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R물이 범람하지만 NTR드립 나올 때마다 순애경찰들이 진압하는 게 템플런이듯
마마마 이후로 자극적인 맛의 마법소녀물들이 범람하지만 자극적이기만 하다고 쓴소리를 들었듯
별에별 매운맛 컨텐츠들이 범람하던 시대에 케모노프랜즈가 대박을 터뜨렸듯
현실적인 어쩌구 씨불딱거리면서 결말 드리프트하는 장르물들이 죄다 침몰하듯
어느 시대던 사람들이 추구하는 스탠다드한 감성은 크게 변하지 않는다.
온갖 자극적인 컨텐츠들이 랜선을 타고 양산되고 있지만, 동시에 이런 현상을 비꼬는 뇌절밈들도 같이 늘어나는 것만 보더라도 사람들이 추구하는 스탠다드함은 사실 크게 변하지 않는다는 걸 알 수 있음.
2020년대 사람들도 로망 즐길 줄 안다고!
난 처음본 ntr쩡이 하렘물인척하다가 마지막에 급 드리프트로 ntr되느 쩡이였어 태그에 ntr 안달려있더라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