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편이 이모저모 아쉬운게 많기는 한데 저는 제일 문제라고 생각했던 건 카구야 였어요..
카구야 등장 시작/종료 시점은 이 작품 몇번을 봐도 기억에 남지를 않았어요
카구야는 나중에 나올 보루토 볼 사람들 아니면 아무래도 상관 없는 캐릭터라 생각했어요
이것 때문인 건지 나루토 호카케 엔딩 나왔는데도.. 별 감흥이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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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랑 大塚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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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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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받고온와타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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씪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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鶏胸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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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e-Bl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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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5년됬는데 마다라까진 기억 잘나는데 카구야는 나도 잘 기억안남
본지 5년됬는데 마다라까진 기억 잘나는데 카구야는 나도 잘 기억안남
보통 작품이 오래되면 굵직굵직 한 부분 제외하면 잘 기억이 안 나죠 근데 카구야는 어떻게 보면 전쟁편을 마무리 짓는 최종보스인 중요 위치인데...
그냥 마지막을 세계의 운명을 건 나루토vs사스케로 마무리 하고 싶었던 작가의 욕심이 만든 장치로 기억하면 됨..
본인 같은 경우는 보루토 라는 작품이 탄생한 걸 생각하면 오오츠츠키라는 설정을 이용해서 작품 생명을 무리하게 연장시키려고 해서 이렇게 된 걸까 싶었어요
마다라로 끝나면 작품 연장할 요소가 없어질 테니까요
밤가이 말고 마다라 어케 땄는지 기억이 안남.
내용은 생각안나도 카카시가 나루토나 사스케 따위로 만들 정도로 작중 최강자로 잠깐이나마 등극한거는 기억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