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저스부터 히어로들이 기껏 구해줬더니
'이새끼들이 더 무서운거 아님?' 하면서 논란생기고
결국 시빌워에서 극단적으로 터지면서
사람들은 이제히어로들은에게 보상심리같은게 아닌
초인적인 존재에 대한 공포심부터 따지게 됨
마블 뿐만이 아닌 DCEU도
슈퍼맨의 등장에 두려워하고 그럼
사실 슈퍼히어로물은 2000년대 원작부터
현실적인 내용을 담은 작품들이 서서히 드러났는데
그래도 인간은 선하다 보상심리가 있다
이런거에 낭만을 챙긴거라면
요즘은 그런거에 개연성 현실성을 따지기도 하고
사람들이 냉소적이게 된것도 맞아서
사람들이 히어로물 보면서 현실적인 반응을 보이는것도
어찌보면 시대흐름에 따른 필연인것같음
현실적인것과 염세적인것은 달라
염세적인게 트렌드였다면 이미 영화속 히어로들은 신분까발려졌다고 자1살하고 핵폭탄터뜨리고 지구가 한번 뽀갈났었겠지
근데 히어로물이 성공할수록 저런건 무조건 나올수밖에 없는거라고 생각함
예전처럼 낭만만 챙기다간 흐지부지할거갵기도 하고
사실 어벤저스보다도 다크나이트 트릴로지가 선배격이지 현실적인 히어로물은
맞지 그래서 죄인과 시민 배 씬은 더 인상깊었던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