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찾아보면 솎아낸다고 했다가 전부 벌목하거나 아에 불법으로 하거나 꽤 있음..
...13일 신현리 주민들에 따르면 지난 6월 15일부터 광주시 신현리 산 118의1 야산 중턱에서 공사가 시작됐다. 기계톱을 든 인부들이 수시로 산을 오르내리며 소나무 등을 모조리 베어버리더니 트럭과 포클레인까지 동원해 8천여㎡ 구간을 싹 밀어버렸다. 산림이 울창했던 산 중턱은 마치 도로를 낸듯 뻥 뚫렸다.
확인 결과 이곳 일대는 산지전용허가는 물론 벌목허가조차 나지 않았고 야산의 공동 소유주인 A씨와 B씨가 무단으로 공사를 진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니까 타노스가 옳았다는거지?
제대로 잎도 못 자라고 다들 죽어라 경쟁하는거라 해주면 남은 애들은 살기 좋아지는거 맞음 뒷 일 생각 안하고 자기 맘대로 자라다가 다 같이 뒤지는건 인간만의 전유물이 아님
어.. 음.. 가..가지치기..?
저거 귀찮고 돈든다고 안하면 독일의 검은숲(슈바르츠발트) 된다
옜날에 쌓아뒀는데, 요즘은 목공용으로 활용하는 추세
Un에서 나무심으라고 준돈으로 탄광개발하자 항의하니 연탄보일로를 쓰게해서 나무사용량을 줄이는게 먼저아니냐고 반박하자 데굴멍 했다는 애기도 있엇지
저렇게 마구 자라다가 이따끔씩 지들끼리 마찰로 인해 불나서 한번쯤 정리되는게 자연의 생리랬던가
그러니까 타노스가 옳았다는거지?
したのこしこしここしぱんぱん
어.. 음.. 가..가지치기..?
타노스는 지가 안심은 나무들도 타노스 시켜버릴려고 한건데 우리나라 산에 있는 나무는 대부분 인간이 심은거라... 원래 우리나라 산은 대부분 민둥산이었데 죄다 뗄감으로 조져버려서;
역시 타노스가 옳았군...
한국의 산림사업은 대단한 업적이라 하더라
유게그만하고일좀해
Un에서 나무심으라고 준돈으로 탄광개발하자 항의하니 연탄보일로를 쓰게해서 나무사용량을 줄이는게 먼저아니냐고 반박하자 데굴멍 했다는 애기도 있엇지
신이 인간을 만들었으나 대충 큰 의도로 가지치기를 하려 하고 "가지" 중 하나인 주인공은 그에 맞서는...... 스토리 한 편 다 만들었다
스톤 랜덤 컷으로 떼우려고 한 시점에서 틀림 다 직접 한땀 한땀 조졌으면 인정.
찰떡같이 말해도 개똥처럼 이해하는 자네... 근데 진짜 타노스가 옳ㅇ
맞긴함 중국인이 전부 사라지면 세계 평화가 오긴하지
스톤 없었을때도 직접 한땀한땀 조지고있었지
중간에 포기하고 스톤 컷으로 선회한거잖아..
스톤컷하는 와중에도 아스가르드 꼼꼼하게 반갈죽했잖음, 과업은 길고 시간은 유한한데 더 좋은 수단을 찾는건 당연한거
잘라낸 나무는 어떻게 처리함
옜날에 쌓아뒀는데, 요즘은 목공용으로 활용하는 추세
화목용으로 많이 팔더라구요...
