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말에 죄책감을 느끼는 순간.
근데 이 호로 새끼가 말뽄새 보소?
울컥 해서 한대 팼지만
자식을 때린 아버지의 씁쓸한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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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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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두깍기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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듐과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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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botage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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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착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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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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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차이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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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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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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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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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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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리리컬보육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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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란 모몽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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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그릴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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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키 히로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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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X-Saema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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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나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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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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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oF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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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만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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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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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자 로벨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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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ess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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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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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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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치가 미국물 먹어서 개념이 좀 없어졌음.
엄마 이야기 안 했음 이야기 들어줬다
보이스피싱 얘기가 안통한 이유: 본인이 불로영생으로 살아옴, 지구 인구 절반이 사라졌다 돌아옴
??? : 타노스가 사람 죽였다 살리는데, 이쪽도 진짜일수있지
난 양조위 대사중에 이게 제일 안타까웠음 "엄마만 돌아오면 애들도 다시 돌아올꺼야' 자식에 대한 애정이 없는건 아닌데 너무 아내에게 집착했음
??? 아부지.그거 보이스피싱이라니까요! 남자들끼리.낚시하는거 아니에요!!
죄책감은 느꼈지만 이제와서 자기가 한걸 물릴수는 없는 복잡한 감정
엄마 이야기 안 했음 이야기 들어줬다
이나맞음
샹치가 미국물 먹어서 개념이 좀 없어졌음.
팩트와 대화 예절은 별개지!
동양이랑 서양이랑 가족개념이 좀 다르긴 해
죄책감은 느꼈지만 이제와서 자기가 한걸 물릴수는 없는 복잡한 감정
솔직히 1회용으로 소비하기에 너무 아까워..
네임드 빌런일 수록 1회용으로 쓰고 넘어가야 함. 잘못하면 빌런이 시리즈 잡아먹음.
아이언맨 1 때부터 매 작품마다 나오는 말이긴 하지 근데 코믹스도 아니고 영화다보니까 차라리 한편에 싹 집중해서 원로 배우들 빌런 마무리 해주는게 최선일거 같음 예를들어 벌쳐는 괜히 소니쪽에 걸쳐서 잇츠 모빈타임 해버리고 배우도 소니가 먼 생각인지 모른다고 깔 정도니.
로키처럼 본인 시리즈 가질수도 있잖아!
+ 출연료가...ㅠㅠ
??? 아부지.그거 보이스피싱이라니까요! 남자들끼리.낚시하는거 아니에요!!
川島瑞樹
??? : 타노스가 사람 죽였다 살리는데, 이쪽도 진짜일수있지
잘생각해보면 신기한 외계물질의 돌로 손딸깍하니 온갓 신기한 현상이 일어나는데 죽은사람이 속삭일수 있는것도 마냥 허구도 아니긴함 ㅋㅋ
반지 뽀보복 ㅋㅋㅋㅋㅋㅋㅋㅋ
눈빛...개사기다 진짜.
난 양조위 대사중에 이게 제일 안타까웠음 "엄마만 돌아오면 애들도 다시 돌아올꺼야' 자식에 대한 애정이 없는건 아닌데 너무 아내에게 집착했음
ㅇㅇ 아내에 대한 애정이 너무 강한 나머지 자식들을 제대로 돌보지 않은게.... 그렇다고 자식들을 사랑하지 않는건 또 아닌데 혹독하게 수련은 시켜주면서 또 다치면 직접 약도 발라주고 아내의 복수이지만 내 아들에게는 나대신 엄마의 복수를 할 권리가 있다면서 보내는거 보면 자식을 사랑한건 또 맞으니
천년을 살인과 폭력으로 살던 사람이 부인 만나서 사랑을 알게됨. 부인을 잃고 전부 리셋하고 자기방식으로 애들을 기르고 가르침. 자기도 그게 문제가 있다는걸 알지만 다른 방법을 모름. 그래서 애들이 떠나도 잡지 못함. 그러니 몇년동안 부인만 돌아오면 자식도 되찾고 모두 재자리로 되돌릴수 있다는 집착만이 남음. 자기가 인성적으로 문제가 있다는걸 알고 자식들을 위해서도 부인이 필요함. 자신의 문제를 극복 못한 점이 웬우가 빌런인 이유임.
명치에 구멍이 뚫릴뻔
보이스피싱 얘기가 안통한 이유: 본인이 불로영생으로 살아옴, 지구 인구 절반이 사라졌다 돌아옴
입술 아주 살짝 벌어지는데 표정느낌 확달라지는거 진짜 대단하네...
자막은 순화한거고 원본 대사 뉘앙스는 '대체 무슨 자신감으로 지금 어머니가 돌아오신다 한들 아버지 옆에 있을 거라 생각하세요?'라는 욕만 안쓴 최강급 막말...
때릴만 하네
양조위 : 이노므 새끼가 싸가지를 누가 가르쳤냐!!
저거 원래 대사가 "내가 먹다 흘린 소금이 네가 지금껏 먹은 쌀보다 많다"였던가 그럴껄 PC충같은 놈들과 다르게 진짜로 동양쪽 문화를 제대로 알아봤구나 싶음
샹치 진짜 재밌었음 격투신 진짜 개꿀잼
ㅇㅇ 그런데 누가 자꾸 양조위 빨 아님? 이러는대 양조위가 작품을 좀더 goat 만들어준건 맞는데 그렇다고 샹치가 또 짜치는게 아닌데 어그로 끌려는지 자꾸 말이 나오는거 짜증남
동양풍이 뭔지 진짜 제대로 알아보고 깊이 고민한 티가 많이 나서 참 좋았음 게다가 홍콩영화 전성기때 격투술까지 나오니 감동이 두배지 막판에 괴물낙지가 아니라 차라리 아버지 몸을 강탈해서 맞짱으로 승부냈으면 GOAT였을텐데
거기서 갑자기 용만 안튀어나왔어도
어린놈이 버르장머리가 없구나!
'우리에겐 아버지가 필요해요'
괴수대전 전까지는 전투씬 고트였는데..
기억이 잘 안나는데 중간에 양조위 표정이 무슨 변신하듯이 차라락 바뀌는 씬이 있는데 괜히 연기의 신이 아니더라
진짜 너무 좋았는데 ㅠㅠㅠㅠ
이 쌍노무 새끼가 양키놈들 물 좀 먹더니 예의는 스프에 말아먹었구나!
와 주인공 감정묘사 너무 잘 살렸네 영화 특이하네 자식이 악당인가봐
양조위 진짜 잘생기고 멋있게 나오더라
지금보니 샹치가 말만 이쁘게 했어도 배빵 안맞고 화해했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