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노예의 자식이 노예로 평생을 살아야 하는 환경이라면
구태여 노예를 더 만들어줄 필요는 없지... 누구 좋으라고
노예에게도 귀족과 공평한 기회가 주어진다면
아이에게 미래를 꿈꿀 희망이라도 전달할 수 있으니 종의 번식 가치가 충분하다 봄
하지만 오늘날 현실을 보면....
중세처럼 아예 사는 세상이 달라서 신분 상승이 불가능하거나(아예 생각조차 못하는) 아니면 반대로 평등한 기회가 주어져서 비벼볼 여지가 있는 경우 출산에 거부감이 없는데 우리나라는 해방이후에 계층이 뒤섞이는 혼란기에서 점차 안정화되어가다보니 고착화와 양극화가 심화되는 분위기라서 박탈감이 쎄게 오다보니 가난하면 애를 낳지마라 같은 이야기가 나온다고 생각함
뭐 요즘 세상에 애를 낳는다는것은
고급시계, 럭셔리백을 자랑하는것처럼 재력을 과시하는 수단이 된거지...
아이가 많음으로 자신의 재력을 간접적으로 어필하는 시대가 도래한거라 봄....
그 만큼 옛날과는 달리 애를 키우는데 돈과 시간이 많이 들어간다는 거고
돈과 시간을 모두 재력으로 커버할수 있는 사람이 아니면
애를 낳기도 힘든 세상이 되었음..
나 혼자 먹고 살기도 힘든 상황에서 애를 낳는다는 것 자체가 엄청 리스크가 동반되는 일이고
만일 애를 낳는다면 그런 쪼들리는 가정환경에서자란 아이가
제대로 된 성인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니까....
그래서 돈에 쪼들리며 사는데 애를 키운다는건
가난한 상황에 빚을 내서 명품백을 사는것과 별반 다를바 없다는 사회적 인식이 퍼지게 되었다고 봄...
어 시발 유게이가 되었네 낳지마 걍
노예의 자식이 노예로 평생을 살아야 하는 환경이라면 구태여 노예를 더 만들어줄 필요는 없지... 누구 좋으라고 노예에게도 귀족과 공평한 기회가 주어진다면 아이에게 미래를 꿈꿀 희망이라도 전달할 수 있으니 종의 번식 가치가 충분하다 봄 하지만 오늘날 현실을 보면....
아니 낳아도 돼 그렇게 태어난게 나야
그레서 가난하면 애 낳으면 안됌?
나만의 작고 소중한 애기가 되어다오
떡상? 떡락?
슬프게도 대부분의 후진국이 출산율높은건 이것때문임.
그레서 가난하면 애 낳으면 안됌?
타이나리조아
아니 낳아도 돼 그렇게 태어난게 나야
위님
어 시발 유게이가 되었네 낳지마 걍
위님
나만의 작고 소중한 애기가 되어다오
타이나리조아
노예의 자식이 노예로 평생을 살아야 하는 환경이라면 구태여 노예를 더 만들어줄 필요는 없지... 누구 좋으라고 노예에게도 귀족과 공평한 기회가 주어진다면 아이에게 미래를 꿈꿀 희망이라도 전달할 수 있으니 종의 번식 가치가 충분하다 봄 하지만 오늘날 현실을 보면....
찬반을 동시에 전개하시네
댓글 쓰고 5초도 안되서 자아성찰ㅋㅋㅋㅋㅋㅋ
영역전개 토론
물어보는 사람들 집은 안 가난한거지... 못사는 동네에서도 밑바닥 깔아주면서 크면 좀 별로임
세상은 정답이 없기에 아이를 나을지 말지는 부모 마음이지 가난하면 애를 낳으면 안된다면 한국 빈민보다 아프리카부터 먼저 사라져야지
그래도 각종 굿즈를 사기위해 일하니까 국가세입 에는 도움되는거 아닐까?
낳아주신 부모님은 어떤 모습이든 사랑하실텐데 이렇게 스스로를 비하하면 안돼 ㅜㅠ
그 레벨에서 공정을 말하려면 사회에 부자란 존재하면 안됨 다 가난하거나 다 부유하거나 둘중 하나야. 현실의 삶은 공정하지 않으니까. 각종 복지 혜택으로 그 갭을 메워보려는 사회가 존재할 뿐이지
그걸 기혼자 게시판에서 물어보시면.....
떡상? 떡락?
난 둘 다 가능한 파라 떡상
완전 상승
지나가던 네루센세다 네루는 껌젖이여야지 완성이다!!!@!
네루센세라면 어떤 모습의 네루여도 사랑해야 하는 게 아닐까요?
그건그러긴한데 난 껌젖인게 더 좋음
완전 떡상!!
