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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팔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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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botage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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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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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콘은 주인장을 슬프지 않게 하려고 버텼다
자영업자가 너무 많아서 그런 것도 있음 비전이 있어서 창업을 한 사람도 있겠지만 직장에서 내몰려서 자의반 타의반으로 창업한 사람도 많을꺼라 일단 고용안정을 정상화해서 자영업으로 빠져나가는걸 줄이는게 우선임
옾 카페는 망한게 아니야 시즌 1이 종료됐을 뿐...
심지어 20% 확률로 맞아도 일격기가 아니라 간신히 생존만 가능한 평타 데미지가 대부분
가만있던 김풍은 ....
카페 개인카페 개업 하면 가보고 그러는데 그나마 맛으로 차별 두는 가게는 10곳 중에 한곳 정도 나머지 9곳은 그냥 솔직히 메가커피 수준임 근데 가격은 또 이디야임 가격도 맛도 메리트가 진짜 없음... 개인카페 그나마 자주 가던 한곳은 테이크아웃만 하는 작은 가게라서 가격도 괜찮도 맛도 좋았음
ㄹㅇ 일반 카페랑 비교도 못하고 스타벅스 이런거랑 비교해도 맛있는데다가 자기가 원하는대로 주문가능한(강배전, 약배전에 드립, 프렌치프레스 등까지) 커피 파는 커피전문점이 있었는데 어느순간 망하고 없어지더라
옾 카페는 망한게 아니야 시즌 1이 종료됐을 뿐...
카페콘은 주인장을 슬프지 않게 하려고 버텼다
버티지 못한 카페콘은 시즌 2로 돌아온다고 한다
가만있던 김풍은 ....
자영업자가 너무 많아서 그런 것도 있음 비전이 있어서 창업을 한 사람도 있겠지만 직장에서 내몰려서 자의반 타의반으로 창업한 사람도 많을꺼라 일단 고용안정을 정상화해서 자영업으로 빠져나가는걸 줄이는게 우선임
앞으론 더 심해질 거라 봄 고용안정을 넘어서 출산 시기 늦어지면사 직장에서 일반적으로 은퇴할 60대 중후반 넘어도 자녀들 아직 취직 못해서 돈 벌어야 할 사람들 늘어날 거라
다른 것도 있는데. 부동산 대출 이자가 늘어나니까 사람들이 이자를 감당하느라 소비를 줄인다는 기사도 있었음. 자영업자 매출 수준이 코로나 때와 비슷하거나 그 이하래. 대신 은행의 이익은 계속 우상향중이고.
인플레 잡으려고 금리 인상을 했으니까.. 그건 어쩔 수 없긴 해
우리가 자영업 비율이 다른나라에 비해서 특이하다 할 정도로 높지.
그런 자영업자로 내몰리지 않기 위해서 필요한게 고용안정인지 고용유연화인지 모르겠음. 한번 직장에 들어가고 왠만해서는 해고를 못시키는 쪽으로 가면, 그럼에도 직장에서 내몰리는 사람들이 재취업할 수 있는 길도 사실상 막는거라 자영업자는 사실상 죽을때까지 자영업자만 해야함. 고용유연화로 해고를 좀 더 자유롭게 하는 방향으로 가면, 자영업자들이 다시 급여생활자로 돌아갈 수도 있는 길은 생기지만 문제는 비정규직만 늘어나 고용의 질은 더 나빠질 수도 있음. 결론적으로 자영업자를 줄여야 한다는건 누구나 동의하지만 그걸 어떤 방식으로 할 것이냐는 사실상 답이 없는 상태임. 모두가 박터지게 경쟁해서 선택된 사람들이라도 한번 직장에 들어가면 해고가 안되는 철밥통으로 만드는게 맞는것인지, 누구나 쉽게 취업할 수는 있지만 불안정한 미래로 모두가 불안하게 사는 사회가 맞는것인지.
내몰린 분들도 나름 절박해서 카페를 차리긴 차렸는데 노하우도 없고 장사는 안 되고 속은 타들어가고 내 퇴직금은 녹아사라지고 있으니 손익 계산 못 하고 아아 500원!! 이러다가 출혈 경쟁으로 너도 죽고 나도 죽고 아수라장...
