미 전에 성유게에 올라왔음 다들 이래도 되는거냐 수위수준 괜찮냐 얘기나왔고 일단 근데 진짜 잘그림
납품... 납품 해라! 라고 제3자가 등 떠밀어도 괜찮은 것인가? 항상 이 업계는 선이 어딨는지 모르겠어
일러페스 준비하다 거기가 하필 타이밍이 안좋게 터져서
빨리 주세요
그돈이면의 현실판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