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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면 설계부터해서 지을건데 저래놓고도 차를 밖에 세우네.. 아이고..
솔직히 나라도 집을 저렇게 지을거 같다 ....프라이버시 문제도 있고 보안 문제도 있고 당장 담장이 있어도 별 ㅁㅊㄴ놈들이 기어 들어오는 판인데 담장조차 없어? 그럼 좀 끔찍할듯
저사람들이 전부 50년 씩 살던사람이면 모르는데 판교도 다 갈아엎고 다 외지에서 들어온사람에 생긴지도 얼마 안된곳인데 그게 되나
수성은 고구려때부터이어진 전통이엿다
ㅋㅋㅋㅋㅋㅋ 저딴 거 강제하지 말고 차고나 신축은 강제로 만들게 하지
안에 중정 만들어 놓은 거 보니까 진짜 좋더라
수성은 고구려때부터이어진 전통이엿다
식수만 준비하면 좀비사태 때 완벽....?
저러면 설계부터해서 지을건데 저래놓고도 차를 밖에 세우네.. 아이고..
ㅋㅋㅋㅋㅋㅋ
차고는 설계에 없었나...
어 그러네 좀비사태 벌어지면 차타러가기 힘들것다 설계자 머리좀 비었는듯
있으면 좀비 들어와
닉네임 수정-중복확인
ㅋㅋㅋㅋㅋㅋ 저딴 거 강제하지 말고 차고나 신축은 강제로 만들게 하지
좀비사태 대비하기vs차 밖에대고 마당 넓게쓰기자나..
보통 한두대정도만 설계하고 손님오거나 하면 밖에 두지 혹은 단독주택살면 셀프로 뭐 할일많은데 그럴때 자재들 잠시 쌓아두기도하고
높은 확률로 그 집 차량 아님
차고가 있지만 밖에 세우더라.
약 17평 이상은 이미 의무임
보통 주차장 있음 그냥 편해서 저래.
저사람들이 전부 50년 씩 살던사람이면 모르는데 판교도 다 갈아엎고 다 외지에서 들어온사람에 생긴지도 얼마 안된곳인데 그게 되나
기존 주택지역 주차장 마련 겸으로 담벼락 없애는게 더 성공적일듯
미국의 1950-1960년대 급격히 이루어지고 지금도 이어지고 있는 도시 교외 스프롤 현상도 대부분 외지에서 들어온 사람들이라 큰 차이가 없는데도 결과는 판이하게 다르죠. 그냥 우리 전통 주거문화가 집안을 모르는 타인에게 보여주는 걸 끔찍하게 싫어하고 그래서 담장을 필수로 여기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안에 중정 만들어 놓은 거 보니까 진짜 좋더라
솔직히 나라도 집을 저렇게 지을거 같다 ....프라이버시 문제도 있고 보안 문제도 있고 당장 담장이 있어도 별 ㅁㅊㄴ놈들이 기어 들어오는 판인데 담장조차 없어? 그럼 좀 끔찍할듯
담장없으면 강아지 마당에 못풀어둠 모든 창문 관리 다해야함 Cctv로 사각지대찍고있으면 옆집이 더많이 찍힘(옆집이 불편해해서 각도조절해줘야함) 마당에서 뭐할때마다 지나가는사람이 뭐하나 쳐다봄(마을사람뿐만아니라 외부인이 산책코스로 마을내부를 통과하는사람많음)
집에 알몸으로 있으면 이웃집에 신고 당할 수 있으니..
아니 근데 저런집에서 살아보고 싶다. 성같아서 멋있다
그리고 난 슈퍼 내향형이라 저런집에 살아야 할 것 같아.
나도 저기다 집지으라 그러면 저렇게 지을듯.
저쯤 하면 차고 정도는 지어라...길가에 대지 말고...
ㅋㅋ 보기만 해도 숨막히네ㅋㅋ
저기 겁나 부촌일것인디
그럼 저기가면 간이 수성전을 체험해볼수있는건가??
진짜 개 멍청한 새끼들이 할 발상이다. 탁상공론의 전형이랄까.
저렇게 할 거면 걍 임대 아파트를 짓지
정작 미국의 저런 주거단지도 꼴뵈기 싫은 미국 교외의 복붙 주거단지라고 막 동영상 올라옴 ㅋㅋ
집 형태가 러스트에서 본적 있는거 같아
누구 머리통에서 나온 정책이냐?
담장 없는게 역으로 도둑이 덜 들기도 하고 여러모로 이득이라고는 하는데 담장 없으면 우리집 어떤지 남한테 보이고, 남의집 어떤지 내 눈에 보이고 이런거에 스트레스 많이 받는 문화다보니 담장에서 오는 심리적 안정감을 우리나라 사람들이 훨씬 선호하니까 저렇게 지을수밖에 ㅋㅋㅋㅋ
??? : 담장이 없으면 택배 오지게 털린댄다
그 소리 돌아서 실제로 서울에서 실험했었는데 역으로 절도율이 급감했다는 연구도 있었지 ㅋㅋㅋㅋ 담장이 있으면 담장만 안들키고 넘어가면 되니까 오히려 담장이 절도를 돕는다고함 진짜로 의미가 있는 담장은 교도소처럼 철망으로 된 담장이라고...
