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도 호의가 계속되면 둘리의 아종 사례지.
초창기에 창업 멤버면 최저임금으로 같이 힘든 시기를 보냈음.
근데 그래서 이제 상황 피니까 초창기 멤버를 고생했다고 챙겨주는게 아니라
걔들은 그걸로도 지금까지 따라온 애들이라 잡은 토끼라 생각하고 딱히 대우개선을 안해주고 그 여력으로 두 마리째 토끼부터 챙겨줌.
굉장히 흔한 사례지. 그리고 중소가 중소에서 더 못올라가는 이유.
사람으로 안보니까 저러는거임.
앉은 사람들한테 고정비용 지출만 계산하고 있고 이사람들 무슨 생각하나 아무 관심 없음.
한번쯤 고민은 해봤겠지. 들키면 ㅈ되는거 아닐까?
그러나 관심없음. 그거보다 고정비 건드는게 회사 더 위험하다고 판단함.
당연히 연봉비밀 이지랄하는건 회사가 원하는거고,
회사의 연봉 대충 다 알음알음 알려짐. 얄팍한 협박같은건 통할리가 없음.
그럼 뭐 붕괴하는거지.
사실 거기에 앉아있는 건 사람이고, 그 사람들이 회사의 이익도 만들고, 미래도 생각해주던건데.
고정비가 아니라 사람인걸 까먹은거임.
슬픈건 그게 또 맞긴함
원래 일을 뭐든 최소 0.5~1명 여유두고 해야하는데 잉여를 두면 일 터졌을때 금액적으로 마이너스인 경우가 많아서 그냥 쪼고 갈아서 딱 맞추는 경우가 많음
우리나라 돌아가는 구조가 대부분 그래서 문제인데 이걸 또 뭐라하기엔 다른나라들도 다른 문제들이 많아서 ㅋㅋ
요즘 스타트업은 창립멤버라고 챙겨주지도 않음 오히려 안정기 되면 팽해버림
내가 겪은건 투자받기전까지 싹다 갈리면서 일하다가 투자받은뒤에 전직원 교체해버리기....
아잇 화면에 실 붙은 줄 알았네
스타트업은 자기가 사장이 아니면 하는거 아닌게 국룰임
힘들지만 같이 해보자 에서 새 직원은 같이 해보자 면 삔또 상하지
근데 연봉을 공개했나보네
ㅈ만한 회사에서 모를 수가 없지. 거기다 팀장으로 앉혔으면 연봉 이전의 문제고
아잇 화면에 실 붙은 줄 알았네
요즘 스타트업은 창립멤버라고 챙겨주지도 않음 오히려 안정기 되면 팽해버림
???: ipo하기전에 잘라버리면 지분안줘도 된다 해 그냥 월급주는 직원 뽑으면 된다 해.
주변 직원들도 거시기한 것이 창업공신 그렇게 팽해버리면 자기들도 그렇게 당할 수 있다는 건데 꼭 생각하는 것이 ‘나는 아닐거야, 저 놈이 재수가 없거나 ㅂㅅ이라 팽 당한거야, 나는 특별해’ 이러더라
힘들지만 같이 해보자 에서 새 직원은 같이 해보자 면 삔또 상하지
화면에 머리카락은 뭐야
스타트업은 자기가 사장이 아니면 하는거 아닌게 국룰임
현금 묵여서 박살나는건 봤어도 저건 처음보네;;;
근데 연봉을 공개했나보네
삼손 빅
ㅈ만한 회사에서 모를 수가 없지. 거기다 팀장으로 앉혔으면 연봉 이전의 문제고
무경력이라는 거 보니까 연봉 물어보면 알려주는 건줄 알고 낼름 알려준 거 같기도 하고
내가 겪은건 투자받기전까지 싹다 갈리면서 일하다가 투자받은뒤에 전직원 교체해버리기....
근데 그러면 기존 직원들이 인수인계 제대로 안 해줘서 개.판 나지 않낭?!
그닥 오래 가지는 못할것 같은데 어떻게됬음?
뭐... 다른 자리 어떻게든 구한거 같은데 내가 담당하던 자리는 인턴이나 계약직으로 꾸역꾸역 떔빵하는듯?
아직 영업?하고는 있던... 사무실을 또 옮기기는 한거 같기도 하고 마지막?으로 나온분 말로는 회사의 방향을 좀 다른쪽으로 전환했다고도 들었음
아.... 직접겪은거였구나.... 미안헤
음? 님이 왜 미안해 하심여 ㅋㅋ 전 괜찮음여 ㅇㅇ
와 듣기만해도 ㅆㅂ
솔직히 저 정도면 걍 기존 직원들 다 나가라고 하는 거 같당...
사장이 기술력 다 가지고 있으면 문제 없는데 왠만하면 ㅈ망하는 길 아니냐.
