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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또 어떻게 외왕내제 할 때 쓰는 묘호는 부활시켜서 썼나 몰러
원래 저하라는 칭호는 없음. 중원 왕조에서 제후국의 왕은 보통 동성(같은 성씨)들었고 황족이므로 제후국 세자라면 전하라고 불렀음 그리고 위에 썼다시피 주변국들은 내부적으로 황제국 칭호를 썼으므로 태자라고 불림 근데 고려 원간섭기에 왕과 세자를 동급으로 부를 수 없어 칭호를 찾다가 저하라는 단어를 만든거임 그래서 저하라는 단어는 오직 고려와 조선에서만 쓰임
초창기에는 지랄 옘병 떨면서 갖은 포악질은 다했는데 차츰 원나라랑 사이가 안정되가면서 나아짐, 굳이 따지면 50년대 주한미국 대사 정도???
초반엔 그랬는데 가면 갈수록 요즘으로 치면 주고려 원나라 대사 역할을 했다던데
조선도 이전에 하던대로 조, 종으로 묘호 붙이는등 외왕내제 비슷하게 함. 아우터-땡중이 지랄해서 그냥 왕이라 부른거지
근데 또 어떻게 외왕내제 할 때 쓰는 묘호는 부활시켜서 썼나 몰러
아 존심 상하잖어
죽은사람이 젤 높은사람이니까?
조선이 군주를 왕이라 한건 원이랑 상관없이 중팔이가 ㅈㄹ해서 그런거
저하 는요?
저하는 전하보다 한단계 밑 보통 왕세자한테 쓰고 그밑이 합하인데 흥선대원군한테 대원위 합하라는 식으로 쓰인게 대표적
원래 저하라는 칭호는 없음. 중원 왕조에서 제후국의 왕은 보통 동성(같은 성씨)들었고 황족이므로 제후국 세자라면 전하라고 불렀음 그리고 위에 썼다시피 주변국들은 내부적으로 황제국 칭호를 썼으므로 태자라고 불림 근데 고려 원간섭기에 왕과 세자를 동급으로 부를 수 없어 칭호를 찾다가 저하라는 단어를 만든거임 그래서 저하라는 단어는 오직 고려와 조선에서만 쓰임
고려때부터 쓰인건 알았는데 만든건 몰랐네
근데 다루가치는 평소엔 뭐했음? 고려 조정 회의하는데 참관해서 딴지거는 일함? 고려왕 보고 싶다고 하면 아무때나 볼 수 있음?
초창기에는 지랄 옘병 떨면서 갖은 포악질은 다했는데 차츰 원나라랑 사이가 안정되가면서 나아짐, 굳이 따지면 50년대 주한미국 대사 정도???
일론 머스크
초반엔 그랬는데 가면 갈수록 요즘으로 치면 주고려 원나라 대사 역할을 했다던데
내정간섭이라 하긴하는데 왕이란 시호 드갈때부터는 그냥 그런 애들이군
우리 입장에서도 굳이 중국이랑 싸워서 좋을 게 없음
조선도 이전에 하던대로 조, 종으로 묘호 붙이는등 외왕내제 비슷하게 함. 아우터-땡중이 지랄해서 그냥 왕이라 부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