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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참치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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숟가락을 정의하지 않았는데 숟가락을 그냥 집네 요즘 인공지능 성능 좋구만.
세부지시를 한 것 같지만 컴퓨터가 엄청난 융통성을 발휘함
다섯 손가락이 뭐야? 편다는 게 뭐야? 숟가락이 뭐야? 가운데가 뭐야? 접는다는 게 뭐야?
기계에게 융통성을 요구하면 안되지 ㅋㅋㅋ
손가락이랑 숟가락 선언 안했는데 어떻게 알아들었지
볶음밥이랑 숟가락을 정의해놓고 시작하네 햐 친절하다
라이브러리... 라이브러리는 어디에
기계에게 융통성을 요구하면 안되지 ㅋㅋㅋ
숟가락을 정의하지 않았는데 숟가락을 그냥 집네 요즘 인공지능 성능 좋구만.
대충 프레임워크 갖다 썼다고 칩시다 ㅋㅋ
숫가락은 객체를 변수로 입력한 듯 ㅋㅋㅋ
파이썬인가봐
그정도 라이브러리도 없으면 일 못하지 ㅎㅎ
손가락이랑 숟가락 선언 안했는데 어떻게 알아들었지
그거는 라이브러리에서 정의 내렸고 참조했다고 합시다 ㅋㅋ
볶음밥이랑 숟가락을 정의해놓고 시작하네 햐 친절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이브러리... 라이브러리는 어디에
알잘딱이 안돼
숟가락이 뭔지 아는게 더 대단한걸
아 음식먹는거 만들고 싶으면 일단 손부터 정의하라고 ㅋㅋ
세부지시를 한 것 같지만 컴퓨터가 엄청난 융통성을 발휘함
가운데의 기준은 어디? 손가락? 손바닥? 손 전체? 다섯 손가락은 동시에? 순차대로? 피는건 어느정도로 피는가?
다섯 빼고는 다 못알아들음 손가락? 펴다? 숟가락? 가운데? 놓다? 접다?
숟가락이 뭔지 정의 안함 집어야할 물체의 높이 정의 안함 다섯 손가락의 접는각도와 위치 선정 안함 가운데에 놓으라고했는데 무엇의 가운데인지 정의안함
라이브러리 쓴 거거나, 운이 좋았던 거지 저 운은 이제 바이어나 상급자와서 보여줄 때 끝남
다섯 손가락이 뭐야? 편다는 게 뭐야? 숟가락이 뭐야? 가운데가 뭐야? 접는다는 게 뭐야?
그건 라이부라리에 다 있어! 우리도 코딩할때 어셈블리어부터 시작하지는 않잖아
아닛! 헤더끼리 충돌이 나버렸어요!
손 제어 라이브러리와 공간 좌표 라이브러리를 임포트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류가 꾸역꾸역 우주에 인간을 보내려고 애쓰는 이유
빡쳤구나
기계는 네가 시키는대로 한다. 기계는 네가 생각하는대로 움직이는건 아니다. ㅋㅋ
시키는대로 한다. 시킨대로만 한다.
이제 숟가락질 라이브러리와 식사 라이브러리를 찾아 떠나는 코더가 있다
저기서 따지기 시작하면 진짜 밑도 끝도 없긴하지ㅋㅋㅋㅋ 그나마 융퉁성 발휘한거긴하지만
입으로 시바 하는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요즘은 저따구로 안합니다 식사예절.lib 먹기(밥, 숟가락, 식당) 이런식이지
라이부라리는 조상님이 짜주신다능...
있는거 갖다 써.. 네모낳고 파란 삐에로의 콧바람 요들송 이딴수준의 기능 아니면 찾으면 나와..
그거 흥미로운데....
