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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리리컬보육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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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차이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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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엘프의인격슬라임은초코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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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 앙칼라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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펨붕베스트저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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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퇴의 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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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부분이 좋더라
근데 남자란게 또 저걸로 치유가 되는 이상한 동물이거든요
근데 솔직히 남자들은 공감가긴함 ㅋㅋ 친구가 여친하고 헤어져서 질질 짜는데 그래그래 하면서 알바한테 여기 삼겹살 하나 더 주세요 해본 경험 대부분 있음
진지한 이야기를 함->배고픈데?->치킨시킬까?->치킨먹으면서진지한이야기함->그러다갑자기삼천포로 빠져서 야한애기함
뭐가 문제지? 기안이 옷 두번 입는다는 저거 외에는 이상한점을 모르겠다
치킨시킬까?
친구보러 가는데 이유가 필요하냐는 말 참 인상적이었어
치킨시킬까?
어. 야 여기 피자 맛있더라 (= 네가 먹고 싶다면 시켜도 좋아. 양 적을것 같으면 피자도 시키는건 어떻겠니?)
근데 남자란게 또 저걸로 치유가 되는 이상한 동물이거든요
토템같은거지
냉장실안에 있는 한달된 브로콜리같은거로구나
우린 그걸 음쓰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선생님........
진지한 이야기를 함->배고픈데?->치킨시킬까?->치킨먹으면서진지한이야기함->그러다갑자기삼천포로 빠져서 야한애기함
난 그게 좋던데 고등학교때부처 친구인 몇놈 만나면 얼마전에도 얘기햇는데 맨날 같은 헛소리하고 몇시간을 떠드는데 누구한테 어디가서 이리 헛소리 하고 다니냐고 니들이니 헛소리도 하고 그러지 그러고 카페옮겨다니며 4시간 떠듬
뭐가 문제지? 기안이 옷 두번 입는다는 저거 외에는 이상한점을 모르겠다
근데 솔직히 남자들은 공감가긴함 ㅋㅋ 친구가 여친하고 헤어져서 질질 짜는데 그래그래 하면서 알바한테 여기 삼겹살 하나 더 주세요 해본 경험 대부분 있음
진지할땐 한없이 공감하고 들어주는게 남자의 친구관계지
여친하고 해어져 질질 짜본 경험이 없...
친구보러 가는데 이유가 필요하냐는 말 참 인상적이었어
ㄹㅇ... 일상 속의 사금같은 대사라서 듣는 사람도 기분 좋아지는 문장임
난 이부분이 좋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냥 찐친 앉아서 이야기하는느낌 맞음ㅋ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옷 뒤집어 입는 기안이 충격적이다...
신촌 사는 친구집애 놀러갔던거 생각나네. 갑자기 연락이 와서 어제 창밖에 맥주 피쳐 내놨더니 살얼음이 기가 막히게 끼어서 존맛이라고 놀러오래. 그때 난 대구 살고 있었음. 그리고 올라가서 맥주 마심. ㅋㅋ
뭐 이유가 있어요? 친구보러 가는데.. 진짜 공감 가는 말이다
저런거보면 인싸들 세계 이해가 안간다
찐친이라면 친구가 "나 요즘 너무 힘들어" 할 때 "내가 더 힘들어, 이 ㅅㄲ야 , 마셔" 라고 함. ㅋㅋ
쟤 부산애아님? 공감되는게 좀 일부러 저럴때있긴함 시크하게 들어줌 딴짓하면서. 남자가 뭘 그러면서 진지하게 경청하는거 스스로 쪽팔려함 억지로 딴짓하면서 들음 ㅋㅋ
나이 먹으니까 저 그냥이 어렵더라
음..이게 사람마다 받아들이는게 다를텐데 난 저런 형태를 찐친이라고 생각안함..
견해차이지 뭐 근데 대전제는 딴소리 하는 거처럼 보여도 제대로 듣고 있어야한다는 거
혼자 사는 친구집은 ㅋㅋㅋ 그냥 가는거지 뭐 이유가 있어? 친구 없어도 가서 먹을거 다 찾아서 먹고 안치우고 집에 가면 그게 찐친이지 ㅋㅋ
그 와중에 옷 뒤집어집기 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