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소설로 이거 읽고 싶어하는 사람 있으면 말리고 싶음
정말 너무 잘 썼는데 악마가 쓴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인간에 대한 비윤리성의 끝장을 보여줌 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재밌게 읽었는데 남에게 추천은 절대 못해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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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소설로 이거 읽고 싶어하는 사람 있으면 말리고 싶음
정말 너무 잘 썼는데 악마가 쓴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인간에 대한 비윤리성의 끝장을 보여줌 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재밌게 읽었는데 남에게 추천은 절대 못해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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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지 설명부터 ㄷㄷㄷ
원래 띠지 홍보문구는 거르는데 저 문구만큼은 진실이라고 생각함
살육에 이르는 병 이라는 책도 그렇고 여기서 내용 때문에 호기심 일으키게 하는 재주가 있는 유게이들이 좀 있네
나도 서평단이 하도 경악하길래 궁금해서 읽어봤더니 경악할만 했음 ㅋㅋㅋㅋㅋ 진짜 작가 뇌를 꺼내보고 싶었음
재미있겠다.
재미있어!! 재밌는데 진입장벽이 높다...!
지금까지 파우스트보다 진입장벽 높은 책은 전공서적뿐이었어! 괜찮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