사람몸이 코딩이 잘 되어있지ㅋㅋ 저거 집어야지 하면 위치파악부터 고관절 동작까지 전부 처리해주니
말 그대로 행동하기때문에 명령이 진짜 구체적이여함 존나 공감되네
라이브러리가 좀 낡았네 그래도 어느정도는 자연어처리를 잘 해주는군
한쪽이 가늘고 다른한쪽이 넓적한 손정도 길이의 쇠붙이를 숟가락으로 정의한다. (신체운동, 시각처리 등의 라이브러리는 인간 인스트럭션에 정의되어 있다) 부터 해서 이것저것 정의하면서 세세히 지정해줘야 함
저걸 하기 싫어서 대부분 남들이 만들어 둔 거(라이브러리)를 가져다가 씀 문제는 이것도 진짜로 원하는 바와 맞는지는 본인이 직접 확인해야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세계 소설 보니까 딸깍으로 되던데 ㅋㅋㅋ 저거 깊이 들어가면 각도 자세 조정부터 어마어마하게 어려운건 아는데 간접 체험만으로 어질어질...
와 좌표 같은거 안 말해줘도 숟가락을 볶음밥 쪽으로 가져가네... 쩐다
원점이랑 보정값부터 잡아줘야되는데 기계가 천재네
그니까 맨날 센서가 보정치 찐빠내서 막 웨이퍼도 깨부수고 그랬는데 와... 과학 혁명 대다내...
라이브러리 수저 쥐기고 놓기.lib 밥그릇좌표 인식과 수저 동작 연동.lib 수저로 안에 물질 프기(액체, 고체).lib 수저를 입가 까지 가져가기.lib 이런거 필요함
이해가 안가는데... 맞게 한거 아님?
프로그래머였으면 우유만 6개 사야지
원래 남편이 아보카도 있다고 우유 6개 사오는 짤인데 역으로 간거임 ㅋㅋ
우유를 사라 만약 아보카도가 있으면 (조건) 6개 사라 뭘 6개 사라고 지정 안했으니 우유를 6개 사야함
이 짤의 기출변형임 ㅋㅋㅋ
엌ㅋ
센서사용으로 간단히 장애물 피해가야지
그래도 If문 직접 짜보기도 하고 스크래치나 Flow 같은 것 하다보면 퍼즐 맞츠기 같은 재미가 없진 않음.
컴퓨터가 똑똑하다는건 사람보다 빨리 연산을 한다는거지 융통성을 발휘해서 네가 원하는걸 다 해준다는게 아님.
물론 나같은 멍청한 사람도 코딩을 할 수있게 똑똑한 사람들이 열심히 묘기를 부려서 라이브러리를 만들었기때문에 막상 하다보면 저정도는 아님.
기계의 장점 = 시킨대로 한다 기계의 단점 = 시킨대로 한다
저거 유투브 댓글중에 저러다가 숟가락이 그릇을 뚫고들어가서 밥이 퍼져서 나오면 왜인지 버그가없는 코드(있어야되는데)의 완성이라고 그리고 추가업데이트로 그릇에 뭔가 부여하는순간 와장창하면서 코드가 먹통이 된다고
기계적인 사고방식을 해!
ㅎㅎ ㅈㅅ ㅋㅋ
일본인들은 자동권총이나 소총의 연사구조를 모른다고 일단 리볼버로 만들었다 이러는데 제작 난이도는 리볼버가 더 높다.
굳이 총의 형상을 할 필요가 있나 싶음.
거 신이 세상 프레임워크안에 미리 다 정의해뒀나 ㅂㅈ
ㄹㅇ ㅋㅋ
위에 댓글에서도 많이 나왔지만 첫번째로 숫가락과 볶음밥의 정의부터 해야하지
현재 인공지능의 한계가 저 내용과 유사함 현재는 누군가 생성해서 넣은 데이터를 학습해야해서 저런경우 스스로 해결 못함 예를 들어 저 상황을 미리 학습시켜서 해결하더라도 다음에 수저나 포크나 아예 상관없는 나무가지를 갖다 놓으면 해결 못함
지금 돌아가는 꼴 보면 뭐든 금방 해결 될 듯.. ai 발전속도가 너무 빨라서 후발주자들은 뭘 건들지도 못 하고 있음 뭐 개발해서 내놓을라치면 거대 ai들이 이미 내놓고 저 멀리 가고 있음
https://store.steampowered.com/app/370360/TIS100/
이래서 프레임워크라는걸 쓰면 세세한 부분은 빼고 코딩할 수 있습니다.
인도형님들의 힘을 빌었어야지..
그래도 말로 하면 쉽지 실제는 저걸 숫자로 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