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주년 영상에서 나온 이야기중에 한국쪽 더빙은
시나리오 팀에서 직접 담당한다고 하는데
반대로 일본쪽의 경우 레벨 인피니티쪽에서 담당을 하는거 같음
아무래도 시나리오 팀에서 캐릭터에 알맞는 성우분을 섭외하고
거기에 맞게 연기 방향을 정해주는것에 비해서
일본 성우들은 시나리오를 보는것으로 캐릭터의 성향을 알아야하니
일본쪽의 경우 캐릭터에 해석이 좀 다르게 되었다고 봐야할듯
개인적으로 일본판에서 캐릭터들 중에서 도로시가 가장 캐릭터와 맞는
연기가 나왔다고 생각함 그리고 타무라 유카리를 좋아하지만
릴리 바이스는 나노하 느낌이 너무 나와서 좀 미스인거 같음
시나리오 팀에 의도에 가장 부합하는 거야 한국판이겠지만 어지간히 이상한 게 아닌 이상에야 뭘 먼저 들었냐로 뇌이징 차이가 결정적이라 봄
이번 신데렐라랑 그레이브도 난 한국쪽이 더 좋은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