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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코드닉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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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문제는 원가율이니 객단가니 이런 게 아님 걍 장사잘되면 옆에 카페가 하나 더생기는 게 문제임
개인단위의 카페로 돈 벌려면 일단 자식이나 형제를 아이돌 데뷔시켜서 차트 올킬해야됨 그러기 전에는 돈 안 벌림
만약 내가 카페를 차려서 진짜 잘됐다? 그러면 한 반년만지나봐라 내 카페 주변에 카페 10개생긴다
카페가 객단가가 낮아서 존나회전률이 중요한데 테이크아웃전문으로 하면 마진이 줄고 객석위주로 하면 회전률이 ㅈ박음
카페로 돈 벌 생각이라면... 회사 단지에 저가 커피로 직장인 상대해야함 다만 상가가 본인거야함
자기건물 가진 건물주도 망하는게 까페다
회전율 미쳐날뛰는 서울 지식재산센터 1층 카페같은경우 직원들이 정말 숨도못쉬고 일하던데 그렇게 해야 그나마 남을까 말까라던
카페가 객단가가 낮아서 존나회전률이 중요한데 테이크아웃전문으로 하면 마진이 줄고 객석위주로 하면 회전률이 ㅈ박음
카페하는사람들이 사다리걷어차기할려고 하는거잖아!(아님)
개인단위의 카페로 돈 벌려면 일단 자식이나 형제를 아이돌 데뷔시켜서 차트 올킬해야됨 그러기 전에는 돈 안 벌림
카페로 돈 벌 생각이라면... 회사 단지에 저가 커피로 직장인 상대해야함 다만 상가가 본인거야함
가장 큰 문제는 원가율이니 객단가니 이런 게 아님 걍 장사잘되면 옆에 카페가 하나 더생기는 게 문제임
왜냐하면 카페는 개나소나 다 뛰어들수있는 직종이거든
콜팝
만약 내가 카페를 차려서 진짜 잘됐다? 그러면 한 반년만지나봐라 내 카페 주변에 카페 10개생긴다
그러네 1블록에 3개있더라
ㄹㅇ 이게 무서운게 빵집도 그렇더라 건너편에 파바 생기는거 보고 단골 빵집 어쩌나 걱정했는데 결굴 사라짐 ㅠㅠ
심지어 pc방에서도 커피팔고 편의점마다 다 커피내리고 있는데 살아남는 놈들 진짜 대단한놈들임
한 블록에 카페 하나가 잘되기 시작하면 그 블록에 카페 5개가 들어선다
프랜차이즈 커피 1500 ㅡ 2000 에 파는거 보며ㆍ 잔당 얼마나 남는걸까? 라는 의문이 생기지.
요식 프차는 얼추 20%내외 (점주도 근무) 생각하면 됩니다.
알바 하나 써서 시급으로 친다해도 커피 시간당 10잔은 팔아야 본전 찾을까말까일텐데 쉽지않아보임
문턱이 낮은 업종이다 보니 일단 장사가 잘 된다 싶으면 주변에 쫘라락 생김.
회전율 미쳐날뛰는 서울 지식재산센터 1층 카페같은경우 직원들이 정말 숨도못쉬고 일하던데 그렇게 해야 그나마 남을까 말까라던
"난 다를거임"
망하는 지름길 ㅋㅋㅋ
자기건물 가진 건물주도 망하는게 까페다
건물주들 카페하는거 거진 취미로 하는거지 어쩌피 놔두면 공실이고 하니 테마 카페 같은 남다른 걸로 밀고나갈꺼 아님 어중간한걸로 카페 차릴 생각 안하는게 좋은거같긴함 막말로 분식집할때보다 더 빠른속도로 망할꺼라 확신함
자기 건물이면 망하진 않음. 아직 은행꺼라서 망하는 거
아냐 망해 그냥 공실로 냅두는게 차라리 낫다는 케이스도 많거든..
이미 시뻘건 레드오션 재료 단가의 상승 폭망
카페 레드오션 매출 순이익 경쟁 자영업 교육 강의 와드
월드바리스타 카페도 망하더라
대부분권리금장사하는곳이많더라 폭탄돌리기식으로 ㅋㅋㅋㅋㅋ
자영업은 한달에 월세만으로도 70~120이라니.. 넘모 무업워요..
지금 대한민국의 카페수는 편의점과 치킨집을 합한것보다 많다
식당보다 카페가 더 많아서 레드 오션을 넘어 레드 오버 레드 오션이야..... 상가 하나에 카페가 동서남북으로 있는 곳도 잇어
근데 직장인들은 이제 체인점 아닌곳 먹어본사람들은 복불복 심하다는걸 알아가지고 결국 품질이 보증되고 포인트 쌓기 좋은 체인점 카페로 가버림 카페하려는 사람들 진짜 자기가 독보적으로 뭔가 할수있다 하는거 못내세울꺼람 할 생각하면 안됨
그정도면 블랙 오션이라고 할걸
사무실 구역 500m도 안되는 골목길에 커피 체인이란 체인이 다 있음 옆집 건너 커피가게 진짜 심각함...
