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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래살던 시절의 북조선 사람들도 저렇겐 안먹었겟다
진지하게 조선 시대때 저거보단 잘 먹었겠다 실제로 연로하신 탈북자분 중에 북한 치하보단 일제 시대때 먹는 건 더 잘 먹었다는 증언도 있고
지형이 이따구임
일단 기본적으로 한반도 북부는 옛날부터 농사 죽쑤는 지형으로 유명했다.
체계적으로 작물의 품종이 관리되는 것도 아니고, 화학비료 같은걸 사용하지도 않았을테니 경작물이긴 하지만 사실상 야산에서 아무렇게 자란 야생 풀이나 뿌리 뜯어먹는 맛일 듯
맹물에 소금타고 "소금간장"이리고 부르더만
....
홍경래살던 시절의 북조선 사람들도 저렇겐 안먹었겟다
....
맹물에 소금타고 "소금간장"이리고 부르더만
소금간장 씹ㅋㅋㅋㅋ
중국에 싸구려 팔거 같은데?
북한은 남한이랑 국토 면적은 비슷한데 인구는 남한의 절반이면서 왜 식량 자급을 못하지? 아니면 일부러 안하는건가?
일론 머스크
일단 기본적으로 한반도 북부는 옛날부터 농사 죽쑤는 지형으로 유명했다.
일론 머스크
지형이 이따구임
하려고 민둥산 양산하고 땅 조지고있잖아
사실상 있는건 못먹어 힘없는 몸뚱이 뿐인데다 한줌 나오는 것도 다 공출당하니까 자급이 안됨
식량 자급자족도 결국 자본과 인력을 들이부어야함 근데 북괴들은 그 자본과 인력을 군대에 처부어버리니
비료 기술이 떨어져서
땅이 안 좋으면 화학비료라도 뿌려서 어떻게든 농사를 지어야 하는데 수출입이나 외국 기술 도입할 방법은 핵 맨든다고 다 끊어버렸고 해외에 학생들 보내서 기술 배워오기도 못하고
농사 인프라 자체가 씹1창나서 생산량이 중세 국가보다 크게 나을 수가 없음 녹지 관리 못해서 큰 비 좀 내리면 산사태에 농지 작살나는것도 일상이고 최종적으로 슈퍼 똥꼬쇼해서 어떻게 먹을만치 만들어놓으면 위에서 다 뜯어가고 저 글에 나온 거 먹으라고 던져줌
조선시대에 함경도 이주하면 세금 몇년간 면제 + 땅 준다 해도 안 갔던 이유
위쪽 종자 연구소 출신 탈북자분 영상을 봤는데 종자 문제 아니라더라 그냥 남한처럼 수확물 가져가게끔 시켜 봤는데 충분한 양이 나왔다 카더라고 농지 면적도 우리보다 오히려 조금더 넓다고함 그러니까 그냥 농사 지어봤자 그게 자기게 아니니까 열심히 할필요가 없어서임
지형 기후적 특성도 있지만 김돼 3대가. 그 중에서도 인간백정이랑 열차광이 가열차게 국토를 말아먹은 결과 한층 더 황폐하고 가혹한 땅이 되어버렸어. 거기에 소련이 망해버렸을땨 소련 지원물자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나라들은 줄줄이 파산했는데 당연하게도 북한도 거기 포함되었었고 연이은 삽질로 국제 제제가 지속되어서 사실상 중국이랑 로시아 둘이서 숨만 쉬게 해주는 중... 소련때보다 지원이유와 환경이 더 나쁜게 저 둘은 국제적으로 고립시킨뒤 괴뢰로 삼으려고 하고있는데 북한은 그걸알면서도 막을 방법이 없으니 핵병개라는 비대칭 전력이라도 만들어서 무력시위라도 할수있게 저항하는 중이고.... 사실 둘이라곤 했지만 현재 정세적으론 중국 하나라고 봐도 될지도.
여담이지만 핵개발의 절반 못되는 돈만 써도도 북한에서 기아로 죽는 사람이 사라질거라는게 참 뭐랄까...
체계적으로 작물의 품종이 관리되는 것도 아니고, 화학비료 같은걸 사용하지도 않았을테니 경작물이긴 하지만 사실상 야산에서 아무렇게 자란 야생 풀이나 뿌리 뜯어먹는 맛일 듯
진지하게 조선 시대때 저거보단 잘 먹었겠다 실제로 연로하신 탈북자분 중에 북한 치하보단 일제 시대때 먹는 건 더 잘 먹었다는 증언도 있고
지금 북한 하층민은 조선시대가 아니라 간석기 시대랑 비교해야된다 ㅋㅋ
역설적이게도 저 북한의 존재 자체가 식근론 카운터가 된다는거 왜냐면 일제때 북한이 그나마 남한보다 먹고 살고 공장 같은 것도 더 세웠는데(침략전쟁질 하려고 세운거긴 하지만) 그랬던 북한 꼴이 남한이랑 비교해서 지금 저 꼴이니 발전시켜줘서 잘 산다! 이딴 소리가 안 먹히지
아마 수용소때 이야기일꺼임..
한 새터민이 한국에서 창고에 넣고 잊어버린 묵은 쌀을 돈 주고 사 먹어봤는데 그래도 북한에서 먹은 중국 쌀보다는 맛있었다고 함. 그건 사료용으로나 쓸 물건이었다고.
저거먹고 몸움직이는 에너지가 나올수가있나..
정은이가 탈북 하면 썰 풀 요리 많지 않을까?
일제 때보다 못하다는 말이 사실인건가
고난의 행군 이후로는 ㄹㅇ 일제보다 못함 심지어 남한 지원으로 그나마 먹고 살던거조차 지들이 도발해서 곱창냄
저분은 탈북하다가 걸려서 수용소갔던가 그럴거임.. 그때 이야기일걸? 방에서 배급하고 그런다는거보면..
초근목피로 연명하던 시절이랑 동급인데?
일제시대랑 비교하면 뭐가 나을지 한숨만 나오는 대결이겠네
갑자기 뜬금 궁금증이 생겼다. 북한 일반 주민들은 당뇨가 다 없으려나??
정은이랑 당 간부들만 있을걸?
저분이 말하는 건 아마 수용소 이야기일거임.. 저분 고생 많이 하신분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