심지어 20% 확률로 맞아도 일격기가 아니라 간신히 생존만 가능한 평타 데미지가 대부분
게다가 설령 내가 성공해도 그럼 그 자리 좋은 상권으로 소문나서 근처에 카페 열개 넘게 생김 당장 우리 회사 사무실 빌딩에만 카페가 8개 있더라
그럴때는 비싸게 팔고 런치는 것도 방법
즉 그거다. 카페는 일격기
요약: 하지마라
일격기는 맞으면 대박인데 그것도 아니니
앙 땅가르기 실패하면 바로 처 맞고 아웃
일 격 필 살 을 어케 참냐고ㅋㅋㅋ
카페는 일단 프차 카페도 이기고와야함
김풍 의문의 패배
맛피아 저사람 개체값이랑 노력치 따지면서 실전몬 육성하는 진성 포악귀더라
카페 개인카페 개업 하면 가보고 그러는데 그나마 맛으로 차별 두는 가게는 10곳 중에 한곳 정도 나머지 9곳은 그냥 솔직히 메가커피 수준임 근데 가격은 또 이디야임 가격도 맛도 메리트가 진짜 없음... 개인카페 그나마 자주 가던 한곳은 테이크아웃만 하는 작은 가게라서 가격도 괜찮도 맛도 좋았음
식당뿐 아니라 카페도 인테리어 안좋아도 테이크아웃전문점은 잘나가는편 아닌가?
저기선 테이크아웃점을 말하는게 아니자나
테이크아웃 할꺼면 저가커피 뺵다방 메가커피 컴포즈 더벤티 체인점 하면 됨 개인카페는 특색이 있어야 사람이 옴
갑자기 중간에 폭행몬 기술 명중확률 비교하니깐 이해가 되긴하네 20% 솔직히 안하는게 마치
차라리 그랬으면 좋겠는데 느낌이 좋다, 먹는 장사는 안 망한다, 물장사가 남는 게 많다, 뭐 죽기야 하겠어... 로 덤벼드는 거...
일단 어느가게든 문신남이 사장이다...?다음엔 안 가게되지
옆에 침착맨임?
ㅇㅇ 침착맨이 가서 인터뷰함
포켓몬 얘기 하니까 갑자기 호감 되네ㅋㅋㅋ 대결 많이 했었나
실전몬 육성이 취미인 진성 포악귀
세자릿 수에 들어가는 랭커라고 들음
혜자인데?
포켓몬 비유랑 김풍 연락 ㅅㅂㅋㅋㅋㅋㅋ
ㄹㅇ 일반 카페랑 비교도 못하고 스타벅스 이런거랑 비교해도 맛있는데다가 자기가 원하는대로 주문가능한(강배전, 약배전에 드립, 프렌치프레스 등까지) 커피 파는 커피전문점이 있었는데 어느순간 망하고 없어지더라
진짜 기똥차게 맛있게 만들어도 가장 중요한건 자리, 그리고 가격임. 개인적으로 애용하는 카페가 있는데 자리 진짜 협소하고 의자도 불편하기 짝이없음. 근데 카페모카만 마시는 편인데 스타벅스 팀홀튼 맥날 같은 프랜차이즈 커피따위 싸다구 후려버릴 맛에 가격은 동일, 그리고 식당가 근처에 위치해있어서 유동인구도 많음. 항상 가보면 자리 70-80프로는 차있고 테이크 아웃 오더도 상당한 편.
이게 안되는 이유가 회전이 안됨. 원두 까면 산폐가 빨라지는데저렇게 온갖종류 갖다놓고 팔면 후레쉬하게 관리가 어렵고 종류가 늘면 그만큼 설비도 늘어남. 그라인더 한개로 저거 다 갈건 아니니까 종류마다 그라인더 필요하지. 그럼 청소관리도 늘어남. 그리고 손 많이 가니까 인력도 더 필요하고… 나도 저렇게 하고는 싶은데 현실적으로 안됨.
우리 동네도 커피 맛집 있는데, 힘들어 하시더라, 요즘 커피를 메가커피나, 빽다방 등으로 입문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 맛이 아니면 맛 없다고 얘기하는 고객들이 많다네...
그 맛을 구분하고 가치를 알고 돈과 발품을 들여 찾아 올 인구 자체가 너무 적지. 사실 식당도 그렇지만 카페도 맛이 전부가 아니라.
