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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텍트 & 데엑마 : "어차피 이게 처음도 아닌데"
어차피 저기 인간들 살고 있는곳도 기계들이 배려해준거나 다름없는거라서
어차피 다 WWE였어
1보다 취급안좋은 2,3이지만 당시 영화관에서 본 3 저 장면은 진짜 개지렸음 레알 압도됬었다
근데 ㄹㅇ 알아도 물량이 답도 없으니 ㅋㅋ
사실 함선 끌어모아서 EMP로 쓸어담을 예정이었지만 스미스가 그걸 조사놨지
알면 너희가 뭘 어쩔 수 있죠???
근데 저거 인류가 올인한거 싹 다 전멸하고 남은 경비병력이잖아...
아니야. 인류 1명당 기계 한대씩임.. 애들 까지도...
그게 무슨뜻임? 탑승형도 아닌데?
저기 내려오는 애들이 사이온에 남은 인류 1명당 1대씩 짝 맞춰서 보낸거
근데 저렇게 많았나?
길이로 치면 최소 10미터 쯤 되는 오징어 모양 기계들이 10만개가 확 퍼져 내려온다 생각하면 뭐...
아키텍트 & 데엑마 : "어차피 이게 처음도 아닌데"
근데 ㄹㅇ 알아도 물량이 답도 없으니 ㅋㅋ
그래도 발악을 해보는게 인간이지
알면 너희가 뭘 어쩔 수 있죠???
보여주마.. 인간의 발악이라는 것을..
사실 함선 끌어모아서 EMP로 쓸어담을 예정이었지만 스미스가 그걸 조사놨지
어차피 저기 인간들 살고 있는곳도 기계들이 배려해준거나 다름없는거라서
어차피 다 WWE였어
1보다 취급안좋은 2,3이지만 당시 영화관에서 본 3 저 장면은 진짜 개지렸음 레알 압도됬었다
솔직히 3편의 시온 공성전 만큼은 sf영화계 역사에 남을 정도라고 생각함 스타워즈 3의 코러산트 전투급
영화관에서 안봤으면 후회했을 영화 탑5에 든다
ㄹㅇ처음 볼때는 아니 왜 장갑도 없는 로보트를 쓰지? 하는 생각도 별로 안들었음 그냥 와 개쩐다 와 시바 와
저거 일부러 저렇게 인간 은신처 만들도록 내버려두고 주기적으로 저기 조져서 인구수 조절하는거 아니었나?
그것도 있긴있었을꺼임. 저것만해도 엄청 봐준게 드릴을 왜 굳이 하나만 보냈겠음. 뭐 인간한테 표적사격잘하라는것도 아니고 저물량이면 시온돔자체를 걍 깨부시고도 남을 드릴들이 갔을꺼임.
아니.. 저기가 7번째인가 8번째 리셋 후 재건한 사이온임
... 드릴 여러개 나온다
이미 6번인가 반복했던 정기 이벤트 였음 이번 네오가 변수를 일으켜 3편 엔딩이 난거
주기적으로 서버 신설 - 리셋해가면서 매트릭스의 결함 보완, 더 효율적으로 인간을 말살시키는 방법 업데이트, 구 세대 네오(버현세대 매트릭스 버그의 총아) 흡수 연구 하는 과정임 네오 덕분에 일시적인 평화가 찾아온거지 인간 본성을 생각하면 끽해야 몇십년 안에 또 기계들 상대로 시비걸었다 매트릭스 ver7 됐을거임
가랏 스미스
애니보면 주기적으로 인간 방출해서 여러 실험하고 실패 했다하면 싹다 죽여서 리셋 다시 방출 하는 식으로 했던거 같던데
애니에서 안나오고 2탄 영화에서 아키텍쳐가 설명을 해준다
영화 2편에서 나옴.
인류 최대급 전력을 녹여버렸던 기계들을 잔당의 잔당 수준인 너희가 어캐 막을건데 ㅋㅋㅋ
그렇다고 인간은 가만이 눈감고 날 죽이쇼~ 하진 않지.. 최후의 발악이라는걸 하는게 인간이거든
압도적인 물량으로
사실 뭐.. 그냥 기계 숫자들 생각해보면 저 정도 규모로 방어해봐야 택도 없는거 아니깐 니들이 알면 어쩔건데에 가깝지 계획대로 전함들로 emp 발사로 막으려고 해봐야 물량이 말 그대로 무한대로 쳐들어올건데 의미가 없음 그냥
사이온으로 보내는게 10만대 이고 어차피 지표면에 몇십억대가 있음
어차피 전 지구를 전투기계 벨코즈가 덮고있을껀데 한줌 인류로 멀하겠음
그렇다고 인간은 가만이 눈감고 날 죽이쇼~ 하진 않지.. 최후의 발악이라는걸 하는게 인간이거든
애초에 네오도 n회차잖아 ㅋㅋㅋ
엥? 애니매트릭스 1편 오시리스 최후의 비행편에서 오시리스 함이 목숨을 버려가며 알아내 전달한거 아니었음?
얘들이 알아차리도록 해준게 오라클이라는가봐... 나도 이거 영화관에서 본다고 드림캐쳐 영화 보다가 자다가 했는...
.....?어? 나 분명 드림캐쳐 봤는데 왜 이건 기억이 안나지? 영화관에서 봤었는데 뭐지
늦게 들어갔구만기레?
어헝 그렇구만 그건 첨알았어!
아 드림캐쳐 시작전에 틀어준거임? 그래서 아예 몰랐던건가 당시에 매트릭스를 안봤어서 모르긴 했었고 친구들이랑 놀다가 들어가서 몰랐었나보구나.. 드림캐쳐는 초중반 ㅈㄴ 재밌다가 갑자기 뭔 씨?? 이랬었는데
ㅇㅇ 저 포스터 내용이 5분인가 10분 정도 뿐이 안됨
어렸을 때는 우와 하면서 봤는데. 지금 와서 보면 이해가 안 가는게 왜 시온 자체에는 emp 시설이 없었는가임. 여러모로 걍 인류에게 불리한 조건만 줄줄이 걸어놔서 네오가 빛나는거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