카페도 그렇고 사회 나와보니 음식장사 만만하게 보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더라
적당히 싸게 팔아서 살아남겠다고 생각한 이디야는 싹 사라졌어요 왜냐면 그것보다 더 싸게 팔아치우는 컴포즈 커피와 메가커피가 다 먹었거든요
그렇다고 어줍잖게 고가 전략 피면 더 빨리 망함
카페를 하고 싶으면 두가지만 있으면 됨 쥰내 큰 번화가에 보행자들 많은 위치의 내명의의 건물 두개 하나는 스타벅스 세 주고 하나는 취미생활용 카페 하면 됨
엄청 좋은 자리에 내면 마진 잘 남지. 근데 그런 자리는 건물주가 직접 혹은 가족, 지인한테 줘서 운영하는 경우가 대부분.
난 오히려 카페의 어딜보고 돈될거라고 생각하는지 진짜 궁금함. 저가 프렌차이즈면 모를까 저런 카페을 대부분 스벅이상급의 한잔 4-5000원이고 사람이 그렇게 많이 다니지도 않음. 진심 테이크아웃 손님 거의없는데 카페가 한산한 경우가 대부분임. 진짜 미친듯이 대기업 뺨때리는 저가커피로 직장인들 끌어내서 회전율 존나굴리면서 팔겟다 하면 모르겠는데 그렇게 일 할거면 카페안차릴사람이 대부분
공차처럼 ppl 영향으로 초대박 나는거 아니면 흥 하는 물장사가 없긴 해 있는 개인 카페가 늘 있긴한데 가보시분들은 알겠지만 카페말고 뭘해도 성공하셨을 분들이드라 인테리어나 컨셉 사이드메뉴 등등 일반 카페랑 사이즈가 아예 다름
난 반대로 카페에서 알바할때 매출표보면서 이게 남나 싶었는데 결국 한달뒤에 폐업하더라. 대형 프차 카페인데도 아무것도 모르는 내가 대충 계산기 두들겨도 -가 나옴. 매니저님한테 이게 남아요? 물어봤는데 그냥 묘하게 웃고 암말안하던걸 보면 아마 매니저는 폐업할거 알았을지도. 자세한 내막을 들어보니 그때가 코로나시기에 타격을 많이 입었는데 코로나 지나면서 상권이 죽어버림. 거기다 건물주가 월세 올려버린게 쐐기가 된거같더라. 카페 일해보면 알지만 조온나 힘들고 돈안되는건 진짜 공감함. 나도 커피 되게 좋아하는데 그때 기억 덕분에 그냥 집에서 혼자 핸드드립 해먹는걸로 만족하고 있음.
창업하려면 당연히 그 직종의 가게에서 밑바닥부터 몆년 일해서 기초 익히고 기반 다져놓고 선례 파악해놓고 해야 하는데 그냥 돈이랑 자기 머리만 믿고 시작하는 사람 많더라
근데 또 이해는 가는게 우리나라 복지제도가 노후를 보장할 정도는 안되고 몆십년동안 노후를 개개인의 창업에 의존해왔기 때문에 은퇴하고 퇴직금으로 일시적인 목돈 가진 사람들이 딱히 뭔가 할게 없어서 무대뽀로 창업할 수밖에 없기도 함
아는 사람 카페하는데 영업이익률자체는 높음. 근데 근처 매장이 너무 많고 방문 손님 수가 적으니까 매출자체가 크지가 않음...
주변 100미터이내 동종업금지 법이 있었는데 2016년인가?에 폐지되서 편의점이고 카페고 우후죽순 생겨남.
매출은 그냥 숫자 일뿐이야 순마진이 중요하지
일단 지금 원두가 존나 비싸다더라. 그냥 먹는 장사는 한 5년뒤에 하는게 나을지도 모름.
기후 변화로 이런 거라 존버 메타 안 통할걸
커피창업해서 운좋게 이익이 난다면 바로 권리금 받고 빤스런해라. 유일한 탈출기회다
인간적으로 카페 식당이 너무 많아
금수저남매가 명함에 금수저박을수없으니까 카페차려놓고 노는 식으로 장사하더라. 안하고 임대해줬으면 더 받을수있는데 지들 명함하나 박을라고 그짓하더라구.
이야 이런 정보를 가진채로 시작하니까 나는 다를꺼임 ㅋㅋㅋ
내가 자주 다니는 카페 사장님 그냥 형수님이랑 둘이서 카페 하는데 일단 좀 젊고 주변에 산다 싶은 애들 서비스 주고 저녁도 먹이고 술도 먹임 그럼 걔네가 카페에 있을때 인스타 같은 sns에 글 쓰니까 주변 비슷한 나이나 지역에 사는 애들한테 노출되고 걔네가 친구도 데려오니 또 다른 손님 받을 수 있고 주변 카페 다 12시에 닫는거 같은데 여기 사장님만 3시에 닫음 이정도를 5년 정도 했을때 매출이 흑자로 됐다고 했음 나름 지역에서 번화가 였고 원두도 직접 그라인더, 로스팅 다 하고 케익도 직접 만들고 과일 들어가는 음료도 직접 다 손질했음
10년전에 울회사 근처에 개인카페 2개있었는데 지금 개인카페만 8개있고 프차도 2개 들어오는중 ㅋㅋㅋㅋ
자기건물 - 기회비용상 망한거임 카페 하나쯤 망해도 문제없는 사람이라 얘기가 없을뿐이지
부산 모 국립대학 앞 상권에 프랜차이즈 카페만 10개 넘던가... (스타벅스 포함)
참고로 대학 1개, 고등학교 1개인가 있고 보험사랑 기타 일반기업 좀 있는 작은 상권임
인근에 뭐 카페거리 이런데만 가봐도 계속 바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