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테러리스트는 휴머니스트가 되어야한다"
독립유공자 중 하나인 이강훈
참고로 원래 테러의 의미는 군복을 입지 않은 사람이
자신의 의견을 관철하기 위해 무력 행위를 하는 것
따라서 만주에서 독립군이 군복을 입고 조직에 소속된 채로 일본군과 전투를 벌이는게 아닌
민간인으로 위장해서 암살하거나
또는 독립군 소속이 아닌 민간인이 무력행동을 한다면
사전적의미로 테러리스트가 맞음
그래서 당시 독립운동가들은 자신들의 행위를 테러라고 정의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았지만 그걸 나쁘다고 하지는 않았음
왜냐하면 원래 테러는 약소민족의 강대국에 대한 저항행위라는 이미지가 있었거든
근대 미국이 테러와의 전쟁 선포한 이후 테러가 절대 해서는 안되는 절대악 이미지가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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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테러는 민간인까지 죽이는 그냥 학살 행위임 우리나라 독립운동은 민간인 학살까진 안했지 안중근, 윤봉길, 이봉창 모두 고위층만 노렸지
이자식!
비행기로 민간인 있는 건물을 꼴아박는 순간부터 정치가 어쩌구 종교가 어쩌구 신념이 어쩌구 하는 게 다 개소리가 되는 거지 뭐.
충칭여행중임 직접가서 봐라 열악한 환경에서도 군대로서의 정체성을 갖추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미래의 후손을 위해서인지 모르겠지만 우리는 테러리스트가 아니라 군대다 라는 정체성이 걍 대놓고 보임 그리고 여기가 특이한게 태극기랑 대만국기 같이 있더라
우우 쓰레기 새끼
영화 암살에서 그 대사가 있었던가 총알에도 눈이 달렸다 생각하자고
어딘가에선 정치인들이 줄줄이 테러로 죽어나가는걸 보니 아직 독립못한 식민지인가 보다
이자식!
rnrth40
우우 쓰레기 새끼
끔찍하군요. 박제하겠습니다.
현대 테러는 민간인까지 죽이는 그냥 학살 행위임 우리나라 독립운동은 민간인 학살까진 안했지 안중근, 윤봉길, 이봉창 모두 고위층만 노렸지
일론 머스크
영화 암살에서 그 대사가 있었던가 총알에도 눈이 달렸다 생각하자고
근대 원래 테러의 정의에는 그 대상이 민간인인지는 상관 없었음 공격을 한 측이 민간인 혹은 민간인으로 위장한 군인이면 테러임 다만 최근 들어서 테러에 대한 시선이 바뀌면서 대상을 민간인 한정으로 바꾸려는 추세기는함 안 그럼 프랑스 레지스탕스 같은 것도 테러가 되니까 다만 원래 뜻 그대로면 레지스탕스도 테러 맞음 독립운동도 제대로 군복 입고 조직적으로 싸운 것도 많지만 안중근이나 이봉창 같은 경우 민간인으로 위장했기 때문에 정의상 테러가 맞음
끄덕 끄덕
비행기로 민간인 있는 건물을 꼴아박는 순간부터 정치가 어쩌구 종교가 어쩌구 신념이 어쩌구 하는 게 다 개소리가 되는 거지 뭐.
테러의 원인은 무엇인가?? 식민지 지배!!!! 파괴한다!!!!!!
見利思義 見危授命
???: 총알에도 눈이 달려 있다고 생각하자고
테러 하지 않았다면 전세계 식민지 뇌절도 못막고 지금의 중화민국도 없음
어허 대한민국임시정부 장교에 의한 액시즈 고위관료 참수작전임
이건 테러가 아니라 적국에 대한 작전이라고 봐야지 안중근 의사가 테러리스트여?
외교권 박탈당한 시점이라서 물리력을 행사한 관계로....
원래 정의로는 테러 맞음 민간인으로 위장했으니까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1919년이고 하얼빈 의거는 1909년이야. 정훈교육의 흔한 찐빠 중 하나지. 그리고 테러 자체는 나쁜 게 아니라고 본문에서 설명했고 대한민국 임시정부 역시 민간인 피해를 집착적으로 최소화하면서 정부관료들이나 군에 대한 테러 운동을 계획했기에 훗날의 무분별한 "민간인 대상 테러"와 구분이 되는 거임. 그런 의미에서 만주의 조선인 커뮤니티를 개박살 낸 김좌진의 평가가 많이 깎이는 거고.
유게 친일파 게시판
하긴... 만약 민간인 학살을 했으면 아무리 독립운동으로 포장해도 옹호받기 힘들었을 거 같음
오히려 도시에서 활동하던 김구 계열이 민간인 피해가 가장 적었고 김좌진 계열이 최악이었음. 그 민간인 문제로 만주에서는 무림공적 취급 받았거든.
테러리즘이 뭔지도 모르는 애들이 독립운동가들이 테러리스트라고 하면 발작함.. 아니 본인들이 태로를 하겠다고 했다고....
어딘가에선 정치인들이 줄줄이 테러로 죽어나가는걸 보니 아직 독립못한 식민지인가 보다
국내서 자국민이 암살해도 테러범주긴함 ㅋㅋ
충칭여행중임 직접가서 봐라 열악한 환경에서도 군대로서의 정체성을 갖추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미래의 후손을 위해서인지 모르겠지만 우리는 테러리스트가 아니라 군대다 라는 정체성이 걍 대놓고 보임 그리고 여기가 특이한게 태극기랑 대만국기 같이 있더라
두곳다 충칭 해방비랑 가까워서 하루 두탕 쌉가능ㅇㅇ
이건 국제 사회에서도 논란이 있는 문제임. 사전적인 정의로만 따지면 과격한 환경 운동가들이랑 국민들의 시위를 진압하는 국가도 테러리스트거든.
국제 사회에선 대체로 민간인을 표적으로 한 무력행위를 테러라고 인식함.
무장단체에 정당성을 가진 국가라고 해서 막 행동해도 된다는 건 아니거든.
테러에 대한 인식변화가 서양권에서 더 심해서 그럼 20세기만 해도 "정당한 이유가 있고 민간인을 건드리지 않는 테러는 사회운동의 일환"이라는 인식이 있었는데 9.11 테러 이후 어떤 이유에도 정당화 될 수 없는 절대악이 되버림
친미 독재정권이나 중국, 러시아에 저항한다? 구 프랑스 식민권에서 "불온한" 움직임이 보인다? -> "테러리스트와의 협상은 없다."
그 의거에 장제스가 깊히 감명을 받았고 나중에 카이로에서 처칠이 한국은 일본이 항복해도 걍 일본에게 속하게 하자라는 개소리를 핏대 세워가며 반대했지. 즉 안중근이 없었으면 일본 항복 이후에도 쭉 식민지 신세였을 수도 있음.
그건 혐한 조선족 교수의 주장이라 논란의 여지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