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 아머처럼 살색 면접이 높아지면 전투력이 상승하는 설정을 가진 것처럼 보이던 트리거의 애니 킬라킬
이는 당시 페미니즘에 입각해 성상품화 논란이 떠오르던 시기와 맞물려 당연하게도 심심하면 폭격을 맞게 된다
그리고 위 에피소드에서 그에 대해 답하듯 불후의 명장면이 연출 되는데...
노출광? 웃기는군.
이 모습은 카무이가 가장 힘을 발휘하는 모습!
그것을 세속적인 가치기준으로 창피하게 여기다니 그야말로 속물임을 증명하는 것!
나 키류인 사츠키!
자신의 야망을 성취하기 위해서라면 천하에 유방을 드러내더라도 창피는 커녕 망설임도 없다!
내 행동엔 당당함 뿐이다!
덕분에 깨달음을 얻은 주인공도 노출광임을 받아들이게 되어 더욱 파워업 한다는 스토리(아님)
해당 에피소드 방영 이후 성상품화에 대한 논란은 멸망 수준으로 사리지게 되었으며
오히려 걸크러시의 아이콘으로 사츠키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계기가 되었다나 뭐라나
여담인데 사츠키 마지막 대사 원문은 권왕의 그 대사임.
스팀에 저거 게임도 있던데... 사서 해보면서 야하다는 생각을 하나도 안했음...
망겜이라...
사실 진짜 여성 억압적이던 시절에는 노출이 여성의 자유를 상징하는 행위였다.