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다채롭고 자유로우며 현명한 사람이지만
내가 적대하는 사람들은 이기적이고 프레임에 갇힌 우둔한 사람들이라 생각하는
자기 분수를 파악 못하는 멍청이들은 언제나 있어왔음
헌데 그런 사람들끼리 커뮤니티가 형성되니
이기적이고 프레임에 갇혀 상대방을 죽어라 고사지내는 무리가 커지고 활동도 왕성히 함
눈에 뭐가 씌여서 어느것 하나 똑바로 보지 못하는 불쌍한 사람이 되버림
사람이란게 실수도 하고 실패도 하고 후회도 할 수 있는 걸
본인만의 특권이라 여기고 더 나아가선 자신의 실책을 타인에게 부가하려함
조금만 이해하고 동감해주면 안되는 걸까 싶음
나라도 조금만 물렁하게 살아야지
하하 어림도 없지 죽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