그래서 미국은 성격에 맞춰서 촌을 고르는 문화도 있더라 ㅋㅋㅋㅋ 부촌인데도 어디는 강북마냥 요새쌓은 집들이 모여있고 어디는 진짜 위 짤마냥 완전오픈이고 더 나아가서 12가구~20가구정도가 잔디밭을 공유하는 집의 형태도 있고 아예 마을 밖에다 집지어놓고 도로까지 직접 만들어서 외딴섬 하는 사람도 있고 땅이 넓다보니 주거형태도 다양하드라
시골이 담장이 있어서 털리는것도 아니고 어딜가도 캐바캐 인듯 상호 감시 효과라는게 마이너스라고 받아들일 확률이 높긴함
ㅇㅇ 그리고 본문 저 짤 느낌의 단지를 괜히 미국 영화같은데서 "60~80년대"의 심볼로 쓰는게 아니지 저게 그 당시 중산층 (이상)의 심볼이었는데, 이후 지어진 주택단지는 직선배치가 아니라 곡선배치 하거나 해서마당은 다 들여다보이지는 않게 만드는 경우도 많더라고
지역 주민 전체가 서로를 믿어야 개방구조를 쓰든가 말든가 하지
저러면서 정작 재건축할때 공공지분 내놓으라고 하면 지랄 발광을 하더만. 참 탁상행정 쩐다..
역대 최고로 개인파편화가 심한 시대인데 억지로 저래봐야 부작용만 늘듯
이게 맞지 옆집이랑 아는 사이도 아니고 같이 동네 정화운동할 사이도 아니고 말도 안섞으니 할게 차자랑 밖에 없지
저거 소방차 들어올 수 있는건가
건물이 도로옆에 붙어있는데 소방차가 마당까지 들어가야함?
아니 사진 보니까 자기집 앞 주차해놓은거 같은데 양쪽으로 저래놓으면 구석탱이에 있는 집까지 진입 못할거같아보여서 말이야
보통 저런곳은 동네사람이라 주차하는 패턴 뻔해서 서로 잘아니까 그럴일은 거의없을듯 그리고 보통 2대정도 법적으로도 1대는 주차장 만들어야해서 저렇게 밖에 주차하는경우는 외부인이왔을때 라거나 뭐하느랴 주차장에 짐이있는경우임 걱정안해도될듯
참으로 ㅂㅅ같은 생각이야
집 이쁘게 지어놓으면 무단침입해서 사진찍고 강제로 집구경하려하는 경우도 있나봐
뼛속까지 공성 농성 DNA
묘하게 근미래 디스토피아에서 볼 수 있을거같은 디자인이 됐네
말이 담장없이 교류하는 마을문화 만들기지 조금이라도 유명세 타면 바로 관광객들 몰려와서 동물원 원숭이꼴 나는거임. 담장이 있는 한옥마을들도 관광객이랑 주거민사이에서 마찰이 생기는 그 담장조차 없으면 진짜 개판날걸
그야 미국은 총이 있으니깐...
https://www.housecanary.com/blog/how-does-home-privacy-influence-price 이런 글 보면 미국도 저런걸 신경 안쓰는건 아님 애초에 본문의 미국식 주택이 약간 60년대? 그때를 상징하는 요소 중 하나인걸 감안하면...
돈많은 사람사는 단독주택 단지는 저렇게 요새화 시켜놓구 담벼락에 cctv 박아 놓든데
근데 저렇게 요새화된게 더 아늑하고 좋더라고 .. 나만의 아지트 느낌도 있고 천장 개폐식으로 얼면 대박임 .... 나중에 나도 로또되면 저런식으로 짓고 살고싶음 ㅜ
부자동네 가보면 진짜 따로 담장은 없는데 집 자체가 요새인 경우가 졸라리많음 오히려 요새 아닌걸 본적이 없네
돈만 넘쳤으면 저기다가 진짜 아포칼립스대비 작은요새같은거 만들어 봤을 듯
벙커네
아파트 저층이 왜 더 가격대가 저렴한지 알면 뻔한결과 아닌가 커튼치고 살아야 하는데
한번 가본적있는데 미국식 담장보다 더 보기 좋더라.
아니 시발 차고 지어야 되는 법 언제 만드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집들도 대부분 차고 있다
뭣 그럼 밖에 차는 뭐여
차가 한두대가 아닌경우?
법적으로 무조건 차고 있어야함
보통은 방문한사람
아는집 담이 있어도 cctv 잇다고 써놔도 들어와서 감 따가드라 ㅋㅋㅋ 감나무 자르는 엔딩 남 ㅋㅋㅋ 유감스럽게도 저게 맞다.
그냥 공원을 크게 만들어줘
세상에 정신병 걸린새끼들이 얼마나 많은데 담장조차 없으면 어떻게 살라고
이웃간 교류를 강제하는게 니미 ㅋㅋ 공산주의냐? 서로 감시하라는 의미냐?
LH : 그래서 LH아파트는 현관문을 유리로 만들었습니다 지나가면서 서로 보라고요 ㅋㅋ
원하는 그림이 있었으면 규제를 더 빡빡하게 했어야지 미국애들은 뭐 이웃을 사랑해서 저런 구조로 집을 지었겠냐 ㅋㅋㅋ
미국은 교외 지역이고...저긴 도심에서 얼마 안떨어진곳이거나 도심내임... 사업 방향이 시작부터 잘못되었음
당장 빌라나 아파트도 거리 가까운곳은 거실이 눈으로 다보임 그런데 주택담장을 없애면 창문 계속 닫아놔야지 담없는 주택이나 1층빌라 창문에 철제로 가려놓는게 왜 그러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