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장난감겸 서브폰으로 써보던 LG G2와 외형 비교
내경우 기본요금제로 게임은 일체 안하고 오로지 통화, 문자,
와이파이 인터넷&동영상 시청용도로만 스맛폰들을 사용해와서
지금 메인폰도 작년에 중고로 구매한 홍미노트10 프로를 사용이라지
여기에 장난감 겸 보조폰으로 갤럭시s2랑 비슷한 LG G2를 커스텀롬으로
안드로이드 11을 올려서 사용하다가 이번에 동생폰을 A15 중고로 바꿔주고
동생이 쓰다가 남게된 갤럭시 와이드3를 받아서 보조폰으로 굴려보는 중이야
맨위에 사양에도 나와있듯이 2018년에 나온 스맛폰인데도 고작 램이 2기가이고
전반적으로 하드웨어 성능도 별로라 처음 출시 당시의 기준으로 따져도 별로긴한데
지금에 와서 초기화하고 단순 인터넷이나 유튜브 시청용도로 굴려보니까
램이 고작 2기가서 그런지 인터넷을 할때 살짝살짝 버벅이는게 느껴지지만
그래도 단순 서브용 장난감으로는 그럭저럭 쓸만한것 같네 ㅋㅋ
유튜브를 보다가 인터넷을 켜니 알아서 유튭창이 조그맣게
팝업창으로 되는 것도 신기하고 말이야
형편이 형편인지라 요즘은 내거나 가족들 폰을 몇년에 한번씩
20만원 전후 가격대의 저가폰 위주로 바꿔가며 사용중인데
대체 100만원 200만원씩 하는 폰들은 얼마나 좋을지 상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