적송이나 낙엽송으로 분류해서 파는데 울 나라는 살아남아있는 제재소가 몇 없어서 옛날 처럼 목공용으로는 안쓰고 거의다 목재 펠릿이나 땔깜용으로 쓴다 보면 됨
소나무 같은건 재선충 때문에 약품처리하고 일정기간 이상 훈증한 후에 반출이 가능한걸로 알고있음
가끔씩 이장님이 나무 가져가라고 연락오면 마을사람들이 가져가는 사람 있음 떌감용으로 많이 가져감
아파트 단지도 가끔 나무 뽑아서 이식하는것도 아니고 아예 베어버리는 경우 있던게 비슷한 케이스인가
그건 나무가 죽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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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망창월
제대로 잎도 못 자라고 다들 죽어라 경쟁하는거라 해주면 남은 애들은 살기 좋아지는거 맞음 뒷 일 생각 안하고 자기 맘대로 자라다가 다 같이 뒤지는건 인간만의 전유물이 아님
개망창월
식물들도 저게좋음 소나무처럼 애초에 주위에 뿌리내리지 말라고 독 뿜는 경우도 있는걸 보면
미래사회를 위해선 인간을 솎아내면된다 메모....
이거 뭔가 만화에서 원형 테이블에 둘러앉은 양복쟁이들이 자주 하는 대사 같아
개망창월
빽빽하게 자란다고 식물한테도 좋은게 아님. 자기들끼리 한정된 영양분을 위해 서로 치열하게 싸움남. 괜히 빽빽한 정글밀림이 식물들에게도 양육강식 지옥도라는게 아님.
불났을때 한번에 타지 말라고 잔도 만들기도 하지
저거 귀찮고 돈든다고 안하면 독일의 검은숲(슈바르츠발트) 된다
저렇게 마구 자라다가 이따끔씩 지들끼리 마찰로 인해 불나서 한번쯤 정리되는게 자연의 생리랬던가
예전에 가을, 겨울 산불 주범이 나무끼리 마찰이었음
방치하면 열대우림이 되어버려요
적당히 관리하기는 해야되는거 같음... 잘못해서 불이라도 일어나면 미친듯이 번지니까...
그렇게 잘려나간 나무들은 종이빨대로 재탄생했습니다!
그래.. 으이? 쳐낼 놈 쳐내고 하란 말이다 으이?
사람도 반갈되면 지구도 깨끗해 지고 쓰레기들도 청소 될 것 타노스 몇승이냐
산림학과 계열에선 기초상식
사실 조림할때 의도적으로 빽빽하게 심어두고 순차적으로 솎아냄 그래야 곧고 품질좋은 나무로 만들 수 있어
앗 그럼 사람도
아니라고 하고싶지만... 맞아...ㅠ
모든 나무를 다 기르지 않을꺼야
한국은 문제가 그 주기가 짧고 , 감시의 눈이 소흘하면 솎아내기가 아니라 아에 싸악 벌복해서 민둥산으로 만들어 버린다고 함.
기끔 차타고 다니다보면 멀쩡한 산을 민둥산 만들어버리는게 있던데 이런 이유인가보네??
그거 다 벌목 허가 받고 하는걸걸? 민간 사유지땅이라도 산지로 구분되는 곳은 땅주인도 함부로 벌목 못함.
뉴스 찾아보면 솎아낸다고 했다가 전부 벌목하거나 아에 불법으로 하거나 꽤 있음.. ...13일 신현리 주민들에 따르면 지난 6월 15일부터 광주시 신현리 산 118의1 야산 중턱에서 공사가 시작됐다. 기계톱을 든 인부들이 수시로 산을 오르내리며 소나무 등을 모조리 베어버리더니 트럭과 포클레인까지 동원해 8천여㎡ 구간을 싹 밀어버렸다. 산림이 울창했던 산 중턱은 마치 도로를 낸듯 뻥 뚫렸다. 확인 결과 이곳 일대는 산지전용허가는 물론 벌목허가조차 나지 않았고 야산의 공동 소유주인 A씨와 B씨가 무단으로 공사를 진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리고 산 주인도 산 있어봐야 돈이 안되는데 돈되는 기회가 벌목해서 파는거라... 제대로 나무 크려면 몇십년 걸림. 빨리 장작용이라도 팔아서 돈벌고 싶은 불법 벌목의 유혹을 느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