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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 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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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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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릭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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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eLi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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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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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칸다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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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추의칼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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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말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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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n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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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少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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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멘헤라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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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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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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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크롬 메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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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코♡유미♡사치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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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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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네...예능인,가수들은 계속 행사라던가 있을테고
배우는 작품 한번하고 쉬는 텀이 긴데 예능인들은 꾸준히 뭔갈하고있으니까
매주 촬영이 있는 사람들이랑 뭉탱이로 크게 촬영 한 번 하는 사람들의 차이라 스케쥴 짜기 더 편한가
비쥬얼좋고 스케쥴맞추기 쉽고 ㄷㄷ
거기에 배우들은 자기작품 홍보할때 딱 단타로 치고 빠지는 케이스라 먼저 연락오는 경우도 있을거 아녀 ㅋㅋㅋ
나영석표 예능이 또 매주 찍고 또 같은분량 또 찍는 고정프로보다는 드라마/영화처럼 빡세게 스케줄 잡아서 한번에 찍고 그거 편집해서 매주 방영하는 형식이 많다보니 더 그럴수 있겠네
비쥬얼좋고 스케쥴맞추기 쉽고 ㄷㄷ
거기다 이미지가 예능인들에 비해 신선함
대중매체에 자주 노출되지 않아서 희소성도 있고
예능이 가져다 못 웃기면 안되는데 배우는 가져다 못 웃겨도 기대는 안하니깐 중박은 치는?
그렇네...예능인,가수들은 계속 행사라던가 있을테고
배우는 작품 한번하고 쉬는 텀이 긴데 예능인들은 꾸준히 뭔갈하고있으니까
매주 촬영이 있는 사람들이랑 뭉탱이로 크게 촬영 한 번 하는 사람들의 차이라 스케쥴 짜기 더 편한가
예능도 뭉탱이로 촬영해!
예능도 시즌으로 돌아가기 시작하니까 스케쥴 그런 식으로 돌리는 게 양쪽 다 이미지 소모가 크지 않고 덜 질리는 감도 있는덧
지금 시즌에 데꼬올수있으면 어느정도 오래쓸수있지 갈떄도 쓸만큼 썻으니 아쉬울꺼없고
생각해보니 그렇네 ㅋㅋㅋ
거기에 배우들은 자기작품 홍보할때 딱 단타로 치고 빠지는 케이스라 먼저 연락오는 경우도 있을거 아녀 ㅋㅋㅋ
예능인들은 보통 주에 1~2번 고정 방송 있고 배우들은 한 작품 끝내면 다음 작품 촬영 시작할때까지 전부 쉬는기간이라...
그리고 배우들이 예능인들 보도 노출이 더 적어서 시청자 입장에서는 신기하기도 하고
하긴 개그맨은 보통 고정프로면 무당 1회 촬영해야하는데 장기해외 로케같은건 빡쎄니
나영석표 예능이 또 매주 찍고 또 같은분량 또 찍는 고정프로보다는 드라마/영화처럼 빡세게 스케줄 잡아서 한번에 찍고 그거 편집해서 매주 방영하는 형식이 많다보니 더 그럴수 있겠네
TVN으로 넘어오고 나서는 확실히 시즌제 예능이 많아지니 이러면 스케줄 짜기가 진짜 편함
규현이가 신서유기 제의 받고 '왜 나를?'이라는 생각이 먼저 들음. 나pd는 예능인 잘 안쓰니까 ㅋㅋ
배우 - 드라마, 영화 몇 작품 찍고 나면 쉼. - 가끔 다른 일도 하지만 양해 구할 수 있을 정도. 예능인 - 프로그램을 굉장히 많이 출연함 - 많이 출연하다 보니 일정이 빡빡함. - MC급 예능인은 힘들더라도 패널급으로 내려서 섭외하고 싶어도 거의 비슷할 정도로 스케쥴이 비슷해서 못 뺌. 배우 섭외하는 것 말곤 없네.
인기 있는 예능인들은 고정 프로 1-2개는 기본이니
대충 이런 느낌인가?? 배우는 한 방에 왕창 벌어서 쉬고 예능은 배우 대비 잔잔하게 꾸준히 벌고ㅋㅋㅋ
호감도 없지만 비호감도 없는 무에서 출발 호감은 편집으로 어느정도 만들어주는게 가능도 하고
신서유기 새 시즌이 못들어가는게 스케쥴 맞추기 힘들어서 라고 밝힌적이 있긴함.
kbs 시절이랑 지금 비교하면 길게 스케쥴 잡는 방식이 확실히
달리보면 배우 매년 방학이 있는 개꿀직업이네
저 얘기 들으니까 무도 생각나네 극한알바때 스케줄 맞추려고 멤버들 몇달 전부터 개고생했다고 하잖아 그렇게 스케줄 맞춰놓고 별 되도안한 기획으로 낚시 장난으로소모시켜버려서 무도 역사상 최대 실책 중 하나로 아직까지 손꼽히고
박리다매랑 큰거 한방의 차이 인가..
아 그런 문제가 있구나. 하긴 인기 있는 배우들은 작품 끝나고 바로 다음 작품 안 들어가는 이상 쉬는 게 명확해서 섭외 들어오면 어차피 쉬는데 일 하나 더 하지~ 이게 되는데 인기 있는 예능인이나 가수들은 꾸준히 이런 저런 행사, 공연, 콘서트도 엄청하니까.
요즘은 배우들도 예능 열심히 해야 인지도 쌓고 작품 들어오니까 많이 겸손해졌는데 예전엔 배우들이 예능인들, 가수들 아래것들로 내리깔아보던 게 바로 저 이유임. 지들은 1년에 한두작품 본업에만 집중하면서 돈을 벌고 명예를 얻지만 예능인, 가수들은 온갖 행사 뛰고 예능 나가서 웃음 팔고 그러는 게 천한 것들이라고 내리깔아 본 거.
배우는 작품 안찍으면 거의 오프 시즌이라 그때 협의보면 되네
실제로 유세윤이 개콘 시절에 무릎팍 도사도 나갔었는데 무릎팍 도사 엄홍길편이었나? 게스트 사정상 원래 예정된 촬영 일정이 아니라 다른 날짜에 촬영해야 했었음 그런데 그 녹화일자가 개콘 연습날이었고 무릎팍도사 촬영 전에 PD한테 이번 한번만 연습일 못나간다고 하니까 PD가 조까고 무릎팍이냐 개콘이냐 선택하라고 해서 유세윤이 무릎팍 선택하고 개콘 바로 관둬버림ㅋㅋㅋ 예능인이 원래 스케쥴 많아서 힘들긴 하지
그리고 배우는 허들이 낮잖아 생각보다 사람 웃기는거 개그맨이 시도하면 허들이 되게 높음 평가하는 입장이 되어서 아 이정도로는 웃어주지 않는다고 하면서 평가를 하게됨 하지만 배우가 예능하면 아 배우가 여기까지 하네 하면서 그냥 평가없이 웃어줌 그게 의외로 쌓이면 크지
개인적으로 나영석 피디님을 고평가하는게 신선한 재료들로 좋은 요리를 만드는 능력이 있어서 다른 피디들은 검증된 예능인들을 데리고도 그저그런 것들을 만들어낸다는걸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