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일본인이 분탕 치는줄 알았는데 한국인이였다.
그리고 저 뒤로 한국 게임업계에 트럭시위라는 피바람이 불어서 정상화를
그야말로 다크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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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일본인이 분탕 치는줄 알았는데 한국인이였다.
그리고 저 뒤로 한국 게임업계에 트럭시위라는 피바람이 불어서 정상화를
그야말로 다크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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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트위터를 올렸는데 리부트가 사라졌다는거죠?
그리고 넷마블이 상대적으로 국내 게임계중 일을 잘하는 애들이란 재평가를 보여준...
밑바닥인줄 알았는데 지하던전으로 가는 입구였고
시작은 찌질한 분탕이었지만 그게 흐르고 흘러서 개돼지라고 자조하던 가챠게임 유저들이 스스로의 권리를 깨닫게 된 시발점이 되었다...
중간에 뭔가 많이 생략됐지만... 대충 맞음
재 분탕칠려고 저렇게 트윗썼던걸로 기억하는데 진짜 스노우볼이ㅋㅋㅋ
잠깐 내가 그 깔깔좌다 라면서 디시에 출현했는데 넌 임마 나중이다. 넷마블이랑 싸우는데 거슬린다. 취급당함 ㅋㅋ
그리고 넷마블이 상대적으로 국내 게임계중 일을 잘하는 애들이란 재평가를 보여준...
밑바닥인줄 알았는데 지하던전으로 가는 입구였고
그러니까 트위터를 올렸는데 리부트가 사라졌다는거죠?
포지더블
중간에 뭔가 많이 생략됐지만... 대충 맞음
이해가쏙쏙되잖아 리슝좍아
Attribute : ~의 탓으로 돌리다
아또리부트(리부트의 탓으로 하자)
옥저 민며느리만큼 기억나겠다ㅋㅋㅋㅋ
시작은 찌질한 분탕이었지만 그게 흐르고 흘러서 개돼지라고 자조하던 가챠게임 유저들이 스스로의 권리를 깨닫게 된 시발점이 되었다...
재 분탕칠려고 저렇게 트윗썼던걸로 기억하는데 진짜 스노우볼이ㅋㅋㅋ
저걸 시작으로 결국 디렉터한명이 열심히 정상화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는게ㅋㅋㅋㅋㅋ
잠깐 내가 그 깔깔좌다 라면서 디시에 출현했는데 넌 임마 나중이다. 넷마블이랑 싸우는데 거슬린다. 취급당함 ㅋㅋ
저 때 진짜 어메이징 했지 진짜로 하루만 지나면 새로운 이슈가 엄청나게 나왔지;;
관련 모든 커뮤니티가 힘을 합친 초유의 사건이였음
근데 저게 틀린말은 아니긴한게 일본은 스타트대쉬는 기존유저에게 안주는거라서
스타트 대쉬라는 단어쓴게 문제가 된거
하지만 세상에서 제일 나쁜건 줬다 뺏기
저거 빼는거에 불타게 된건 오히려 일섭과의 형평성 때문으로 기억함 한섭이 일섭보다 사료를 훨씬 적게 받는 상황에서, 그나마 저 스타트 대쉬로 차이를 좁혀서 넘어가는 불문율 느낌이었는데, 대뜸 아무 언질도 없이 갑작스레 중단시키는 거면 불타는게 맞지. 게다가 그냥 뺀 경우도 아니고 주다가 갑자기 빼앗아감... 정상화된 지금이라면 안주는게 맞다고 생각하지만 저때는 경우가 좀 달랐음
ㅇㅇ 알고있음 근데 그냥 출석체크라면서 돌주는거면 별로 일본에서도 불탈거는 아니였음 근데 스타트 데쉬라면서 주니까 일그오 하는애들이 우린 스타트 데쉬 안주는데? 하면서 불탄거거든
일그오 스타트 데쉬는 진짜 신규 유저에게만 주는 그런거였거든
직간접적인 영향은 트럭 시위라는 개념의 탄생정도인데 게이머들에게 우리에게도 뭉치면 무시할 수 없는 집단의 힘이 있다는 정신을 박아넣는 계기라고까지 확대해석하면 이후 블아 시위라던가 21만명 서원까지도 저기서 시작된 대서사시일지도 모름
분탕의 힘이 느껴지십니까?
저때 존내 궁금했던게 진짜 넷마블을 저거 보고 스타트대쉬를 멈춘걸까 아니면 저건 그냥 타이밍상 아다리가 맞았을 뿐이고 그때 바뀐 본부장이 뭐라도 해서 쥐어짜고 싶어서 진짜 자의로 멈춘걸까 그건 좀 궁금하긴함.
그러고보니 이런 놈이 있었지 나름 분기점에서 큰 역할 했는데 아무도 신경쓰지 않게된 범부....
원래 일본 FGO에 비해 한국 FGO는 바로 따라가기 어려운 이벤트나 캠페인 등을 생략하는 경향이 있었음. 문제는 이벤트에 따라오는 무료 배포 성정석도 주지 않아서 일그오보다 한그오가 배포하는 성정석 숫자가 적었음. 이걸 메꾸기 위해서 스타트대시를 기존 이용자에게도 뿌려줬던 거. 그런데 그걸 이상하게 여긴 본문의 사람이 트윗을 날리고, 그 다음부터 우리가 아는 그 사태로 발전함.
Danaka가 웃음 포인트임 ㅋㅋㅋ
얘 일본인 아님
이게 진짜 정상화인가
만죠메 연전연승의 전설은 언제쯤 끊길까
그땐 많이 흉봤는데 다른것들 터지면서 돌아보니 가장 성의있던 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