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류하면 너나나나
헤븐즈 도어나 화이트 스네이크 꺼내오겠지만
걔네 둘은 내가 생각하는 그거랑은 좀 다른 느낌이라.
헤븐즈 도어는 피해자의 기억 내지 기록을 읽는 느낌이고
화이트 스네이크는 생애의 기억 자체를 꺼내다보니
읽기 보다는 꺼낸다는 느낌이 더 강하더라.
무디 블루스는 과거의 사건을 리플레이하는거고
그나마 비슷한게 아툼신이긴 한데
걔도 생각이나 마음을 읽는다기 보단
레이저 눈깔로 거짓 진실 말할때의 생체 리듬 보고서
예 아니오로만 판별하는 그거라.
동방의 사토리마냥
시시때때로 변화하며 제멋대로인
생각이나 마음을 즉각에 읽어내는 그런 스탠드는 없나.
아툼신 이것도 예스 아니면 노 정도로 제한적이지만 절대로 구체적으로 읽는 부류는 없다고 봐야할걸
그건 술사들이 기본적으로 갖춰야할 소양 같은거라(?)
그냥 아무조건 없이 생각 읽는 스탠드는 아직없음
부차라티의 혓바닥
다비 동생의 아툼신
공식에서는 그렇게까지 마음읽기 하는애는 없었지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