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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X-Saema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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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가백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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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를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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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나만볼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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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_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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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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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도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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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중독자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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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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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흐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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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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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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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지.......
오버로드에서도 스크롤 재료로 쓸 양피지 조달한답시고 사람 납치해서 "두발로 걷는 양"이랍시고 갈아넣었던가...
순진한(?) 아인즈는 보고를 듣고는 와 이 세계관에는 그런 양이 있구나 하고 오해하고 있고
양피지는 양의 피부로 만든 건가요? 깔깔깔 (맞음)
INFJ....
이 어린양을 양피지로
양피지는 양의 피부로 만든 건가요? 깔깔깔 (맞음)
겸둥현진
이 어린양을 양피지로
그럼 알피지는...
파고형 도망쳐
포스트잇용인가
상대가 박피를 준비했네요? 그럼 저는 이렇게~ 막아줄 거란 말이지 ㅎㅎㅎ
인피지.......
슬리핑캣
INFJ....
ㄷㄷ네크로노미콘
여담으로, 실제 중세/근세 유럽에선 인피로 책 표지같은걸 쓴 경우가 있슴. 주로 성서등의 신학책이거나 왕족/귀족용 고오급 책들. 대체로 가죽 제공자(?)를 죽여서 뜯...은 아니고, 제공자가 신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다는 고행의 차원이거나 비싼 돈에 자기 피부를 판것으로 추정...;;; 다만 내시만들때랑 마찬가지로, 시대적 의료기술의 한계로, 출혈이나 감염등으로 결국 죽는 경우는 있었을듯
워해머라면 넘처나는 시체 전분 원료들로 만들고도 남겠네
가끔 사람을 무는 양피지가 나오는 사소한 찐빠가 있겠지만
앰불피지냐
아뇨 먹기도 아까운데 그런짓은 안함니다. 대신에 행성 한두개에 빽빽하게 나무를 심고 노예를 굴리죠! 시체전분도 함께 생산할수있어서 일석이죠죠
걍 인공양피지 씀 물론 천연양피지는 고오오급
오버로드에서도 스크롤 재료로 쓸 양피지 조달한답시고 사람 납치해서 "두발로 걷는 양"이랍시고 갈아넣었던가...
내일부턴열심히살아야지
순진한(?) 아인즈는 보고를 듣고는 와 이 세계관에는 그런 양이 있구나 하고 오해하고 있고
사람 죽여대는 거 보면 순진한게 아니라 생각이 없는거 아닌가
그래도 박피 후엔 포션 발라줌
그거 결국 그냥 고문...
크아아악 인피!!!
양각양 가죽으로 만든 양피지라니
그건 말입니다 어린 양이여 무엇을 '양'으로 보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네크로로리콘...
그래서 파피루스를 쓸려고했다간 와! 샌즈! 를 당할거임
성서 맞아...?
한때 유럽에서 최고의 장례로 치던 것 중 하나가 본인 시체로 성서 만들기였.....
퍙밤하네
그거완전 네크로노미콘...
아 징그러
현대와 달리 고대의 주 문자에 상형문자가 많은 이유 기록할 매체가 드럽게 귀함 어떻게든 줄여야 함
가죽종이(?)를 대충 양피지라고 부르는 정도면 그나마 나은편이지 돌돌 말면 양피지, 펴면 종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음
몇 년 전까지 영국 공식 문서는 양피지로 적어야하는 법이 있어서 양피지에 수기로 쓰고 돌돌말아 보관했던가
근데 국내판타지에서 양피지 졸라나온걸 본적이 없는데
대충 관용어로 치자
양피지가 비싸다고 종이 만드는 책벌레...
양이 없다고? 그럼 걍 몬스터 가죽으로 만들면 됨
가죽이라서 글자 새기는것도 생각보다 많이 까다로움
양피지를 모른다고? 너무 비상식적인데?
그런 기본적인 한자도 모르는 애들 좀 많음
양을쓰지말고 피지만쓰자
양피지도 뭔지 모르면서 중세배경으로 소설을 쓴다니
빅토리아 시대에도 인간 가죽 표지는 계속 만들어졌다고 한다
판타지에 뭔 현실 고증을 따져.
아니 그래도 우선 양은 있어야 양피지를 만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