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론 월드와 라이즈 쪽 캐릭터 메이킹이 베이스.
프리셋 중에서 선택할 수도 있고,
피부색부터 골라서 선택할 수도 있음.
다만, 커마 자유도를 내세우는 게임보다는 선택지가 적은 건 기존과 동일함.
기본적으로 자유로운건 눈과 머리칼 색 정도고 얼굴형, 머리형태 등은 정해진 선에서 고르는 수준.
대신 와일즈부터는 체격과 근육량을 선택 가능함.
체격은 20단계, 근육량은 10단계로 설정가능하고,
이 기능으로 호리호리한 몸부터 두텁고 근육질인 몸까지 자유롭게 설정 가능.
단, 앞서 언급했듯 커마에 신경쓰는 게임마냥 슴가 사이즈나 팔다리 굵기를 세세하게 조절할 순 없고 어느정도 선택지를 줬다 수준.
여리여리하게 생겼지만 거대한 무기를 드는 남 헌터를 만들수있고,
드디어 여헌터가 남캐몸매에 슴가와 여자얼굴 달린 통짜 몸메에서 벗어난데 의의를 두면 됨.
이밖에 전작에도 있던 문신이나 상처 설정 기능도 건재.
특히 머리카락 쪽은 기능이 굉장히 강화되어서 단순히 정해진 스타일에서 고르는게 아니라,
머리를 부분적으로 길게하거나 짧게하는게 가능하고,
그라데이션 효과를 넣는 것도 가능해짐.
결론
특히 여헌터 몸 쪽은 그야말로 드디어
제가 바라던 게임 여기있네여
와 이게 몬헌여캐라고?
그렇다!
대충 도그마2의 남겨준 순기능
반면 몬스터쪽은 "바이오하자드로 가야할걸 몬헌이 강탈해왔다." 라는 평ㄲㅋㅋㄲㅋ
바하는 있을수도 없는 커마기능인데 뭐하러 줌 몬헌이 먹야지 낼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