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이런걸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고..
엄밀히 따지면 마이너한 취향이니까
제목에 따박따박 이건 이런 게시물입니다 하고
태그로 표시해주는 사람들도 많아서
내가 알아서 피해다니거든.
서로의 나와바리(?)를 존중하면 되니까.
근데 진짜 뭐 아무런 연관도 없는 게시물에
그런 쪽으로 짤 올리는건 진짜 피할수도 없고
아잇 씻팔!! 하게 되는 것 같음.
예전에는 진지하게
왜 이런걸 싫어하냐고
덧글로 반문하는 애도 있어서 개당황했는데..
아니.. 취향이 아니라고..
Bl도 백합도 웬만해선 태그 표시해주는 게 그냥 서로서로 좋긴한데
나는 이상성욕짤들 검색하다가 유게에 유입돼서 아 여긴 그런덴가보다 하고 납득하고 있었는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