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도 있고 둘이 사이도 좋은데 흔히 말하는 마사지(업소)같은데를 자주 다님
그래서 내가 왜 그런데 다니냐고 물어봤는데
물론 여친도 좋고, 둘이 같이 야한짓도 많이 하는데
여친은 기분도 맞춰줘야 하고 뭐 다른거 요구하려면 자기가 감정이나, 육체 노동도 동반하는데
업소는 그냥 가서 돈만 주면 다 맞춰준다고 그게 편해서 찾게 된다고 하더라
그런날 있잖아. 뭔가 배출은 해야 하는데 여친 기분이나 앙탈 받아주기는 귀찮은 그런날...
그 말 듣고 난 업소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이지만(내가 좀 깔끔떠는 편이라... 콘돔 낀다고 해도 방금전까지 이남자 저남자 만졌을 몸에 내거 집어넣긴 싫어서...)
저 맘은 공감이 가더라...
나도 요세는 아내님하고 한판 하려면 뭘 그렇게 맞춰져야 하는지... 아내의 기분에 따라 하고말고가 결정되는 것도 짜증나고...
지가 하고 싶음 내가 피곤하든 말든 덤비는데
내가 하고 싶은데 자기가 피곤하면 나 짐승 취급하는 것도 짜증나고...
색스는 서로 합을 맞추는 작업인데 요세는 그 합이 잘 안맞는 느낌임
감정노동 필요 없는 ㅅㅅ만 하고 싶은데 해소하려면 사실 그게 최적이겠지 외모만으로 원나잇되는 애들이야 클럽 가겠지만
그래서.. 그렇게하면할수라도있자나요 씹하.. 행복하십쇼 ㅠㅠ
사실 가장 오래된 협상 카드중 하나였다.
감정노동 필요 없는 ㅅㅅ만 하고 싶은데 해소하려면 사실 그게 최적이겠지 외모만으로 원나잇되는 애들이야 클럽 가겠지만
그래서.. 그렇게하면할수라도있자나요 씹하.. 행복하십쇼 ㅠㅠ
글쎄... 상대한테 비굴하게 기분맞추면서 배출하는게 그리 기분 좋지만은 않음... 그렇다고 안건들면 당신, 변했어 같은 소리나 듣고...
세상엔말입니다 결혼사고싶어도못하고 그런업소도 못가는 인간이존재합니다 그게바로접니다 ㅠㅠ
어느 정도 그런 기분도 들 수는 있겠다는 생각은 드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쟈스티스
사실 가장 오래된 협상 카드중 하나였다.
어쩌겠어 결국 스트레스 발산이나 성욕 해소의 목적이면 쌍방향으로 성립이 안될때는 힘든거니
저런 개소리에 뭔 수긍을해..... 시발 업소 다니는 걸레새끼들은 꼭 하는 말이 사람이 풀고 살아야지... 이 ㅈㄹ.. 풀긴 뭘풀어.... 계집들이 이남자 저남자 대주는게 걸레면 사내새끼도 이여자 저여자 꽂아대는것도 걸레새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