근데 카페는 묘하게 톱니가 맞으면 근처에 동업자가 몇개가 있더다도 안망하는거 같음. 우리 회사 1층에 카페만 5곳이고 살짝 넓히면 2~3개 추가되는데 다 안망하고 돌아감
회사카페라 길면 줄안서고 근처가니까 가능할듯
근데 그렇게 나름 고객이 안끊겨도, 월세니 알바니 주다보면 정말 드럽게 돈이 안모임. 메가커피로 매출뽕 하려면 쿠팡노가다가 낫다는 말이 농담이 아니여.....
식당 - 차별화 가능 카페 - 차별화 존~~~~~~나 어려움
수요는 정해져 있는데, 공급만 늘어나는 밥그릇 싸움이라서.. 한 가게가 대박 났다고 따라한다고 해서 그 수익을 보장할 수 없는것이지.
랭킹 세자릿수라더니 진성 포덕다운 비유ㅋㅋㅋㅋ
일단 창업하려면 프차랑 경쟁해야함 이게 진짜 개빡셈
카페가 진입장벽이 낮긴 한듯
요즘 잘되는 카페는 커피가 아니라 디저트빨이 크고
갑자기 ㄹㄹㅋㅍ 가고 싶어지네 가서 에스프레소 마셔보고 싶어지는데
커피 단품으로는 대기업 프렌차이즈를 못이김. 할려면 제과 제빵 배워서 최소한 빵도 같이 해야 하고, 파스타같은거, 샐러드 같은거 같이 하면 좀 경쟁력이 생기기는 하는데, 이것저것 다 관리하다 재고 관리 원가 관리에서 망하는 경우도 많죠.
아니면 진짜 뷰가 좋아서 사람들이 놀러오는 동네라던지
진짜 멋진뷰에 자가면 경쟁력이 있죠. 세내는 가게라면 손님이 많이 오는 순간,... 가게세가.. 뷰 좋은 자리에 자기 건물 올릴 만한 자금력이면, 뭐..
한식 먹든 양식 먹든 커피를 사먹음 파이 자체가 더 크고 마진율도 더 높고 수고도 적게 듬 성공만 하면 초필살기 맞네
카페 보면 맛이 어쩌고 그러는데 정작 가는덴 가깝거나 싸거나 일하기 편한 곳인거 같음.
ㅇㅇ 결국 프렌차이즈 커피점이 뜨는 이유가 그거임 아는 동생이 카페차렸다가 몸만 갈리고 돈은 크게 안 벌려서 가게 통째로 팔아버리고 메가커피 지점 2개 열었는데 몸은 비슷하게 갈리는데 돈은 3배정도 번다고 함
카페 갔다가 문신보고 바로 다른 곳 갈듯 ㅋ
이쁜카페 사장님에 로망있어서 상권도 안보고 싼 점포 얻어서 창업하는 젊은사람 많음 예쁜감옥지어놓고 스스로 들어가는 꼴임 ㅋㅋ
요즘도 카페 권리금 장사함??? 그것도 힘들 것 같긴한데
문신 멋지네
내 건물에 취미로 여는 게 아니라면... 할게 아니라는 거...
맛피아 포켓몬 잘알이었구나 ㅋㅋ
문신 보니까 갈 마음 뚝 떨어지는데 ㅎ
캐치테이블에 예약 받는 거 11만명 몰렸다는데 앞으로 최소 1년은 어차피 가고 싶어도 못 감
직장을 더이상 못다니게 되었거나 안다니게 되었다면 제발 육체노동 쪽으로 알아보세요... 노동계쪽은 아직도 일 많아요 왜 자동적으로 '직장 못다니면 창업'이 되는건지 도무지 이해불가.. 가진 돈 깨먹고 싶어서 안달난 사람 아니면 도전하지 마요
글고보니 울동네 스타벅스는 부지가 외딴섬까진 아니고 번화가는 아닌데 뭔가 한적한 정류장 사이라고 해야 되나 근데 아침 오후 되면 테이크 다운 엄청나게 함~
저가커피 체인점 4대장 메가커피 뺵다방 컴포즈 더벤티 개인카페가 이길수가 없음... 저가커피 4대장 들어오면 그 동네 상권 아메리카노 1500원 넘으면 망하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