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가는 뒷모습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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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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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하겠다 아쎄이!!
볼리비아에서도 오도봉고는 달린다 … !
자진입대를 환영한다!
자진입대 ㅋㅋ
'엇... 저것은!! 곤잘레스!! 나야!! 나 미켈란젤로!! 니 알동기!! 앗!! 산체스 중사님!! 기다려주십쇼!!'
전쟁터에서는 기회만 되면 애완동물 기르려는 군인들이 상당히 많다. 애완동물이 심신안정에 크게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실제로 애완동물을 기르는 군인은 PTSD가 발병할 가능성이 낮다고 한다.
입대하겠다 아쎄이!!
볼리비아에서도 오도봉고는 달린다 … !
자진입대를 환영한다!
자진입대 ㅋㅋ
'엇... 저것은!! 곤잘레스!! 나야!! 나 미켈란젤로!! 니 알동기!! 앗!! 산체스 중사님!! 기다려주십쇼!!'
아...아앗??!!!!
길댕이→짬댕이
자 진입대는너무좋아 해멍! 앜!
니는 인쟈 군견이여
전쟁터에서는 기회만 되면 애완동물 기르려는 군인들이 상당히 많다. 애완동물이 심신안정에 크게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실제로 애완동물을 기르는 군인은 PTSD가 발병할 가능성이 낮다고 한다.
전쟁터 한복판에서 굶주리는데 군인말고 떡고물 떨어질 구석도 마땅찮고
그래서 닭이나 토끼를 데리고 다니게 하다가 마지막 주에 그걸 잡아먹으라는 훈련을 시키시도 하지
우리부대네. 내가 가기 10년쯤 전까지 부대에 우리 있어서 거기서 닭 같은거 기르다가 복날에 잡아먹었다고 함.
미 해군 군함에도 장병들 심신안정용 애완견들이 있음.
사실 미 해군이전 대항해시대때 배마다 고양이를 길렀다고 이유야 배에 무임승선해놓고 식량을 축내는 쥐 사냥용도였고 세계대전때는 말그대로 심신안정이었지만 본문의 주인공은 개이니 별로 상관 없을듯..
너 납치된거야
악! 군 대밥은석달만에포풍성장해병님!
아쎄이가 되어 돌아왔군
이름은 심바인가?
아니 사자가 되어서 왔잖아 ㅋㅋㅋ
이건 볼때마다 웃기네 ㅋㅋㅋㅋㅋ
해안소초에서 기르던 댕댕이가 생각나네... 기냥 중소형의 시고르자브종 댕댕이었는데, 매복 투입할때마다 앞장서서 주변경계하며 투입 인솔하고 전원 투입된거 확인하고 철수하던.... 해안수색정찰 할때도 맨 앞에서 킁킁거리며 수색도 같이하고 대대에서 보낸 거수자도 검거하고... 되게 잘 했는데... 문제는 발정나면 집나가서 몇주동안 안들어옴, 집 나가있는 동안 연대에서 침투해서 한번 뚫렸.... 그렇게 발정기때마다 수컷찾아 빨빨거리면서 돌아댕겼으면 새끼가졌을만도 한데... 인기는 없었나봐
남자한테 관심이 없는 거 같지도 않은데 이상하게 짬상사가 되도록 결혼 못한 여군 느낌
군견도 자원 입대를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