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림버스)나는 홍루도 홍루인데

[장작의 왕]

뫼르소가 진짜 너무 궁금함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애들 떡밥이 살살 뿌려지는 와중에도

뫼르소는 3장 이후로 뭔가 핵심적인 키워드를 보여준 적이 없는 것 같음

N사, 경험 요것 말고 뭐가 있었나?

슬금슬금 감정적이 되거나 지시하지 않은 행동을 하는 변화는 분명 있었지만

홍루와 료슈의 가족, 오티스의 컴백홈, 파우스트의 파우 위키 같은 중요 떡밥은 안 흘린 것 같음

그래서 그냥 뫼르소 스토리가 엄청 충격적일 것 같은 기대감이 있음

[검은달하얀달]

말 수 적던 애들도 자기장 오면 말 많아지는데
뫼르소는 과연 많아질까? 싶음 ㅋㅋㅋㅋ

[-ZON-]

그 녹슨 버클이랑 분명히 관련이 있을텐데

[ARASAKI]

8장부터 뫼르소 떡밥 더 뿌릴 듯

[KFP스콘부헤이민사육사오토모스]

뫼르소도 뭔가 약빨 떨어지고 있는걸까?
보니 경험통조림 사용한거 같던데 그거 때문에 기계같다가 이젠 약빨 떨어지니 주체적으로 움직이는거지.

[방구석폥귄]

이방인 원작도 원작이고 까뮈 인생도 아이러니의 연속이라 꿀잼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