최저는 가능하지 회사성장하면서 보너스로 챙겨준다면야 그런데 저건.... ㅋㅋㅋ
의외기 아니고 나랏돈 타먹으며 연명하는 기업에서는 국룰
연봉보조 끝나면 신입 뽑아서 또 지원금 받겠지ㅋㅋ
ㅈ소가 그렇죠 뭐
"신입 여직원 (무경력, 20대 중반, 사장 애인)"인가보네
게임같은거지 초기에는 무료뽑에서 나오는 N,R 등급으로 게임하다가 이제 좀 크니까 과금좀해서 SR도 쓰고 SSR도 쓰겠다는거지 근데 덱칸에는 최대수용량이 있는데 N,R등급 필요없잖아? 대충 이런논리 멍청한거지 ㅋㅋ
???: 책 몇개 던져주면 바로 레벨업하는거 아니었어?!
내가 이 테크 비슷하게 될 뻔 하다가 빡쳐서 싸우고 해고됐는데(물론 나도 모르는 새 자진퇴사 처리됨) 나는 연봉 4배 넘게 올랐고(세전 200이라서) 그 회사는 순조롭게 망해감 햣하 뒈져라
저거도 호의가 계속되면 둘리의 아종 사례지. 초창기에 창업 멤버면 최저임금으로 같이 힘든 시기를 보냈음. 근데 그래서 이제 상황 피니까 초창기 멤버를 고생했다고 챙겨주는게 아니라 걔들은 그걸로도 지금까지 따라온 애들이라 잡은 토끼라 생각하고 딱히 대우개선을 안해주고 그 여력으로 두 마리째 토끼부터 챙겨줌. 굉장히 흔한 사례지. 그리고 중소가 중소에서 더 못올라가는 이유.
스타트업 가는거 아니다
시작할떈 구할수없는 고급인력 나중에 커지고나서 구하면서 기존인력 쫒아내기
디나미스원?
스타트업이고 나발이고 걍 사람 안 구해지니까 저러는데 많음
저래서 뼈를 묻는다 이런거 쓰면안됨 30년 충성바친 직원도 책상빼버리는 세상에
사람으로 안보니까 저러는거임. 앉은 사람들한테 고정비용 지출만 계산하고 있고 이사람들 무슨 생각하나 아무 관심 없음. 한번쯤 고민은 해봤겠지. 들키면 ㅈ되는거 아닐까? 그러나 관심없음. 그거보다 고정비 건드는게 회사 더 위험하다고 판단함. 당연히 연봉비밀 이지랄하는건 회사가 원하는거고, 회사의 연봉 대충 다 알음알음 알려짐. 얄팍한 협박같은건 통할리가 없음. 그럼 뭐 붕괴하는거지. 사실 거기에 앉아있는 건 사람이고, 그 사람들이 회사의 이익도 만들고, 미래도 생각해주던건데. 고정비가 아니라 사람인걸 까먹은거임.
얘는 막 대해도 되지라는 인상을 남기는 듯
생각보다 많음ㅋㅋㅋㅋ
스타트업은 니미ㅆㅂ 동업자들끼리나 해라
스타트업? 박봉으로 저렴하게 굴려주는 곳이잖아.
스타트업을 가려면 평균연봉보다 높게 가야지. 망하는게 태반인데.
이제 스타트업은 갈 필요도없지 예전에야 주식 스톡 준다던가 ㅈㄴ 대우라도 해줬지 지금은 팽한다지? 먹고 버리고 꺼-----억 연봉 올려주기 싫으니까 ㅋ
스스로 ㅂㅅ짓. 스타트업은 초기에 정말 힘들어도.. 상장이나 기업이 크면 주식이나 각종 혜택이 돌아오는데. 대놓고 저렇게 낙하산이 처내려오면 탈출이지.. 스타트업이 아니라 개↗소로 되는거지..
자영업자 보면 무슨 일만 있으면 해결법이 인건비 줄이는 거다. 그거 보면 사람을 어떻게 보는지 알수 있지
슬픈건 그게 또 맞긴함 원래 일을 뭐든 최소 0.5~1명 여유두고 해야하는데 잉여를 두면 일 터졌을때 금액적으로 마이너스인 경우가 많아서 그냥 쪼고 갈아서 딱 맞추는 경우가 많음 우리나라 돌아가는 구조가 대부분 그래서 문제인데 이걸 또 뭐라하기엔 다른나라들도 다른 문제들이 많아서 ㅋㅋ
ㅈㅅ 얘기는 들어도 들어도 더 놀라운게 나오내
카이로 소프트 게임 하는줄
내가 받는돈이 기업이 생각하는 내 가치임 말따윈 얼마든지 지어낼수 있어 100마디 좋은말보다 돈이 더 진실됨
스타트업만 저러는거 아니잖아? 중견, 대기업도 다 저러는데
ㅈ소까지 싹다 저 야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