옛날에는 가난하면 지혼자라도 살지 였는데 요샌 그래도 애는 낳아야지로 바뀌는 중
가난하고 여유없으면 애완동물 기르지 말라고는 잘 말하면서 가난하면 애낳지 말라고 하면 머라하더라 ㅋ 육아가 애완동물 기르는거보다 난이도가 낮아?
애완동물은 소비만 하지만 애는 경제를 부양해서지.
그건 거시적인 시각에서 봤을 때고 개개인의 행복은 무시된 거지
애완동물은 빨리죽으니까? 그리고 애완동물은 주인죽으면 같이 죽거나 버리는게 애들보다 많아서? 아이들은 결국 성장해서 부모없이도 살고, 애를버리면 나라에서 추적하니까.
가난할수록 애낳는게 맞음. 노후대책이 애말고 없으니까.
애가 무슨 적금통장이냐
아쿠시즈교구장
슬프게도 대부분의 후진국이 출산율높은건 이것때문임.
되게 이기적인 마인드네
이기적인 마인드라기보단 전근대적인 마인드 실제로 인류 대부분이 가족 일부를 소비해가면서 살아왔으니
낳으면 안되는 이유잖아 ㅋㅋㅋ
현실적인 말이네... 박수홍 엄마 사주도 그러잖아
가난하면 늙고 병들어서 일 못할 때 책임져줄 게 자식뿐이긴 하지.... 실버타운 들어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단, 자식을 잘 키워야.....
말을 조금 안이쁘게 해서 그렇지 그 본질은 '서로를 힘들 때 아껴주는 사랑으로 맺어진 공동체 생활'이니까
엥? 할게 ㅅㅅ뿐여서 그런거 아니였어? 피임도 돈있어야 하는거라
뭐 그것도 하나의 이유지.
가난하면 애낳지마라 <-- 오지랖임 근데 가난한데 애있으면 솔직히 개고생하는거도 마즘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낳아서 키우면 고생이 잘 안느껴짐. 애한테 그거 못느끼게 하려고 겁나 일해서 다 해주게 됨. 그러다 보니 조금씩 형편이 피더라고ㅋㅋ
그리고 누가 ”근데 아기는 어떻게 생겨?“ 라고 두번째 핵을 투하
가난은 되물림이 되지
중세처럼 아예 사는 세상이 달라서 신분 상승이 불가능하거나(아예 생각조차 못하는) 아니면 반대로 평등한 기회가 주어져서 비벼볼 여지가 있는 경우 출산에 거부감이 없는데 우리나라는 해방이후에 계층이 뒤섞이는 혼란기에서 점차 안정화되어가다보니 고착화와 양극화가 심화되는 분위기라서 박탈감이 쎄게 오다보니 가난하면 애를 낳지마라 같은 이야기가 나온다고 생각함
솔직히 말해서 예능, sns 등이 만든 평균 올려치기가 가장 크다고 봄... 나 빼고 다 호화롭게 사는 줄 암
선생님 긴급참전
그래도 뜨거웠다는 것이 위안인가....
태어난 입장에서는 인생이 지옥 그 자체임
학교 선생님이 저 주제를 미리 듣고 수업을 전개한게 아니라면 애가 갑자기 토론장에서 핵폭탄을 떨궜을 때의 선생 반응이 궁금하다 ㅋㅋㅋ
아니. 초등학교를 불태우지 말라고. ㅋㅋㅋㅋㅋ
다섯글자로 정리가능. 개인의 자유
돈에미친 한국인들이
돈에미친 한국인들이나 그러케 생각하지
돈은 중요하지. 하지만 그게 전부는 아님.
가끔 올라오는 세금내는 반 생각하면 고학년일 수록 정말 뜨거워질 것 같음
여기도 불타려고 하고 있군..
뭐 요즘 세상에 애를 낳는다는것은 고급시계, 럭셔리백을 자랑하는것처럼 재력을 과시하는 수단이 된거지... 아이가 많음으로 자신의 재력을 간접적으로 어필하는 시대가 도래한거라 봄.... 그 만큼 옛날과는 달리 애를 키우는데 돈과 시간이 많이 들어간다는 거고 돈과 시간을 모두 재력으로 커버할수 있는 사람이 아니면 애를 낳기도 힘든 세상이 되었음.. 나 혼자 먹고 살기도 힘든 상황에서 애를 낳는다는 것 자체가 엄청 리스크가 동반되는 일이고 만일 애를 낳는다면 그런 쪼들리는 가정환경에서자란 아이가 제대로 된 성인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니까.... 그래서 돈에 쪼들리며 사는데 애를 키운다는건 가난한 상황에 빚을 내서 명품백을 사는것과 별반 다를바 없다는 사회적 인식이 퍼지게 되었다고 봄...
이제 인구가 타노스되는건 시간문제...
ㅋㅋ 여기도 존나 불타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