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도 없는 거 처럼 보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지막까지 희망을 놓치않고 정답을 찾아낸 주인공
이지만
꿈과 희망도 없는 스토리가 먹히네?
이에이 마법소녀 가족 특정해서 전부 죽이자
마법소녀인데 약물이랑 고문으로 상대에게 정보를 끌어내야지
이에에 친구? 죽여야지 그리고 주인공은 악당같은 놈에게 끌려다니게 만들어야지
동료? 주인공에게 죽이게해서 레벨업 하게한다.
.......
인간이 악랄해지면 어디까지 가는지 보여줌.....
거기에 대체로 만화에서 유행했는데 애니보다 장편이라서 ㅈ같음을 매일 갱신해야하는 의무가 있어서
개인적으로 싫었음...
당시 생각 못했지만 마마마 유행시절에 비하면 이세계물 유행은 양반이었네 싶음
마마마 장르 유행은 생각보다 짧게 식은걸로 기억함 죄다 본문이랑 비슷한이유로 시청자들에게 외면받음
그럼에도 마법소녀인게 포인트인데 마법소녀와 잔인에만 꽂힌애들은 금방 시들어갔지
진짜 어줍잖게 흉내낸것들이 더 역하고 뵈기 싫음 ㄹㅇ
꿈도 없고 절망만있지만 그럼에도 희망을 잃지않는 그런거였는데 그냥 다 죽이면 좋아하더라! 이래서 유행탄거같음 금방식었지
우로부치는 어디까지 인간찬가가 베이스고 좀 딥다크한 매운맛을 쓰는건데 남들은 죄다 그 매운맛만 카피 해버리니 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 중요한건데
그럼에도 마법소녀인게 포인트인데 마법소녀와 잔인에만 꽂힌애들은 금방 시들어갔지
그 마법소녀 사이트 인가 하는 게 그래서 재미없더라. 난 만화를 보고 기분이 좋아지고 싶은거지 우울해지고 싶지 않아
마마마도 우울하긴 한데 그 우울에 의미가 있느냐가 중요한건데
ㅇㅇ. 마마마는 우울해지는 내용이 납득이 갔음. 마/미 당하는 반전을 시작으로 세계의 진실을 알게된 인물들이 각각 무너져갔으니까. 근데 사이트는 대놓고 우울해져라는 내용이라 싫었음.
마마마 장르 유행은 생각보다 짧게 식은걸로 기억함 죄다 본문이랑 비슷한이유로 시청자들에게 외면받음
진짜 어줍잖게 흉내낸것들이 더 역하고 뵈기 싫음 ㄹㅇ
마마마가 선타기를 ㅈㄴ 잘 한 제품이고 나머지는 다 실패한 것들
꿈도 없고 절망만있지만 그럼에도 희망을 잃지않는 그런거였는데 그냥 다 죽이면 좋아하더라! 이래서 유행탄거같음 금방식었지
이거 완전 에반게리온
마마마의 핵심은 인간찬가인데 따라라는 놈들은 그런게 없음
마도카도 8,9,10화에서 고구마지수높히고 11~12화에서 역전성공해서 명작된거지
매운게 유행이라고 죄다 캡사이신 둘르니까 맵기만하고 맛없는거 같은건가
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 중요한건데
그러니까 발푸르기스 회천좀 빨리 내달라고오오 25년도 겨울까지 못기다리겠다고오오
마법소녀의 본질을 ㅈ도 안지키는 양산형들이 판치고 전부 망했다
난 아즈망가 대왕에서 이런거 느꼈다 딱 그정도의 과도하지 않은 씹덕함을 느끼고 싶은데 그 뒤에 나온 미소녀 동물원물은 다 씹덕범벅이라 안 봄
마냥 다크해서 먹힌게 아니라는걸 이해를 못함
그런 딥다크한 이야기보단 주먹으로 다때려 부수는게 더 간지잖아
우로부치는 어디까지 인간찬가가 베이스고 좀 딥다크한 매운맛을 쓰는건데 남들은 죄다 그 매운맛만 카피 해버리니 ㅋㅋ
마마마의 핵심은 겉은 푹신푹신한 것으로 위장해놓고 실제 내용은 시궁창으로 굴러 떨어졌음에도 결국에는 극복해낸 인간찬가인데... 마법소녀로 꿈도 희망도 없으면 잘먹히네! 하고 짭이 너무 나왔지...
고통과 시련 사이에서 피어난 희망이 맛있는거지 고통이랑 시련만 먹으면 목 막혀 뒤져요
사실 마마마이전 마법소녀물도 희망이 없는 절망을 주고 그걸 어떻게든 희망찬 엔딩을 내며 감동을 줌 마마마가 제로백해서 그렇지 그 이전의 마법소녀물의 풀롯을 이어갔는데 후발주자는 그런게 없어
저런 건 진짜 아주 가끔가다 한번 봐야 와 이런 작품도 있구나하면서 즐겁지 계속보면 스트레스 쌓임. 주인공이 진짜 아무 근거없이 끊임없이 억까당하는 거고 설정이 그걸 합리화하는 구조인데 아무리 마지막에 아름다운 반전이 있다고 해도 그간의 스트레스자체가 달라지는게 아니라서. 물론, 그런 역경, 갈등이 스트레스를 쌓아주니까 이 반전이 카타르시스가 되는 건 맞지만 반복되는 툴로 접하면 스트레스 정도가 너무 심함. 거기에 이제 유행타면 본문에서 지적되는대로 거의 이 다크한게 잘팔리네 정도로 인식해서 다크하면 다 되는 줄 알고 아무거나 억까하려고 집어넣으니까 스트레스는 더 심함.
유유유는 좋았음
마마마는 변주가 좀 매울뿐이지 생각보다 마법소녀의 기본에는 충실한 작품이었지
대충 바로 기승위 보여주는 그 애니
그러고보면 마마마 시절때는 등장인물 죽이는걸 당연시 여기고 피만 흥건한 미친 애니들 많았었네
그 뭐냐 어두운게 인기몈 그 이후에 선넘는 애즐이 너무 많아짐.
나 진짜 그런거 존나 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