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회사 다니는건 기술직 아니면 나를 파는거 같음

[루리웹-6512342080]

나의 태도와 이해력 적응력을 직장 동료들에게 파는 느낌임

그게 맞우면 계속 오래 가는거고

그게 안맞으면 뭐..

[무미무미]

안 맞으면 직장동료를 팔아야지

[미투]

먼 일이든 마찬가지임

[머리는 장식]

기술직이라고 다를까?

[여기가어디야살려줘]

기술직이라고 다른거 있겠음?
요는 “인재시장에 얼마나 직군풀이 풍족한가”지.
내가 온리원이면 국가가 내 범죄조차 무죄로 만들어줄거고,
내가 넘버원이면 온갖 편의와 말도 안되는 지원이 들어올거고,
내가 라운즈면 새로운 맴버가 내 자리를 차지해 교체되어 버리는게 세상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