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회귀한건 아니고 회귀자가 따로 있음.
근데 회귀자가 회귀하자마자 공매도 쳐서 자금부터 확보했는데...
문제는 그 투자처에 주인공이랑 주요빌런들이 다 엮여서 자금 개털리고 개털됨ㅋㅋㄱㄲ
회귀자는 회귀하고선 뭔가 일이 자기가 아는거랑 다르게 흘러가니까 그것 때문에 "나 따위가 회귀해봤자 아무것도 못하는건가? 난 왜 사는거지?" 하면서 피폐해지는데
정작 회귀하자마자 공매도 친게 스노우볼 빡세게 굴러가서 알아서 큼지막한 사건들 개박살나는중...
투자가 이렇게 위험합니다...
회귀자 외 변수가 있는거보면 회귀는 재미를 위한 덤인 소설인가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