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코요 - 직접적으로 가라고 말은 안하지만 사실 내용만 보면 이걸로 가는게 좋다고 계속 말하는 중.
카나타 - 자기 경험상 또 나오기 힘든걸 알아서 이걸로 가는게 좋다고 말하지만, 내심 자기랑 같이 리세지옥에 빠지는 것도 좋다고 슬쩍 유혹 중
미오샤 - 무드X가 위험하고 아직 시간은 있으니 좀 더 걸어보는게 좋지 않을까 싶은 느낌으로 말함.
굳이 말하면 카나타도 사실 이걸로 가는게 좋다는 쪽이니 2대1로 가는게 좋다는 느낌이긴 한 듯.
뭐 선택은 결국 아즈키가 하는거지만 ㅋㅋㅋ
결국 제비뽑기로...
이젠 모르겠다... 난 필사적으로 시작하라고 계속 챗 쳤어...
결국 수라의 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